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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신의 계약자들#3

2006.11.07 18:50

lucifer 조회 수:186

영은 카이오란이가 사라진뒤에도 그곳을 계속바라보고있었다....
"말도안되....말도안된다고~~!"
자신이 자신의 손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 자신도 밑기지 않는 것같다.

영은 걷고있다.....자신도 모르게 사신과계약해버린 한남자가....한손에는 검은 노트한권을 들고서

......."별거아니군...약해 .....더 ~~강한녀석이 필요해...더강한녀석이 !"
혼자 감정이 고조되어 흥분하고 있는 이가있다.
그흥분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이에의 해 가라안는다.
"더강한녀석은 없다....아마도..."
갑자기나타난이는 흥분되있는 이에게 말을 건다.
누구길레?
"아마도라고...헛소리하지마..더 강한 녀석이 필요하단 말이야~~난..."
"넌 이미강해...머가더 필요한거지....?"
"내 동생을 이길 힘이 필요해...난내동생을 구해야한단말이야...그 사신에게서..."
흥분은 어디론가로 증발 한듯이 사라지고 다운된 분위기 만이 주변의 공간을 장악한다.
"이봐!!.....넌 나와 계약한 사신 이잖아..나에게 힘을 달라고!!....부탁이야...."
.......사신은 지긋이 웃으며 그사람에게 또다른 계약을 권한다.
그계약의 조권은 자신의 목숨3분의1을 받이는 것......
"베르 할생각이 있나...."
"....강해져서...동생을 구할수만있다면...하겠다!"
"계약성립이다...크크크"
그사신은 베르를 검은 공간으로 대려간다......


눈의 초점없이 마을 을 그저걷고 한손에 노트한권을 들고서.....한순간바람이불어와
노트의 페이지가 넘어간다.....그때영의 눈에 들어온것은...'우승자에게2가지의소원'
그단어를 본순가...영의눈의 초점이 점점돌아 오기시작하여 완전히 돌아왔을때........다시넘어가버렸다..;;
"머야!!!잠깐..."
영은 허둥거리며 그페이지를 다시 찾았다.
"우승자에게...는...2가지의소원....."
영은 생각했다...배운것은 없었어도...인간된 도리가 있다는 것을...그건 살아가면서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다.
그래서 영은 우승을 하게된다면 자신이 죽이게될 사람들 다시 살려달라고 할것이라고 생각했다...(확실히 배운게 없어서 멍청하다...사람을 죽이게된다는 것은 달라지지않는대....)
"그럼....음~~..어떻게우승하지.....;;;"
돌머리로 생각해봐야........바뀌는것은 없다.......


공간의 일그러짐과함께....베르가 다시 돌아온다...
"이봐사신 이힘은 어떤식으로쓰면되는거야....???"
한번 다녀오더니 건방져져서 돌아온 베르인가...?
"그건 니가알아서 찾아라...."
말이 끝남과 동시에...사신은 사라졌다..
"쳇!!...사용법을 알려 줘야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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