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아항
카루에몽 (GM): 일단 음... 스토리가 원래 이쪽 방향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음.. 엇나갈 뻔 한거 돌려놓느라
살짝 레일로드 처럼 깔아버렸네요.. ;
원래 여기에 조사파트 같은거 넣어서
방향성 정하고, 하는 챕터가 들어가야 했는데
제가 진행하면서 알아서 꼬아버린 라인 푸느라... 흠흠
어쨌든 이야기 라인 자체는 되돌려 놓긴 했는데
여기서 장면을 끊으면, 이제 거점을 잡고 상황 조사를 하는 식으로 해서 분량을 늘릴거구요
그게 아니라 어차피 1장은 그냥 후딱 합시다 하면, 클라이막스로 직행해 버리려 합니다.
(ㅠ.ㅠ)
카루에몽 (GM): 어차피 이번 보스는 아까 그 친구 하나라서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그런데 이 잔은 칼데아 데려갈수있습니까
카루에몽 (GM): 느낌이, 조사를 하고 하고 하면 적 보스가 조금씩 약화되는 식으로 준비한거에요.
그건 나중에
흠
그래서 결론은 어찌 되나요?
에드워드 티치: 저는 클라이맥스로 가는데 한표
조사씬이 이상하게 길어졌음..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일단 여기서 끊는것이...?
전투 얼마나 걸릴까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못하시는 분이 몇몇 계시는 듯 하고...
카루에몽 (GM): 어차피 님들 죽창 꽂을거쟝
....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클라이맥스 빨리 끝난다면야
가죠
*?(
카루에몽 (GM): 1시간 안에 끊지 않나 싶지만 [...]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빨리 끝난다면 저도 버팁니다
내 서번트들은 최강이야(?)
그런데 왜 토큰 사이즈 조절이 안되지
잠시만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토큰을 지우고 새로 꺼내는건?
일단 중간 조사씬은 스킵하는거로 하고
여러분이 잔하고 같이 움직이면서 성배의 흔적을 찾으면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영국의 국왕 옆에 신비한 마술사가 한 명, 언제부턴가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 때부터 승승 장구했단 이야기에요
그걸 파들어가면
그 마술사는 마치 광대같은 모습에
저주를 써서 적의 지휘관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빼앗아 오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져있어요. 병사들 사이에
그 마술사에 대한 소문을 얻으면, 적 부대장을 통해 그 마술사가 조만간 부대로 시찰(?)을 다닐거란 정보를 얻고
카루에몽 (GM): 그 때에 맞추어서 성 외각에 주둔해 있는 영채를 향해서 돌격하는게
클라이막스 전투입니다.
카루에몽 (GM): 이후부터는 장면 컷을 적당히 잘 잘라내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에드워드 티치: 전부 다 배에 탄 상태로 돌격해도 괜찮겠죠?
에드워드 티치: 아쳐나 마술사들은 배에 있는편이 더 나을테니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자코에게 볼일 없다!
카루에몽 (GM): 참고로 그 마술사에 대해 조사하면
일단 이거로 대체
탈 사람 타세요
카루에몽 (GM): 일단 그 마술사에 대해 조사하면
카루에몽 (GM): 덤으로 마술사가 영채 곳곳에 뭔가 이상한 짓을 해 놨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영채 순시를 도는게 사실 그 떄문이라는 소문도 들을 수 있어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음... 지금 놋북을 뺐겨서 폰으로 들어가야될것같은데
(토큰좀 대신... 맵은 볼수있습니다
일단 준비는 이리 하고
맵에 보시면
칼데아처럼 보이는 토큰들이 있죠?
병사 두 명이 지키고 있는 토큰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폰으로 들어왔는데 맵은 보이나 토큰 무빙이 볼가능...
카루에몽 (GM): 그 토큰을 파괴하면 잔을 오염시키고 있던 힘이 사라집니다.
턴오더!
