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아쳐(룰러)

 

마스터:센카와 츠토무

 

진명: 요안나 드 아르크

 

성별:여자

 

신장/체중:159cm/44kg(그리고 스리사이즈는 B81 / W54 / H79)

 

목표:올바른 소유자를 선정하여 성배를 바친다(참전목적 자체가 성배전쟁의 최종승자를 선별하는것. 즉, 성배에 어울리지 않는자가 성배를 얻는 것은 철저히 방해한다. 설령 그것이 자신의 마스터라 할지라도. 만약 자신의 마스터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고, 자신이 최종승자가 되어버린다면 성배를 파괴하고 다음 성배전쟁을 대비한다.)

 

구체적으로는 악한 자나, 악한 소원, 사람들을 불행에 떨어트리는 결과를 낳는 소원을 부정한다(자기자신에게만 이득이 오기만 하는 소원은 상관없음. 좋아하진 않지만).

 

혈통:영령

 

속성:질서 선

 

-능력치

근력: E 내구 A 민첩 E(D:강화)  마력 A 행운 C 보구 A+(A++)

 

-HP:80

-MP-100+5=105

 

 

-보유스킬

 

대마력(B):클래스 능력으로서의 대마력에 흔들림없는 신앙심이 더해져, 높은 대마력을 발휘한다. 단 마술을 피하고 있는 것뿐이기 때문에 광범위 마술 공격에서는 본인만 보호받으며, 교회의 비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이버로 소환되었다면 EX랭크였겠지만, 아쳐이기 때문에 상당히 떨어진다.

 

마력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마술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마력은 각각의 판정마다 기술 등급 당 1점의 <마술>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보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계시(A):직감과 동등한 스킬. 직감은 전투에서의 제6감이지만, "계시"는 목표의 달성에 관계된 사건 전부(예를 들면 여행 도중에 최적의 길을 선택한다)에 적용된다. 근거가 없기 때문(본인에게는 그렇게 생각된다)에, 타인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직감과 동등한 스킬에 범위만 광범위가 된 것이라면, 효과의 정의는 모든 종류의 사건에서 자신에게 최적인 전개를 아는 능력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직감과 동일하지만, 직접적인 목적과 상관없는 일에 대해서는 절반의 효과(이경우는 D랭크의 직감)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한편 목적과 관계 있는 일, 전투등에 있어서는 동랭크의 직감과 같은 효과+상대의 판정패중 5개까지 상대 패의 숫자를 알 수 있다.

 

카리스마(D):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군단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전투 시 같은 전장에 있는 모든 아군의 서번트와 마스터에게 [기술 등급×2]만큼의 추가 생명력을 부여해 줍니다. 또한 전열에 있는 모든 아군에게 [기술 등급]만큼의 횟수동안 1점의 특수 피해를 더해줍니다. 카리스마 기술은 상대방이 카리스마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경우 상쇄되어 등급 차이만큼의 효과만을 얻을 수 있으며, 아군의 서번트가 카리스마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가장 높은 등급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아쳐의 클래스를 빌어 현계하고 있는 탓에, 이 또한 랭크가 상당히 떨어져있습니다.

 

군략(B):⑤ 군략 :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군세형 보구를 사용할 경우나 서번트가 아닌 일반 등급의 사역마를 사용할 때 그 사역마나 군세가 입히는 각각의 피해를 '기술 등급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때 추가되는 피해점은 그 군세나 사역마가 가지는 공격 형태와 동일하며, 두 가지 이상의 공격 형태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일반> 형태의 피해점에 추가점을 줍니다. 또한 상대의 군세형 보구에 대처할 때나 서번트가 아닌 사역마를 포함한 전투에서 '기술 등급' 만큼의 횟수동안 피해를 3점씩 감소시킵니다

 

 

 

천리안(A):생전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아쳐로써 현계하면서 몸에 지니게 된 능력.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을 포착하는 능력과 함께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 탐색 시 이 기술의 등급만큼의 거리 안에 있는 지역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한 지역과 추가로 한 곳만 가능합니다.)

