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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스타크래프트<2

2006.03.13 00:17

-춤추는음악가- 조회 수:204





"...프로토스라..... 그들은 우리봐다훨씬 발전한 종족이군..."

"그들의 힘만 빌리면 저그들을 몰살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한힘을가진자들을 믿을수 있습니까?"


이곳저곳에서 이번 프로토스의 난입으로 초 긴장상태이다.
그들의 힘의 강력함은 눈으로 보았기에 그만큼 두려웠을것이다.
여러곳에 분포되어있는 태란연맹들이 한곳에 모였다.
각 연맹들은 여러 전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연맹들이였다.


"이번 전투에서는 우리 배틀크루저들의 힘은 안봐도 필요하겠군.."

최강함대라고 알려진 스콜피온연맹이였다.
그들은 주로 공중에서 화력을 보이는 최강의 함대였다.

"하지만 우리의 충실한 부하들도 충분히 있어야 하는법.."

대량육군으로 알려진 연맹인 티라 연맹이였다.
이들은 마린과 매딕, 파이어벳을 주로한 전투에서 최강의 전투법을 터득하였다.


"우리들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최강의 기계 부대 리온연맹이다.
이들은 탱크와 골리앗 벌처를 이용한 화력으로 저그와의 싸움에서
무패의 행진을 걷고 있었다.


이 연맹들이 소수 연맹들을 식민지 삼아 번창하고 있었다.


"저그와의 싸움을 수없이 해보았지만.. 저런 괴물같은 녀석들이 있을줄이야.."

"저들은 기본 신장이 2m처럼 보이는군...."

"저 입자포를 쏘는 거미같은것은 굉장히 견고하지만 둔해보이는군.."


그때당시의 자료를 보며 모두 한소리씩하였다.


"어쨋든.. 우리가 저들과 어떤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질일 있습니까? 저들과 저그의 싸움을 지켜 보는게 어떨지.."

"장난 하십니까? 우리 대 태란연맹들이 주워먹자고요?!!!!"


서로 언성을 높이기 시작하였다.
그들에게는 저그를 상대하기도 벅찬일이였다.


"모두 의견을 모아 보는게 어떻습니까..."

"음....."


"저는 개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언젠가 우리를 공격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정보를 조금씩 알아내고 그에대한 약점들을 조금씩 알아낸다면 우리 태란에게도 저들을 이길수있는 힘은 있습니다."

"...음...."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말을 꺼내었다.

"..좋습니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저도 따르겠습니다."

"그럼 저도.."

"이것으로.. 태란이 무한한 힘을 얻은것이나 다름없습니다.."























3행성>



"언제까지 밀려오는건가.."

저그의 수많은 군사들에 프로토스는 지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끝이 안보일정도로 저그들은 계속 휘몰아치기 시작하였다.

"지킬수 없는것인가...."

그때였다..
그들의 뒤쪽으로 수십대의 비행선이 날아왔다.
그비행선들은 저그들을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작으면서 빠른기동성을가진 레이스였다.
일단 그들은 저그에게 명령과 눈이 되어주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오버로드를 격퇴시켰다.

오버로드가 사라지자 당황한 저그들은 우왕 자왕하고있었다.
그때 굉장한 폭음과함깨 주위의 언덕에 시저탱크들이 자리를 잡고 모드를 하였다.
시저탱크가 모드를 하면 평소의 공격력보다 훨씬강력한 공격력과 스플래쉬 데미지가 더해지기때문에 저그들은 녹아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질럿들 뒤로 수많은 마린들이 내렸다.
마린들은 어깨 밑에있는 작은 단추를 눌렀다.
그러자 마린들의 눈동자가 붉게 충열되면서 저그를향해 총을쏘기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아군이라는 생각에 프로토스도 마음을놓고 공격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4시간이 지났다..

그렇게 많다 저그의 무리들은 후퇴를하였고 그들이 남기고간 시체들은 굉장히 많았다.


".....인간.. 우리를 도운이유가 무엇이냐.."

"그대들의 도움을 받지않았는가.. 그리고 같은적을두고 서로 싸울필요는없지.."

그말에 프로토스의 지휘관은 웃음을 보였다.

그렇게 저그를두고 두명의 종족이 손을잡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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