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거짓의 기억-프롤로그
2004.03.30 22:04
프롤로그
나는 누구인가.
지금의 나는 진실된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가끔씩....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다시 그것이 사실임을 기억하곤 의심을 버린다.
나도 그랬다.
'그것'을 알기 전까진...
나의 이름은 '아슈린' ...
이것도 내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평온하게 살고 있던 나에게 '그것'은 충격 그자체 였다.
내 속의 무언가가 배열이 맞지 않는 느낌.
[trouble]
기억속에서의 트러블.
어느 날 문득 나의 고향 집에 들렸을 때
뜻 밖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다.
그 사진은 기억속의 어린 나와 전혀 달랐다.
그 때 나의 정체성을 혼란상태가 되고 말았다.
마치 내 머릿속을 마구 휘저어 놓은 것처럼, 또 머릿속을 다시 재배열 해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의 과거는 현재의 나와 전혀 틀리다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나는 현실의 나에게 충실하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과거를 전혀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것'은 더욱 더 나를 조여 들어왔다.
'그것'에 의해서 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고해도 지나친 건 아닐 것이다.
나의 생과 나의 운명...
모든게 '그것'에 의해 바뀌어 버린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식의 소설은 처음 입니다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많은 충고 해주시고요
충고들을 수렴하여 고쳐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무지 느려요;;;
나는 누구인가.
지금의 나는 진실된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가끔씩....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다시 그것이 사실임을 기억하곤 의심을 버린다.
나도 그랬다.
'그것'을 알기 전까진...
나의 이름은 '아슈린' ...
이것도 내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평온하게 살고 있던 나에게 '그것'은 충격 그자체 였다.
내 속의 무언가가 배열이 맞지 않는 느낌.
[trouble]
기억속에서의 트러블.
어느 날 문득 나의 고향 집에 들렸을 때
뜻 밖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다.
그 사진은 기억속의 어린 나와 전혀 달랐다.
그 때 나의 정체성을 혼란상태가 되고 말았다.
마치 내 머릿속을 마구 휘저어 놓은 것처럼, 또 머릿속을 다시 재배열 해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의 과거는 현재의 나와 전혀 틀리다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나는 현실의 나에게 충실하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과거를 전혀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것'은 더욱 더 나를 조여 들어왔다.
'그것'에 의해서 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고해도 지나친 건 아닐 것이다.
나의 생과 나의 운명...
모든게 '그것'에 의해 바뀌어 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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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소설은 처음 입니다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많은 충고 해주시고요
충고들을 수렴하여 고쳐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무지 느려요;;;
앞으로 열심히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