우선권 해주세요
카루에몽 (GM): 덧붙여, 잔은 오엽중이라서
카루에몽 (GM): 이 주변에선 힘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재는
3
헨리 일비스: 왜 속도만 빠른가 이 콩나물...!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아래쪽 현위치서도 사거리 닿네요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rolling 6d6
= 21
카루에몽 (GM): 일단 잔은 이 영채 주변에선 힘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 아무래도 잔을 억류하는 힘이 있는 것 같고
(제길슨)
(우선권에선 늘 혜택받지 못하는 이리야)
카루에몽 (GM):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직, 적의 대장은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병사들은 다가오는 앤여왕호를 보고 경계
헨리 일비스: (난 서번트를 했어야 했는가..)
liverty: (큿, 원격 공격 사거리 바깥인가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배를 좀더 움직여야...)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온다 어벤져의 대계보구가!
A.J.: (자 눈을 떠라 상자여! 네게 어울리는 무대가 갖춰졌다!
숲 속에 진영을 만들고, 간단한 방어탑, 시설등을 갖춰놓은 곳입니다.
오를레앙을 둘러싼 영채가 몇.. 있지만 그건 지금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니
그럼 헨리는 일단 패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배 움직일수있는건 티치 뿐이니...
카루에몽 (GM): 대답을 굳이 기다릴건 없었나..
A.J.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아, 변신이라도 하면 됬다
A.J.: "마스터! 보구 사용의 허가를 해주시어요."
에드워드 티치: (크롬이 렉이 심하시다기에..)
"드디어 제 보구를 피로할 시간이군요."
"몇 천 몇 만의 군세라도 나의 마스터 앞을 막는다면 모조리 지워드려 보이죠. 나의 진명은 판도라.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온 여자."(진명개방EX 사용)
"원초의 죽음 앞에 무릎을 꿇도록 하세요."
AJ의 검이 격자로 갈라지며 점점 빛을 발하며 이윽고 그 모습을 감춥니다.
모두의 시야가 일그러지며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것처럼 보이며 병사의 몸을 짓눌러갑니다(대계보구 사용)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벌써 10시 50분..)
카루에몽 (GM): 그리고 순식간에, 숲에 있던 영채와 병사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A.J.: "꺄항! 마스터, 보고 계셨나요?! AJ쨩 대 승리!"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못본게 다행 아닐까?"
카루에몽 (GM): 그리고 영채 주변에 있던 불길한 기운들이 사라지면서
여러분과 함께 있던 잔의 모습이 천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갑자기 모습이 변화하는 것에 당혹하면서 다가갑니다
에드워드 티치: "상태가 갑자기 깨끗해졌소이다?"
잔 다르크: "아, 네. 괜찮습니다. 뭔가..."
"뭔가 굉장히 나쁜 꿈에서 깬것 같은, 그런 느낌이군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말투부터 바뀌었는데..."
에드워드 티치: "괜찮으오이까? 졸자가 귀에 바람이라도 불어보면 괜찮이지지 않겠소이까? 듀후후후wwww"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깨어나자마자 미안하지만, 전투는 괜찮겠어?"
잔 다르크: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합니다만, 지금은 사양해야겠군요."
"괜찮습니다. 몸을 가눌 수는 있을 것 같으니."
에드워드 티치: "전투라고 해도, 적은 이미 다 죽은걸로 보입니다만?"
하늘에서
커다란 무언가가
앤여왕 호를 향해서
카루에몽 (GM): 직선으로 날아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이쪽이 먼저에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크윽.... 빨라! 대응은 무리!"
카루에몽 (GM): 말도 안되는 속도로 날아오는건
붉은 빛의 거룡이군요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붉은... 용....?"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괴이는 아니려나...)
카루에몽 (GM): 그리고 앤여왕 호를 향해서 불길을 내뿜기 시작합니다.
