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월희팬픽]Ep#1.흉안,재래
2007.07.01 00:35
"후후후. 멋지게 해냈군요. 아카식의 맛은 어떻던가요?"
소년은 달을 닮은 증오에 찬 눈으로, 지켜보던 모습에게 말했다.
"내 의지가 아냐. 이건 말이 다르잖아! 내가 원할때 죽음을 부르는 눈이라면서! 원치않는죽은음 왜!!왜!주는거냐!"
"후후 원치 않았다니요 정말로 강~렬히 원하셔서 아주 산산조각이 나셨네요. 무슨 요리한줄 알겠네요. 토막나고 얼려지고 태워지고. 아참! 인간요리도 요리겠죠?.소년"
소년은 은하수빛 눈을 들어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진 모습을 강렬히 쏘아봤다.
그러자 쏘아본곳 을 기점으로 암흑이 발생되어 주위에것을 분쇄해버렸다.
박 살 이랄까. 초토화되었달까 분쇄하여 죽이는 죽음을 무엇이라 한다면 이것일것이다. 그 분노는 격렬하여 보는 지점을 갈아버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얕게 갈아없엔 콘크리트 바닥에서 먼지가 가라앉아질 무렵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거~ 갈아져 버렸네요. 다음에 봅시다 소년.아름다웠어요 그 첫 살인"
소년은 그대로 쓰러졌다.
한밤의 살인극이 끝나고 해맑은 아이얼굴이 까르르 할것처럼 빛나는것이 떠오를때쯤. 아니 다르게 말하면 머리에 옷걸이를 단 뚱보들이 의미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통통거릴때쯤. 소년은 아스팔트바닥에서 일어났다. 어두울땐 몰랐지만 이리 새벽이 되고나니 입은옷은 K고의 교복이었다. 교복에 가슴께쯤에 으레 써있는 이름은 박 사린 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아파트 안에서 쓰러졌었기에 일어난 뒤는 같았다. 교복은 피에 절어있었고 두꺼운 방바닥은 다소 얇게 가루가 되어있었다.
"학교는 가야겠지?"
옷을 벗고는 옷장을 열었다. 교복도 한벌이 있었고 교복과 같은디자인의 사복도 두벌이나 있었다.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가방을 싸고 학교로 출발한다.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니. 오늘은 아침 먹으라고 안하시네요"
소년은 달을 닮은 증오에 찬 눈으로, 지켜보던 모습에게 말했다.
"내 의지가 아냐. 이건 말이 다르잖아! 내가 원할때 죽음을 부르는 눈이라면서! 원치않는죽은음 왜!!왜!주는거냐!"
"후후 원치 않았다니요 정말로 강~렬히 원하셔서 아주 산산조각이 나셨네요. 무슨 요리한줄 알겠네요. 토막나고 얼려지고 태워지고. 아참! 인간요리도 요리겠죠?.소년"
소년은 은하수빛 눈을 들어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진 모습을 강렬히 쏘아봤다.
그러자 쏘아본곳 을 기점으로 암흑이 발생되어 주위에것을 분쇄해버렸다.
박 살 이랄까. 초토화되었달까 분쇄하여 죽이는 죽음을 무엇이라 한다면 이것일것이다. 그 분노는 격렬하여 보는 지점을 갈아버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얕게 갈아없엔 콘크리트 바닥에서 먼지가 가라앉아질 무렵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거~ 갈아져 버렸네요. 다음에 봅시다 소년.아름다웠어요 그 첫 살인"
소년은 그대로 쓰러졌다.
한밤의 살인극이 끝나고 해맑은 아이얼굴이 까르르 할것처럼 빛나는것이 떠오를때쯤. 아니 다르게 말하면 머리에 옷걸이를 단 뚱보들이 의미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통통거릴때쯤. 소년은 아스팔트바닥에서 일어났다. 어두울땐 몰랐지만 이리 새벽이 되고나니 입은옷은 K고의 교복이었다. 교복에 가슴께쯤에 으레 써있는 이름은 박 사린 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아파트 안에서 쓰러졌었기에 일어난 뒤는 같았다. 교복은 피에 절어있었고 두꺼운 방바닥은 다소 얇게 가루가 되어있었다.
"학교는 가야겠지?"
옷을 벗고는 옷장을 열었다. 교복도 한벌이 있었고 교복과 같은디자인의 사복도 두벌이나 있었다.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가방을 싸고 학교로 출발한다.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니. 오늘은 아침 먹으라고 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