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부른 지혜가 쌓인 어린이들은
더이상 동화와 요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과용된 지식이 쌓인 어른들은
더이상 신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때묻지 않은 가슴의 고동과
진정 필요했던 지혜와
절실피 필요했던 지식만이
우리에게 허용되었던 그때
우리는 도깨비와 요정과 함께했고,
신화의 시대에 살아갔다.
더이상 동화와 요정은
싸구려 이야기에 지나지 않고
더이상 옛날의 신화는
그 의미가 퇴색한지 오래.
인간은 한때,
두근거리던 가슴에 동화와 요정, 신화를 묻고 살아가던 때가 있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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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퇴색되어 전설로, 전설은 퇴색되어 사기로... 라는 의미랄까요?
군대에 가기도 전, 한 3년 되었을까요. 아이디어로 짜낸 내용을 간결하게 적어본 녀석을 찾아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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