"졸자, 알고 있소이다. 저런 용은 사실 인간형으로 변하면 사실은 거유의 적발미녀...아뜨뜨!"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붉은 용은 영국의 상징이였지?"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팬드래곤...?!"
A.J.: "아... AJ쨩 보구 연속으로 사용 못하는데... 데헷!"
지금 다 타고 계시죠?
카루에몽 (GM): 는 어차피 앤여왕호에 맞으니
앤여왕호
어떻게 하나요
받아내기!
판정 굴려주세요
에드워드 티치: rolling 26d6
= 116
34점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가까이 가줘! 내가 상대할께!"
카루에몽 (GM): 용이 내뿜은 불길이 순식간에 함선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그 정도로는 저의 앤쨔응에게 그저 콧바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라고 허세부릴때가 아니었소이다!"
liverty: "....이거리에서의 포격, 가능해"
용의 행동은 종료
그리고
헨리 일비스: (돌아왔더니 용이 날아왔엉..)
라면서 광대같은 남자가, 용의 위에서 뱃전으로 뛰어내립니다.
손에 두자루 칼을 들고 있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유혹을 받았으니 말이야."
A.J.: "설마 그 여파 속에서 살아남은 건가요..."
???: "아아, 운 좋게 말이죠. 한 발만 빨리 도착했어도 위험할 뻔 했군요."
에드워드 티치: "저 용은 제가 상대하겠소이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이제야 얼굴을 보는군요, 제 이름은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귀공의 이름은?"
-정중하게 어딘가의 아가씨처럼 인사합니다
???: "알려드릴 이름 따위 없다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어머, 그냥 변태라 기억되고 싶은걸까"
???: "전 그저, 한 사람을 4번째 죽여보고 싶어서, 지금 손이 근질근질 할 뿐입니다."
어깨를 으쓱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사람을 유혹해놓고 그러기야?"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절조없는 남자인걸, 당신."
???: 하고 바로 움직여서 아델을 공격합니다.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그렇겐 내버려두지 않아! 검은수염씨, 용을 맡겨도 되겠어? 이 남자는 내가!"
대응은?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졸자는 미소녀와의 약속은 항상 지키는 것이외다!"
"맡겨주시지요!"
아
그 남자로 맞춥니다
???: 상대에게 은닉의 힘이 있는지, 적의 데이터 자체가 확인이 안되고 있어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한정상황강화 맞추는거 안되ㄴ...
그러면 용으로
아, 용은 가능
어쨌든 받아내기 굴리시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용이 나보다 HP가 낮을리 없지!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날카롭지만... 유감이였네"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그아악 어머니가 압박을)
대응해주세요
아델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내차례 돌아오려면 20분은 걸릴거같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rolling 10d6
= 26
(1 너무 많아
여기에
액트카드 추격 발동해서
연속으로 공격 들어갑니다.
받아내기만 가능해요
(나 28점 남았는데?!)
받아내기...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rolling 1d10
= 1
실수
13 14 11 이니까 총 38점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거친 남자네, 보기보다..."
.(17점 남아요
계산 하고 있었음
하면서 슬쩍 단검에 묻은 피를 핥습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내 피를 남이 그러는건 처음인걸..."
아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졸자는 미소녀로부터 응원을 받은것이외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마스타? 이거 결전 맞죠?
에드워드 티치: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에드워드 티치: "축포는 화려하게! 가겠소이다, 가겠소이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좋아, DP 2점 벞
(한정상황강화 이거 아군도 주는거였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그랬나... 뭐 괜찮아..)
에드워드 티치: 용에게 퀸 앤즈 리벤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46번과 42번을 제물로 바칩니다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갸악 비켜야 해 ㅠ.ㅠ)
에드워드 티치: rolling 18d6
= 68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폰으로 들어올거고... 시트 보기 힘드니 미리 선언해도 될까요 제차례에 할거)
에드워드 티치: 실탄:폭발 속성의 46점 데미지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12 11번 카드 소모해서 하르페 발동하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그런데 이 놈, 근거리에 있는거죠?)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나머지 카드 전부 다 발동해서 대미지 명중 폭업)
카루에몽 (GM): 티치 받아내기라서 네이밍파워 의미 없어요
네, 근거리
오케이
에드워드 티치: 네이밍 파워 그냥 쓴걸로 하죠. 39점
(받아내기를 피해내기로 잘못봄)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졸자가 가장 아끼는 배를 이렇게 만든 분노, 아직 끝나지 않았소이다!"
