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설정

① 클래스 : 세이버

② 마스터 : ???

③ 진명 : 아마테라스 오히루메

④ 성별 : 여성

⑤ 신장, 체중 : 174cm/68kg

⑥ 소원 : 살아가는 존재들간의 서로를 믿는힘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⑦ 혈통 : 신성

⑧ 속성 : 혼돈 중립

⑨ 능력치 (총 17점) :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C, 행운 B

2) 보유기술 (총 12점)

- 대마력 C랭크

- 기승 E 랭크

- 신성 A랭크

- 마술 A랭크(20점)

[마술회로의 질](B랭크) 4점

[마술회로의 양] EX랭크 10점

[속성]5행술법 - 무 5점

[은비학] (E) 1점

신불 8소절 공격 마술

-기본 능력 : 7등급의 마술 피해

-특수 능력 : 마수, 어둠에 관련된 전승이 있을시 9랭크의 마술 피해를 줍니다

3) 보구 (총 15점)

-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天叢雲剣』A랭크 대군보구 5점

: 아마테라스가 자손인 니니기를 지상에 내려보낼 때 들려준 삼종신기『三種の神器』의 중 하나. 스사노오가 쓰러트린 야마타노오로치의 꼬리에서 나온 칼로 스사노오의 검 토츠카노츠루기를 부러트릴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

- 기본 효과 : 8/16의 피해를 3회 입힙니다.

- 추가 효과 : 상대의 판정패가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보다 등급이 낮을 경우 상대의 판정패 등급을 1랭크 감소시킵니다.

- 야타노카가미『八咫鏡』B+랭크 대인보구 6점

:아마테라스가 자손인 니니기를 지상에 내려보낼 때 들려준 삼종신기『三種の神器』의 중 하나. 화에 따르면 아마테라스가 동굴 속에 숨었을 때, 이시코리도메가 야타노카가미를 만들어 이 거울로 아마테라스 자신의 모습을 비추었다. 아마테라스는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껴 이끌려 나왔다.

천손강림 때 아마테라스는 이 거울을 니니기에게 하사했고, 이 거울을 아마테라스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모시라는 신칙(神勅)이 내려왔다. 이를 두고 '보경봉제의 신칙(宝鏡奉斎の神勅)'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비추어 그 혼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해진다.

-기본 효과 : 8/16의 피해를 3회까지 막아냅니다

-추가 효과 : 방어가 남아있을 경우 2/4 만큼을 추가로 되돌려 줍니다[+효과]

 

-야사카니노마가타마『八尺瓊勾玉』B랭크 대인보구 4점

:아마테라스가 자손인 니니기를 지상에 내려보낼 때 들려준 삼종신기『三種の神器』의 중 하나. 하늘의 동굴에서 두문불출하는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제사에서 마사가키의 상단에 걸리는 구슬(玉)로 그안엔 영혼의 정수가 담겨있다고 일컫어진다.

-기본 효과 : 휴식 시 20/20만큼 회복능력을 증가시켜준다.

전체 진행 중 5번만 사용이 가능하다.

4). 무장 : 서번트가 사용하는 무장을 기록합니다.

- 주 무장 : 근거리 무기

- 부 무장 : 마술 무장

5)배경

일본 창세신화의 주신으로 태양신이다. 이자나기의 왼쪽 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주신이라고 하지만 천상계 다카마노하라의 여군주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다. 태양신이자 일본 덴노가의 시조로서 숭앙받는다. 고대에는 '아마테라스 오히루메'라고 해서 (지금은 사라진) 남성 태양신을 받들던 신녀였다고 추정한다. '오히루메' 시절에 '아마테라스'란 호칭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오히루메'를 꾸며주는 수식어였다. 즉, 이름은 '오히루메'지 아마테라스가 아니다. 이러던 오히루메가 어느 시점에서부터 남성 태양신을 제치고 '아마테라스'라는 이름으로 진정한 태양신으로 숭앙받게 된다.

믿음에 의한 신격화는 일본 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신화에는 다른 창세 신화에 있는 것 중 하나가 없는데 그것은 인간의 기원이다. 일본에도 진짜 신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기록에서 이름만이 언급될 뿐 그 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즉 일본의 신화는 신이 만들어낸 인간의 이야기가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신들의 이야기이다.

믿음이란 그 자체로 힘이 된다. 그렇지만 현대, 인간의 대부분은 타인을 믿기 보다는 의심을 하는 쪽이 많다. 그렇지만 이런 현대의 모습에 아마테라스는 한탄했다.

아마테라스는 바랬다 현대의 존재들이 서로를 믿으며 살아가기를. 그것은 신비가 사라져가는 현대에 강력한 힘이 되고 그 힘이 모였을 때 시대는 새로운 영웅을 낮고 그 영웅이 후대에 새로운 신이 된다. 아마테라스는 과거의 자신이 그랬던것 처럼 강한 믿음이 있다면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 믿고있다. 이미 빛을 잃어버린 태양신인 자신이 지금을 살아가는 인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정도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