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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신의 부속물-전능의 오른팔

2007.10.21 10:28

Set_Age 조회 수:217

"나의 오른팔에 (?)발의 탄환을 장전한다."

"그 탄환은 마를 베는 검, 빛을 꿰뚫는 창, 소리를 가르는 화살."

"맹세하노니, 지금 눈 앞의 적을 토벌하고 신에게 경배들일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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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의의 오른팔, 발동의 술식.
(?)안에는 10의 제곱승의 숫자가 들어간다. 즉, 1, 10, 100, 1000, 10000...등의 숫자들이다.
발동 후에도 외견상 변화는 없다.
비물질의 탄환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물질의 원하는 무장으로 나타난다.
무장의 종류를 한번 바꿀때마다 탄환 하나씩이 사용되고 영창 한번에 이미 사용했던 무장은 다시 사용할수 없다. 또한 영창에서 얘기한 숫자만큼의 탄환을 다 사용할때까지 다시 영창을 외울수 없다.
한번에 많은 수의 탄환을 장전하면 무기의 전환 속도가 거의 무시할 정도로 빨라 다양한 공격을 빠르게 시전할수 있지만, 탄환을 모두 사용할때까지 새 영창을 외우지 못하는 만큼 특수기술(1발)의 사용도 불가능하다.
한번에 장전한 탄환의 수가 많을수록 한발당 위력은 떨어지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큰 차이는 없다.

무장의 종류는 '매장의 왼팔'과는 다르게 총기류, 중화기류도 가능하다.(물론 사용자가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이여야 한다. 무장이라도 장갑차, 전투기와같이 '탈것'들은 만들 수 없다.)
또 '매장의 왼팔'은 사용자에게 사용 가능한 무장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어 사용자의 역량만 된다면 그 무기를 처음 써봐도 완벽하게 다룰수 있지만, '전능의 오른팔'은 아무런 지식도 전해주지않고 무장만을 형성해낸다.

'전능의 오른팔'은 각 무장에 대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무장의 정확한 명칭을 알고있다면, 그 무장의 생김새나 사용법등을 알지못해도 만들어낼 수 있다. 또 이름을 정확히 모르거나, 현존하지 않는 무장이라도 그 생김새와 쓰임을 매우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할수 있다면 또한 만들어낼 수 있다.(물론 이 경우에도 사용자가 존재하는 '세계'의 상식에서 벗어나선 안된다.)

또한, '매장의 왼팔'엔 적을 한번에 소멸시키는 일격기가 있는반면, '전능의 오른팔'엔 그런 능력은 없다.

현재 사용자의 이름은 김기환(교감의 김기환과는 동명이인이다.).
오른팔엔 오른쪽 셋째, 넷째 손가락부터 어깨까지에 이르는 긴 흉터모양의 문신이 있다. 물론 진짜 흉터는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있던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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