"버드미사일, 발사!"
주포로 용을 공격합니다
피해 -2점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잡기공격으로 명중에 +4해서 18+4=22일거고 대미지는 기본 31 피해에 대명중과 나선의 힘(dp +10), 눈감추기(상대 ac 3장 버리기), 결정기(x2)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그럼 컴퓨터는 나갑니다)
문제는 1행동에
AC는 2장까지에욧!?
주사위 버프로 쓰는거 말고는?!
잡기랑 대명중 같이 쓰고
나선하고 눈감추기는 2번째 통상 공격에 쓰시면 될 듯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그럼 잡기공격과 나선의 힘)
카루에몽 (GM): 2회 공격이니 잡기랑 나선이 하르페인거죠?
대명중에 눈감추기를 그 뭐냐, 통상 공격에 쓰나요?
계산해 놓을께요
잔 다르크: "읏, 여러분. 조금만 버텨주시길. 곧 준비됩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어머, 문제없는걸"
카루에몽 (GM): 이리야 : 하르페 명중 22 / DP 41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rolling 22d6
= 84
8
카루에몽 (GM): 통상공격 : 대명중 8 / DP 11
둘 다 피해내기 시도합니다.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rolling 8d6
= 32
카루에몽 (GM): rolling 14d6
= 46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대명중이 효과 뭐더라
명중 성공수를 DP에 추가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대미지는., 이 숫자 굴리는거지요?
카루에몽 (GM): 아뇨 그대로 더하시면 됩니다.
명중 성공수 + DP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교차하는 신의 낫, 이것이야말로 불사의 괴물도 베어죽이는 절기! 하르페!"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허공에 떠서는, 두개의 대낫을 교차로 휘두르면
공간이 그대로 써걱 베어지는 연출과 함께 상대는 동강
(근데 결정기 넣으면 대미지 2배아님?)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다들 보구 쓰고 있는데 나만 못쓰잖아!)
???: 통상공격에 추가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크으... 이건, 예상 못했군요."
가슴팍 한 가운데 십자로 커다란 상처가 생기고
거기서 엄청난 양의 피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끈질기네, 필살의 보구를 진명개방까지했는데, 이러면 내가 너무 꼴사나워지잖아?"
A.J.: "아니, 충분히 치명상을 줬어. 이리야쨩!"
???: "이거이거.. 반쪽 서번트라고 얕봤던게 실수같군요."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확실히 끝장내달라고 아델,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이번턴 못끝내면 제가 죽어요...!
명운 1점 소모로 HP 50점 회복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이것도 행동 소모로 치나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그러면 액트카드 빠르게바꾸기로
대규모마술 (근접
그대로 여성의 배를 칼로 썰어댄 무례한에게 일격을 먹여줍니다
명중 굴려주세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rolling 9d6
= 22
(왓더
하지만 상대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공격하기 쉽지 않네요
1행동 더
(카리스마 더해서
명중
이 아니고
3 3 동률이니까
피합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매너가 없는 댄스파트너인걸"
???: "그 쪽이 이쪽을 못 따라오는 겁니다만?"
하고 후우 한숨을 쉬더니
"자.. 그럼..."
하고 무언가 작게 중얼거리는군요.
마치 주문을 외는 것처럼
이리야 폰 아인츠벨룬: (아까 보구연출하면서 다시 카드뽑
그냥 연출이거든요
[...]
