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을 밝혀낼 경우 패널티가 가해지는건 당연한 일이 겠지만,
반대의 경우, 게임마스터에게 쪽지로 틀린 진명을 말했을때 패널티를 가하는건 어떨까요?
사실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되다보면 글에서 정보가 노출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된다면 서번트가 누구인지에 대해 어느정도 좁힐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를 모아 진명을 노출시키는 경우엔 상관이 없겠지만 지문상에 드러나는 정보를 모아
진명을 유추하는 경우엔, 횟수제한을 두고 틀렸을 경우에 가령 그 서번트와 전투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전투에 임했다- 라는 식으로 해서 일정량의 패널티를 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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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루나링
2012.02.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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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자링[세이버]
2012.02.20 10:09
전투시 패널티의 경우, 틀렸을 경우 한번 전투를 벌임으로써, 그 정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수정함으로써 패널티가 사라진다....
이런 설정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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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루나링
2012.02.20 10:20
하나씩 까 내려가는 것으로 할까 합니다.
즉, 쪽지를 여러개 보냈어요! 그럼 보낸 횟수만큼 누적되고,
이후 전투를 할 때마다 하나씩 페널티가 사라지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
물론 쪽지를 하나 보내서 틀렸다 - 전투로 페널티가 사라진다 - 다시 보내서 틀렸다 - 전투로 페널티가 사라진다
이런 전개도 있을 수 있겠네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일정 횟수 제한도 없이 바로 틀리면 페널티가 [쌓이는] 것으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