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장] 검은 언제나 날카롭게

LiVERTY 2017.04.11 01:56 조회 수 : 25

1.
추운 겨울, 검도부는 의외로 소란스러웠다.

떨어진 운석, 최근 개인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부원 (드물게도 부장은 참가하지 않았다.) 등, 화제는 많았지만

가장 큰 화제는 얼마전에 있었던 부장의 생일을 축하할 방법이다.

부장은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던 말이다.




2.

타카미야는 치히로의 앞에서 애를 먹고 있었다.

존경하는 부장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 앞장서서


※검도부 고문 선생님은 엄격한 사람이지만 치히로에겐 무릅니다.

하지만 치히로가 스스로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는건 보통 차기 부장인 타카미야 군입니다.


※치히로의 취미는 스위트 순회, 그 때문에 혼자서 도시를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재개발 이전부터 살아온 지역유지이기도 해서, 눈에 띄는 사람이라 「지름길」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양아치와 얽혔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쿠즈류시 성배전쟁 제5턴 진행 [5] 아르니엘 2017.05.27 103
공지 [공지] 쿠즈류시 성배전쟁 제4턴 진행 [18] 아르니엘 2017.04.30 153
공지 [공지] 쿠즈류시 성배전쟁 제3턴 진행 및 맵과 영지 [19] 아르니엘 2017.04.13 115
공지 [공지] 쿠즈류시 성배전쟁 제2턴 진행 및 맵과 영지 [23] 아르니엘 2017.04.07 141
공지 [공지] 쿠즈류시 성배전쟁 제1턴 개막 및 맵과 영지 [22] 아르니엘 2017.04.05 177
41 [전투] 엔트란스 - 01 ahaz 2017.05.06 44
40 엔트란스 ahaz 2017.05.04 22
39 랜서 : 건방진 놈! - 02 ahaz 2017.04.29 34
38 랜서 : 건방진 놈! - 01 ahaz 2017.04.29 48
37 4: 미드나잇 인 알함브라 로하 2017.04.25 58
36 5: 티파니에서 아침을 로하 2017.04.14 24
35 [소환] 달려가던 소년은 Sigma 2017.04.13 50
34 2일차, 돌아가는 길에.(노소기 렌) file 아르니엘 2017.04.12 133
33 [소환] 낮과 밤의 경계에서 Sigma 2017.04.11 38
32 이전의 이야기. 미코토의 방에서. 넥클 2017.04.11 37
» [서장] 검은 언제나 날카롭게 LiVERTY 2017.04.11 25
30 1일차. 신사. 소원 넥클 2017.04.10 31
29 1일차. 신사. 소원 (원본) 넥클 2017.04.10 22
28 3.5: 이샤나 아르시오네의 악몽 로하 2017.04.10 38
27 3: "양갱 15개나 드셨는데 배 부르지 않으세요?" "전혀요." 로하 2017.04.10 44
26 이것저것 질문받는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Stella 2017.04.10 39
25 [교류]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에 어서오세요 (#04) 벚꽃여우 2017.04.09 4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