가장 처음 목표로 했던
아델을 향해 다시 달려듭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윽, 왜 나야...)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절조가 없다는 말은 취소해야겠는걸...!"
A.J.: "고백은 단검으로 하는 주의인가요?"
에드워드 티치: "졸자의 배 위에서 사랑고백과 함께 칼부림이 벌어지다니....설마 이게 NICE BOAT라는 것이외까?!"
받아내기 굴림해주시고
...?!
...
그럼 뭐, 규칙에 있는 3받기 해야
규칙에
.. 오셨군
liverty: rolling 10d6
= 31
참격13점피해
어쨌뜬 13점 받으셨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어머, 이뿐... 이려나?"
하면서 다시 벱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rolling 10d6 다시 받아내기!
= 25
잠시!
전력방어어어!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실패한것만큼 다시굴립니다!
(.......진짜냐
..
야레야레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지금 29번 카드 사용
(액트 카드 하나 남았군요
(48번만 남았나...)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집요.. 하기는..."
비명"
"좋습니다. 그대로 제노예가 되시죠."
대응해주세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당신, 악취미야..."
-받아내기
2 성공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13+16+14 인가요
.....날려버리기?
여긴 설정 상 배 안이니가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어디로 날아가란 말입니까
배 안에서 날아가서 어딘가에 부딪칩니다.
마지막 공격으로는 발로 걷어 차서
데미지 6점 추가
걷어차인 배를 감싼 상태로 날아갑니다
그렇게 웃는 사이
용은 다시 앤여왕 호를 물어 뜯습니다.
dp는?
에드워드 티치: rolling 26d6
= 108
에드워드 티치: 3점에, 슈퍼아머로 피해없음!
"괜찮아! 튕겨냈다!"
(나 체력 한자리수다
... 동승...
맞다
...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아니... 11이군요
에드워드 티치: "겨우 그런 이빨로 앤을 물어뜯으려 하다니, 영국해군이 보면 비웃겠소이다wwwwww"
그 말에 화를 내는 것마냥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 불길을 내뿜습니다.
에드워드 티치: rolling 26d6
= 87
-8점
에드워드 티치: (앤여왕의 복수호 HP 19점..)
(하지만 근거리다...)
(살려줘요 헨리, 다음 공격이면 죽는다구요
헨리 일비스: -령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었죠!(...)
카루에몽 (GM): 음.. 방어 때 주사위 10개를 추가해 주거나
피격 데미지를 20점 줄여주거나
정도가 바로 가능하겠네요
헨리 일비스: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적용되는건가요
카루에몽 (GM): 아뇨, 그 때 해주시면 되요
"급한데로 치료를..!"
회복마술로 아델을 치료합니다
의사 능력치로 판정
해서 성공수 4배 회복
16점 회복
해서 총 20점 회복
헨리 일비스: "일어서세요, 아직 쓰러질 때가 아니에요...!"
그리고 AJ를 보며 외칩니다
"...해치워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부리는게 험하네...!"
"당신이 명한다면 이 '판도라' 다시 한 번 열어보이죠."
카루에몽 (GM): 참고로 보구는 이미 사용횟수 1회 쓰셨죠?
최대 진명해방 2회 아닌가예
..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으음.... 못여나)
헨리 일비스: -령주로 보정 어떻게 못해주나영, AC카드라던가
2회 아닌가예
사용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이래서 룰은 잘 봐야해요...!
그럼
그냥 보구만 쓸 순 없나예
룰알못이 이런 폐혜가..
어쩔 수 없지
??? 공격합니다
인체연구
적용 되나예
카운터
5
참격 11점
마력 갑옷에 꽤 금이 많이 갔지만 아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때립니다
피해내기
명중 판정해주세요
5
???: "어이어이, 아가씨들. 기세 등등하더니만?"
A.J.: "쯧.... 보구만 더 사용할 수 있었더라도..."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이거 참. 저와 앤을 이렇게 고생시킨 적은 오랜만이외다. 말하자면 DIO에게 있어서 시간을 정지한 죠타로 정도로."
