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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이 설정은 100% 취미로 쓰여진 글입니다.

0.7ver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미리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theon_00.jpg


"어때요, 여러분. 참 쉽죠?"

◆ 인물 상세


이름 : 테온 맥시아

나이 : 25

성별 : 남성

신장/체중 : 179cm/81kg

성향 : 질서 선


마술예장 제작을 장기로 삼는 맥시아 가문의 장남.

어릴 적에는 다양한 마술에 특출한 재능을 보여 주위에서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고,

시계탑 사상 최연소로 졸업해서(2년 뒤, 이 기록은 깨진다) 젊은 나이에 교단에 서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돈 뿐이다'라는 신조로 악명 높은

맥시아 가문에 대한 평판 때문에 다른 가문들로부터 배척받고 있는 일면도 있는 만큼,

교수직을 맡고 5년이나 지난 지금도 출세와는 머나먼 길을 걸어가고 있다.

'맥시아의 혈족은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괴짜'라는

또다른 평가를 받는 만큼,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있고 않다.

그저 연구실을 예약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정도의 인식.

출중한 외모로 학창 시절부터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테온은 여자를 이성이 아니라 실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쪽 방면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흑마술의 대가로 이름을 날렸던 셀레니케 아이스콜의 열렬한 구애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너를 안고 자느니 차라리 내 책상 위에 있는 플라스크한테 사랑을 속삭이는 편이

훨씬 매력적일 거야.'라면서 셀레니케 쪽에서 떨어져나간 사건은 유명하다.

그 때 테온의 육체에 머리가 사자로 변하는 저주를 걸었는데,

마침 테온은 자신의 육체에 짐승의 영혼을 강림시키는 실험중이였기 때문에

되려 저주를 건 장본인한테 되돌아갔다(...).

아무튼 그런 희괴한 소문 덕분에 그와 술자리를 함께 하는 건 2급 강사인

대닉 프레스톤 정도인 테온에게 어느 날 법정과로부터 어떤 의뢰를 받게 된다.

그 내용이란 극동의 땅에서 열리는 성배전쟁이라는 마술사들의 의식에 협회 대표로 참가하게 된

○○○○○라는 마술사를 몰래 처리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편지를 받은 테온의 손은 흥분으로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직 영령을 재료로 사용해본 적은 없었는 데! 오, 마술의 신 헤르메스여, 감사합니다!"

테온은 부랴부랴 짐을 싸고 일본으로 향하는 티켓을 끊으러 향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꿀 한 여성과 만나게 되리라곤 꿈에도 모른 채.




과연 리제는 무사히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안 나옵니다.




◆ 인물 상세


이름 : 리제 맥시아

나이 : 16

성별 : 여성

신장/체중 : 162cm/50kg

성향 : 중립 선


성배를 손에 넣어 근원에 접촉하는 데 성공한 리제. 그러나 눈 앞에 있는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도 전에 리제가 획득한 제2마법이 발동해서 어딘가로 날아간다.

그곳은 자신이 참가한 몇십여년도 전의 성배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도시, ○○○였다.

리제는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청년, 테온과 만나게 된다.

자신이 과거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된 리제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테온의 협력자를 자처하며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함께 행동하게 되는데......


"대체 누가 내 엄마야?!"


리제가 아직 어린 시절, 그녀의 엄마는 봉인지정을 받아 집행자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가족들의 곁을 떠났고, 리제는 자신에게 엄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자라왔다.

하지만 아버지의 곁에 있다보면 언젠가 자신의 엄마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희망을 품어보지만, 테온은 성배전쟁에 참가한 모든 여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데?!

테온이 엄마가 아닌 다른 여자와 가까워질 때마다 역사가 수정되서 리제의 퍼스널리티도 칠색변화한다!

이윽고 진짜로 미래가 바뀐다면 리제 맥시아라는 존재는 영원히 사라져버리고 만다.

과연 리제는 자신의 엄마를 찾아내고, 무사히 원래 있던 세계로 귀환할 수 있을까? 

rize_00.jpg


리제에에에!!



그냥 이걸로 단편이나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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