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연재 사신의 계약자들#2

2006.10.31 18:26

lucifer 조회 수:197

제  2
        싸움..

그때........
바람을가르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검이 날아왔다.
"찾았다...크크크"
영은 반사적으로 몸을 굴려 피하였다...
"머야..넌..?"
"머긴머야..알면서..크크크"
말이끝나기 무섭게 영에게 달려들었다...
영은 다시한번몸을 굴렸다...하지만
피하였다. 하지만 검압에의해 날아가버렸다.
"컥!!!"
"크크크 죽어라~~~!"
영은 계속몸을 굴렸다.....영도 구르는게 한계인것을 알면서도 어찌할수가 없었다..
"(어쩌지..)"
영을 노리던 검이 순간 멈추었다...
" 머냐..머하는거야!! 날 재미있게 해달라고!! 다시간다.!!"
상대가 말하는 사이 영은 몸을 추스렸다...
"헉..헉..(머야 저대검은) 이봐..!!"
카이오라는자의 대검이 영의 심장을 겨눈체멈추었다.
영자신도 놀랐다.
한참우세한 자에게 소리를 지른것에 하지만 대검이 자신의 심장앞에 있음을보도 다시놀라고말았다.
"!!!(휴~~..휴가아니잔아..!!1)"
"머냐...머어차피 죽을태지만....크크"
도망..영의 머리속에는 그단어만이 울려퍼졌다..
하지만 그의 몸은 그의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움지여 제발 움직이라고...)그~당신이 카이오인가..?"
생각과는 다른말이나오자 자신이한심해졌다.
"그렇다.......크크 머냐 물어볼게더있으면 물어봐라..잠시뒤면 죽게되겠지만.크"
"왜 싸워야하지..??"
"그노트를가지고있으나까.."
카이오의 얼굴이일그러졌다.
지루해서일까..카이오란자의 성격상 아마 그럴것갔다..(성격????)
"그럼..죽어라~ㅅ"
"(살아야해 살아야해..죽고십지않아..난죽고십지않아!!)"
영의 살고자하는 의지가..영자신에게 가장강한의지...
그의지가 사신과의 계약에의해 주어지는 무기를 움직이게하는 열쇠...

카이오의 대검이 영의 머리로 날아왔다..영은반사적으로 양손을 올렸다..
하지만 맨손으로 막지못한다 영은 그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다..
......그순간............영의 양손에 두자루의총이 쥐어졌다...
그총이 카이오의 대검의 퀘도를 바꾸었다.
카이오는 그것을 보고 뒤로물러났다...
"머냐 너도 할줄알잔아..앙! 크크..날즐겁게 해달라고!!!"
하지만 영은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양손에 쥐어진 총을 바라보고있었다....
오른 손엔 샷건 왼손엔 권총 총의 이름 은 알수었다..
"(머야..이건 이걸로어쩌라고....)"
영이 생각하고있는 사이 카이오가 달려오고 있었다.
"어딜보고있나...!!!"
".....!!!!!!"
영은 놀라서 뒤로 넘어졌다.
그반동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기고 말았다.
공기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괴음 과함께 카이오는뒤로날아가 버렸다.
"......???"
"........컥!!!!....내가..."
카이오는 몸에 큰 구멍이난체로 다시일어났다..
"않되...난...죽을수 없어!!!!1"
카이오의 울부짓음과 함께 카이오는 재가되어 사라졌다...
영은 그광경을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아니 움직일 수가없었다.
".........머야이건~~~!!!!"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