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는 언덕길에서 첫날 만난 남성을 조우합니다.

남성은, 다시 만난 메이를 보더니

"괴로워 보이는군. 네가 찾는 것은 무었인가?"

라며 물어옵니다.

메이는 그 남자의 말에 대답을 하지만 자기 스스로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일본어인지, 방언이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인ㅇㅇ라. ㅇㅇ들ㅇ라. 너ㅇ ㅇ ㅇ원ㅇ ㅇㅇ할 ㅇ ㅇㅇ?"

소렌이 말을 하지만 메이는 이제 그마저도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대답을 알고있는듯 입을 엽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녀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하면 됐다."

마지막, 소렌이 말을 마치자 메이는 정신을 잃습니다.

...

바닥에 누워있던 메이는 터질 것 같은 두통을 느끼며 깨어납니다.

그리고, 눈 앞에 한 여학생이 다가오는것이 보입니다.

그 여학생의 몸 여기저기가 피로 물들어 있는것이 메이의 눈에 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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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죠 메이 vs 유미즈카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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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판정 전투입니다.

10개의 물리판정/사용가능한 보조판정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