또한 천리안 기술을 보유한 인물은 이 기술 등급만큼 ‘저격’ 판정을 낼 수 있습니다. ‘저격’ 판정은 물리 피해이며, 피해점은 천리안 등급의 수치와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원할 경우에는 후열의 인원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피해점은 후열의 인원이 받으며 전열의 인원은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경우 상대의 판정패에 상관없이 자신 역시 피해를 받게 되며, 받게 되는 피해가 2점 증가하거나 5점의 피해를 받습니다. 둘 중 더 높은 피해점을 받게 되며, <마술> 피해라 하더라도 모든 피해가 생명력에 가해지게 됩니다. 

 

아처의 경우 정보 탐색 시 시야 내에 있는 대상 1인에게 판정패의 소모 없이 기술 등급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격 받는 대상은 전투를 하거나 저격의 범위에서 벗어나려 할 수 있으며, 이동 거리 1칸 당 1번의 공격을 허용하게 됩니다. 이 장거리 저격은 최대 3번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피해는 어떤 방법으로도 증가시킬 수 없으며 '기술 등급 만큼'의 피해점만을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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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스킬

 

신앙의 가호(A)하나의 종교를 순수하게 믿는 사람만이 보유하는 스킬. 스킬명은 가호지만, 신앙심에서 우러나오는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일 뿐, 정작 믿는 신의 혜택은 없다(...) 너무 높으면 인격에 이변을 초래한다(광신자).

상대가 질서나 선의 성향을 갖고 있으면 첫 전투에 있어서 5번의 판정패를 공개한다. 상대가 질서 선이라면 10개를 모두 공개한다. 단 순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후  다시 싸울때마다 이 페널티는 1개/2개씩 감소된다. 또한 상대의 판정패를 공개하는 다른 효과와 이 능력은 중복된다.

 

이 효과는, 아쳐가 전열에 있을대, 서번트 또한 전열에 나올 경우 서번트가 질서나 선의 성향을 갖고 있을때 한정.

 쟌다르크의 경우, 본래의 품성은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지나치게 순수하고 신앙에 외골적이기 때문에 좀처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는 고집불통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그 내용에 따라서는 령주조차도 거역하려 할 지도 모른다(가능한지는 둘째치고). 살아 생전 ‘프랑스의 마녀’라고까지 불리웠던 광신적인 태도에 의한 스킬. 

 

 

-보구

 

 

이 깃발로 우리는 승리하리라 (Prière d'Orléans 오를레앙의 기도): C랭크 결계보구. 소모 MP 3+3+3+6+6+6+9+9+9(최대 9턴 유지시 MP54)

 

오를레앙의 기적을 보구로써 표현한 것. 쟌느가 깃발을 들어올리면서 신의 가호를 바라는 성구를 외치면 주위가 성스러운 휘광이 내려쬐는 옛 전장으로 바뀐다. 전투중 쉴새없이 지원포화가 날아오며 함성과 응원소리가 아군을 격려하에 힘을 준다. 어떤 역경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던 성처녀가 일으킨 신의 기적, 그리고 그것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신앙에 가까운 믿음이 가져다준 유사 고유결계.

 

발동시의 성구는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천국문은 나를 위해 열릴 것이니, 기적은 지금 여기에 나를 통해 일어난다.

 만군의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두려움은 없도다.

 전군 돌격! 이 깃발로 우리는 승리하리라!

 

고유결계 전개시에는 혁신의 포화가 A++랭크로 상승(2점), 백합의 문장이 B+랭크로 상승(2점), 아군 전체 스킬 2개 1랭크 업(2점)


혁신의 포화 Canons de Révolution (공성포화): A+랭크 대성보구. 소모 MP 50.

 

그때까지 사용되지 않았던 대포를 본격적으로 전쟁에 사용했던 그녀의 위명이 낳은 보구. 쟌다르크가 검을 뽑아 지휘봉처럼 상대를 향해 가리키면 허공에서 무수한 포구가 나타나 그 방향으로 포격지원을 날린다.

위력 보구피해 HP에 5x5(5), MP에 10x5(5). 추가로 판정패마다 상대의 생명력에 방어불가 특수피해 2(즉 2x5). 후열에 매 패마다 2점의 생명력 대미지. +발동하면 후열 대미지 외에는 2배, ++의경우는 3배의 대미지.