"하지만 이대로라면 검은 수염의 악명을 반환해야할 판! 그러니 비장의 한수를 보여드려야 할 때가 온 것이외다!"
그리고 용에게서 돌아서서 양 팔을 벌립니다
"자, 아무나! 졸자를 힘껏 끌어안아 주시는 것이외다wwwww"
"졸자의 이 기술은 미소녀의 안김을 받아야 하는 제약이 걸려있소이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지금 피흘리고 있는거 안보여!"
에드워드 티치: "농담이 안먹히외다. 졸자는 칼침이 열 세번정도 꽂히고도 멀쩡했거늘."
툴툴거리며 다시 용으로 돌아섭니다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빨리 그 빌어먹을 도마뱀을 죽이면 뭐든해줄께!"
에드워드 티치: "뭐든이라 하셨소이까! 졸자, 헤븐상태로 돌입하오이다!"
최후의 한발 사용
용은 받아내기
에드워드 티치: "받으시는것이외다, 이것이 사랑을 담은 졸자의 포탄!"
"티로, 피날레!"
용에게 주포 발사. 자동명중
카루에몽 (GM): rolling 10d6
= 32
-3점
22점에서 -3점하고, 이거 최종 데미지를 2배
그 포격에 맞는 순간
다가오던 용의 몸체가 크게 흔들리며 지상으로 떨어지다가
겨우 몸을 돌려 다시 올라오려는 것 같습니다.
카루에몽 (GM): 하지만 지금 그 속도가 굉장히...
에드워드 티치: "훌륭한 근성이외다. 마치 전성기의 졸자를 보는듯하지 않소이까."
에드워드 티치: "그러니 이제 졸자의 뽀뽀 쪽쪽과 겨드랑이 킁카킁카와 이것저것을 위해서 좀 잠들어주시는것이외다!"
한번 더 주포 발사
카루에몽 (GM): 받아내기이... 를 하면 어차피 죽는다!
피해내기
명중굴림!
에드워드 티치: [사랑] 과 [집념]으로 다이스를 추가합니다
에드워드 티치: rolling 19d6
= 70
카루에몽 (GM): rolling 4d6
= 18
...
명중했어요
22니까 30점
카루에몽 (GM): 그리고 그대로 포탄에 맞아
날개가 찢어지며
동체 반이 날아갔고
용은 그대로 땅으로 추락합니다.
도야가오!
잔 다르크: "멋진 포격입니다! 저도 가만히 있을 수 많은 없죠!"
그리고 잔은 자신이 들고 있던 깃창을 휘둘러서
말려있던 깃발을 펼칩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천국문은 나를 위해 열릴 것이니, 기적은 지금 여기에 나를 통해 일어난다!"
만군에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은 없도다!"
잔 다르크: "이 깃발로, 우리는 승리하리라!"
하고 함선 바닥에 내리 찍는 순간
주변에 성스러운 기운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전원 무기 명중, DP, 피해내기, 받아내기 +2
카루에몽 (GM): 다음 이리야.. 인데 슬쩍 넘기고
아델
이리야 화력이 아까운데
누가 대신 굴릴 분?
몇 굴리면 됩...?
이에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음, 그러면 이리야행동하고 하죠
4
카루에몽 (GM): rolling 14d6
= 40
...
명중
데 데미지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왜 내가 다이스 굴릴때마다 이러지
(남들은 잘 나오는데...
잠시
카루에몽 (GM): 점프 사용해서 공격합니다.
상대의 받아내기, 피해내기에 -4개
굴려주세요
카루에몽 (GM): rolling 10d6
= 32
명중
5 - 3
해서 5+13 = 18
에 필살기 카드 써서 2배
이리야는...강하구나...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나 일 안하지 않았어...?)
