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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핫초코 #02 Part 주연

G.p 2008.06.26 06:21 조회 수 : 42




 소음순과 돌기가 분명 마찰 하고 있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전신을 감싸는 자극이 시작된다.
 참지못할 배설욕이 미친듯이 몰려온다.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 걸까 나?

 "주연 누나 …."

 뭐라고 해줄려고 해도 목에 힘이 안들어간다. 성대마져 누나의 따뜻함에 녹아서 
 아…안… 나 싸버릴것 같아….

 그러나 마찰은 줄어 들지 않는다. 감싸로 있는… 그것마저 수축을 하며 점점 조여온다. 
 처음 이라 그럴까? 처음 인게 이런 건가?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크흣.

 손에서 따뜻한 감각이 머문다.
 고작 누나의 전라나 생각 하며 이런 짓이나 벌이다니.
 
 어쩔수 없잖아…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쁘다는 거야 

 어제 무슨 짓을 한건지… 나는 분명… 그럴 생각은 아니였지만….


 기억에서 지워 지지 않아.

 누나의 냄세도 온기도 가슴의 감촉도 그 느낌도 전부 지워지지 않아.

 그래서 누나하고 오늘은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어떻게든 말을 걸어볼려고 한게 어찌 된건지 모르지만.

 


 나는 어느세 누나네 집 베란다에 불법침입하여 속옷 몇개를 챙긴 상태였다.




 무슨 꼴이야 이게.

 분명 확실하게 벨도 누르고 문도 두드려 봐도 응답이 없었고 누나가 들어간 뒤
에 나오는 것은 본적없으니까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 하고 

 베란다로 넘어와 버렸다.


 아니 넘어온 시점에서 문제인건가.

 

 핑크색 실크 팬티에레이스가 주렁 주렁….


 왜 이런 것에 손이 간거지 나는…



 더군다나 더 큰 문제는… 여기서 그대로 그 속옷을 반찬삼아 버렸다는 것이 문제다.

 기껏 빨았을 텐데 더럽혀 졌으니 분명 화내겠지….

 아니 그것 이전에 이미 이런짓 한게 가장큰 문제가 아닐까?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누나가 전라로 타워만 걸친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자각 했다.


 샤워라도 한건지 온몸에는 물기가 가득 했고 베란다의 창문 너머 비누 냄세가 풍겨올
 정도로 매혹적인 모습으로….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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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 여기 까지 나머지는 지령

 순서대로라면 다음 타자는 마스타.


 여기서 H 하지 말것.


 이상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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