 

 

백합의 문장L'emblème du lys (호국영령의 수호): C+랭크 군세형 보구 (8점). 소모 MP 15+@.

프랑스 왕가의 문장인 백합 문장이 들어간 새하얀 깃발. 당시 왕세자였던 샤를로부터 갑주와 함께 하사받은 물건으로, 쟌 다르크의 이 깃발 아래 프랑스를 지키기 위해 각지에서 몰려든 의용병들의 강한 염이 담겨있다. 성녀를 따라 그 목숨을 바치고 종군한 이름없는 병사들 한사람 한사람의 넋은, 지금도 성처녀와 함께하며 그녀를 수호하기 위해 언제라도 달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깃발을 치켜들면 열광적인 의용병들이 나타나며 성처녀의 지휘하에 적진을 향해 돌격해들어간다. 물리 공격력 1(+군략의 추가 4점=5점), 생명력 2(HP 5)점의 5부대. 1부대 추가시 MP 6.

 [이 깃발로 우리는 승리하리라] 발동시에는 B+로 상승하여, 물리공격력 1(+군략의 추가 5점=6점), 생명력 3(HP 7점)의 5부대. MP 20. 1부대 추가시 MP 8.

 

 

서번트 상세설정:

백년전쟁에서 오를레앙을 해방한 프랑스의 영웅. 카톨릭의 성인. 그 자신을 위해 성배를 사용하는 일은 없고 오직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술사&서번트중에서 성배를 손에 넣기에 합당(하다고 판된되는)한 자에게 성배를 안겨주도록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 때문에 다른 서번트와는 달리 반복되는 게임(성배전쟁)의 기억을 계승하고 있다. 주관기억으로써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999번째(무수한 평행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성배전쟁에 참여하고 있었다). 서번트로서 행동할 때는 말이 없고 쿨. 반면 원래 모습의 잔은 소박하고 얌전한 16세 소녀다. 규율을 최우선으로 두고, 룰을 지키기 위해서 검을 휘두르지만, 기본적으로 "성배전쟁에 참가 중인 인간•영령은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세이버로 소환되었다면 좀 더 성자로서의 모습에 가까웠겠지만 아쳐로 소환된 탓인지 좀더 현실감각이 뛰어나졌다. 선량하고 순수한 근본은 바뀌지 않지만 인간적인 면이 조금 더 강해졌다(결코 좋은 의미만은 아니다)

-서번트 외양설명

 

사명 : 당신은 성배 전쟁에 참가해, 수많은 영웅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성배에 어울리는 영령을 선별하려 하고 있습니다.

       : 그러기 위해 당신은 신의 계시를 받고 있으며, 계시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명처럼 언제나 정갈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 만약 당신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상대는 생전에 당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많은 오명과 오욕으로 당신을 더럽히려 할 것입니다.

     1) 목표 : 당신은 성배 전쟁이 진행 되는 기간 중 최소 7일 이상, 혹은 최후의 2인이 남을 때까지 순결함을 지켜야 합니다.

                : 이는 육체적인 순결 외에, 다른 이의 혈육(식인) / 계약하지 않은 자의 마력 (마스터 간의 라인 연결)을 받아들이는 것도포함됩니다. 

     2) 조건 :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당신이 진명이 4명 이상의 서번트에게 밝혀져서는 안됩니다. (3명까지는 허용).

     3) 중간 보상 : 조건이 유지되고 있는 동안, 당신은 자동적으로 매일 1점의 공적점을 습득합니다.

     4) 최종 보상 :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당신의 모든 능력치가 1등급 상승하며, 보구 사용 시 소모 마력이 1등급 분량 감소합니다.  또한,

서번트 정보

  1) 당당한 태도와는 달리 소박한 외모, 아직 앳된 느낌의 여성입니다. 

  2) 아처라는 클래스는 사실 그녀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그녀의 주변에는 그녀를 따르는 수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항상 머물고 있습니다.

  4) 그녀의 갑옷에는 그녀가 구하려 했던 것을 상징하는 흰 색의 꽃 한 송이가 새겨져 있습니다 .

  5) 그녀는 신의 계시를 받아 나라를 구했던 성스러운 처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