지금
지금 상대는 완전히 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요
이리야의 연속 공격으로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비틀거리는 몸을 충돌했던 물건에 기대 간신히 일어나
상대를 노립니다
대규모 마술 (근접
피해내기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rolling 13d6
= 46
명중
4:3
광파 15!
???: 차이량이 아니라 자기 성공수 그대로 들고옵니다.
자기 성공수 그대로군요
카루에몽 (GM): 그럼 그 빛의 포격에 얻어맞으면서
그대로 날아가서 처박힙니다.
들고있던 단검 두 자루 역시 떨어뜨리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군요
그대로 쿨럭거리는것과 동시에
피를 토하고 엎어집니다
"... 이 정도면... 크...ㅅ"
하고 잠깐 중얼거리는가 싶더니
점점 그 모습이 사그라드는군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하핫... 살아남았어..."
"썰리고 차이고 굴렀지만 살아남았어...!"
"아까의 거대한 용도 그렇고, 당신들은 도대체..."
잔 다르크: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요. 저기 보세요."
카루에몽 (GM): 하고 바라보면, 방금 전, 그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있던 자리에
빛나는 잔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헨리 일비스: "끝까지 모른 채로 사라져버렸네요.."
에드워드 티치: "듀후후, 그러면 적당한 곳에 배를 내리고 쉬도록할까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천천히 가줘... 상처가 아파..."
A.J.: "마음대로 보구를 쓴 탓에 일이 꼬인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허릴 숙이며 정중히 인사합니다
사과<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묘하게 떼쓰는 듯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헨리 일비스: "???...아, 아니에요. 그래도 에이제이의 보구때문에 일이 좀 더 수월하게 되었으니까요."
머리를 쓰담쓰담
그리고 아델을 향해서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어리광 부릴 상대가 필요하다
헨리 일비스: "아델도 고생 많았습니다...랄까,"
해적선을 조종하는 티치를 힐끗보더니
"...힘내세요"
토닥여줍니다
"죽는것보다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메이드복과 스쿨미즈 중에....wwwwww"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그런일 해본적 없고..."
헨리 일비스: "...뭐든 경험해보면 괜찮아 질거에요."
츠윽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뭐... 뭘시킬 생각이야!"
에드워드 티치: "보면 알겁니다, 보면wwwwwww"
A.J.: "아델,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봐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벼... 변태! 변질자! 짐승! 그... 그리고..."
잔 다르크: "후... 그나저나,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눈을 굴리며 매도할 단어를 떠올립니다
A.J.: "이제 이 세상은 올바른 역사로 돌아가겠죠. 본래 있어야 하는 역사로..."
"당신은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요."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도.. 도와줘..."
잔 다르크: "아직 분명하진 않습니다만... 어렴풋이 꿈을 꾼 것 같은 기억이 남아있군요."
"아마, 그게 진짜 저인가보죠?"
아델하이트 프리드리히: -버려진 소동물처럼 티치를 제외한 모두를 바라봅니다
에드워드 티치: "우후후, 도S여왕님같은 그 눈초리도 좋았지만 이 청초한 느낌은 또 그것대로...."
A.J.: "혹시 그녀를 만나게 된다면 전해주세요.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라고요. 좋은.... 친구가 생겨서 기뻤다고."
라며 씩 웃습니다
"그리고, 음..."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을?"
헨리 일비스: "성배가 회수되고, 이곳의 인리가 복원되면..."
잔 다르크: "서번트... 라고 했던가.. 그리 된다면..?"
헨리 일비스: "이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가겠지만"
"...이 기억이 아까의 말처럼 꿈같이 느껴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분명히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어요."
"기적도, 희망도. 분명히..."
잔 다르크: "그렇군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뭐, 지금 우리들의 일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까요."
잔 다르크: "뭐, 여러분들이라면..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당신들의 가는 길 앞에,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하길, 잔 다르크."
그리고 칼데아의 닥터에게 통신을 연결해봅니다
헨리 일비스: 마지막에 즉사갓의 혼연일체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