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연재 심판자<약속>

2005.12.07 23:19

-춤추는음악가- 조회 수:186





"저 놈들좀 어떻게해봐!!"

참다못해 내가 화를냈다...

아침5시정도 됄때부터 지금시각8시30분... 약3시간30분정도는 문을 두두리며

시온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시온은 내말을 무시하고 코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침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렇게 문두두리는 소리와 함깨 밥을먹었다...

밥을 먹자 시온은 목욕을 하고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무얼하는지

나무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나무가 부서지는 소리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문을 두두리고 있었기에 아무소리도 들을수 없었다..


이때 . 이게누구인가., 검은색 군복을입은 어떤사람이

2층 시온의방에서 내려왔다..

"누구.."

내가 그에게 물어보자 그는 쑥스러운든 얼굴을 붉히며 크게 웃었다..

그리고 내등을 강하게 내리치며

"장난하지마 임마!"

목소리를 들으니 시온같았다..

"설마..시온??.."

그길던머리카락이 단정히 묵여졌고.. 안경을 벋은 그의모습은

같이살던 나도 못알아볼정도다..

시온은 쑥스러운지 머리를 긁으며 문쪽으로 다가갔다..

문이열렸고 해맑은(ㅡㅡ;;????)웃음을 뛰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게돼었다..

"대령님! 너무하십니다!! 몇시간을 기다렸는데.."

병사들의말로는 시온이 대령이라고 하였다...

분명 대령의 직위는 높았다



☆※★☆※★☆※★☆※★☆※★☆※★☆※★☆※★☆※★☆※★☆※★☆
여기서 잠깐! 대령의 위치란

대장=별 4개
중장=별 3개
소장=별 2개
준장=별 1개
----다음계급---
<대령>=무궁화 3개   <---한마디로 대령보다 높은직위는 4개뿐.. 그이하는 모두 대령보다 아래라는뜻..

다시 소설로...
☆※★☆※★☆※★☆※★☆※★☆※★☆※★☆※★☆※★☆※★☆※★☆


그는 나를 쳐다보며 한마디 던졌다..

"아마 3~4일정도는 못들어올거야.. 알아서 살수있지??참고로.. 내가없는동안 신의 이름을 들먹이며 사람을 죽인다면...
그때는 내가 어떻게할지알지??"

그의말이끝나자마자 모자를쓰고 문을 나섰다..

다시는...못볼사람처럼.... 그의모습이 유난히 태양빛에 감싸였다...









(여기서부터 시온의 시점)


"공격할 나라는 엘로눈입니다.... 우리보다 과학발전도 늦어서 사상자 확률이 가장적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부하의 설명으로 귀가 아파왔다...

몇시간째 걸으면서 계속 저소리만 들었기떄문이다...

현랑도 걱정됀다... 밥을 잘먹을지......

그리고.... 이전쟁에서.. 살아남을수있을지.....

"아맞다! 조심해야 할게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그나라에 시바라는...."

"뭐라고!!"

놀랄수밖에 없었다...

시바...

내가 제2의 파괴자라고 불리는 이유도 시바란놈때문이다...

제1의 파괴자가... 바로그녀석이다...

너무위험하다고해서 주위의 연합국가들이 10만의 군사들을 모아서 공격해도

그를 잡을수없었다...

그만큼 그의 파괴력이란 상상을 초월했다...

그말대로.....


살아있는 디아블로라고해도 과헌이 아니였다...

"후후후...아마.. 이번전투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적어지겠군..."

"????????????"

.
.
.
.
.
.
.


"허허 시온대령아닌가.."

뭔가 듬직하면서도 위엄있는목소리...

더글러스 중장님이였다.../

"충성!"

나는 그의 위엄에 저절로 몸이 굳어버렸다..

"허허허... 왜그러나.. 인사는 내가 대장으로 승급할때부터 받도록하지..."

그렇다.. 더글러스 중장의 말처럼 지금 표르시온대장은 죽음을 앞두고있다..

그래도 대장이란 계급덕분에 버림받지않고 그자리를 유지할수있던것이다.고 그자리를 유지할수있던것이다.


대장이 죽으면 자동대로 그바로아래에있는 중장이 그자리를 이을것이다..

그게바로 더글러스 중장이다...

그의힘을....이번전투에서 알수있을가.....









"엘로눈 평원이라.... 이렇게 아름다운곳이..곳 피로물들다니...."

잠시후 멀리서 병사가 달려왔다...

"전쟁이 시작돼었습니다..."

그병상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성에서 기다리던 창과 칼을든 중세 병사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역시 무력의 차이는 대단했다...

순식간에 총성이 난사했고..

순식간에 아무것도 찾아볼수 없었다..



남아있는것이라곤... 땅을 붉게 물들이는 피 뿐...


잠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사이 병사들은 장전을 하였고..

전투를 기다렸다...

곧이어 멀리서 말을탄 병사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을것이라고 짐작하였다...

말을탄 병사들이 순식간에 달려왔다..

다시 총성이 들려왔다...

수많던 기마병들은 반이 넘게 사라졌다..

하지만..

역전이 돼어버렸다..

반남은 기마병들은 자기들의 무기를 꺼내어 아무것도 못하는

아군병사들을 마구잡이로 배었다...

순간 총병들은 1,2부대는 전멸하였고 남은건

한 중령과, 그의 호위병 몇몇이였다..

그들은 자기다리에 모든걸 걸고 우리쪽으로 달려오고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총성이 들려왔고..

그자리에서 중령은 쓰러졌다..

"누구냐!! 총을 쏜놈이!! "

"나일쎄..."

더글러스 중장이였다...

"왜 그러셨습니까?"

그러자 그는 말하였다..

"그럼 왜 자내는 가만히 있었나? 도우려고 하지않았던건  대령. 너도마찬가지다.."

그의말에 나는 대꾸할수없었다...

사실이였다..

구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내몸은.. 움직이지 않았을까...



"대령님...자책하지 마십시요.."

나를 위로하기위하여 한병사가 다가와서 말하였다...

나는 살짝 웃으며 애써 괜찮은척했다..


그때..

멀리서 어떤병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시바다!! 시바가 나타났다!!"

모든 병사들은 당황해서 우왕자왕했다,,,

그때 하늘위로 총성이 들려왔다.

더글러스 중장이였다...

"모든 병사들은 뒤로빠저라! 저놈은 나와,,, 시온대령..마크중령..데크중령이 상대할것이다!"

그의 말에 병사들은 안정을 힘이 빠진듯 그자리에 앉았다..

나와 더글러스 중장은 중령들을 시켜서 군사들을 전투준비시켜두기로 하고 둘만이서 시바를 상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시바라.. 어떻게 생겼을까..."

내가 혼자 중얼거린말을듯고 중장이 말하였다...

"빨간눈.... 검은색머리... 그것이 목격자가 본 모습이였다고하네.."

그말대로 멀리서 누군가 달려오고있었다..

그가 가까워질수록 공포는 다가왔다...




"대령..... 피하라..."

"네?"

그의 말에 나는 반응적으로 피하였다...

그러자 내옷이 살짝 찢겨저 나갔다..

"괴..굉장한 속도다...."

신에 가까운 속도를 가진 그녀석은 중장에게 달려들었다..

중장은 무기를 뺄틈도 없이 그와 맨손으로 싸움을 하였다..

중장의 무기는 창이라고 들었는데..

창이라곤 보이지 않았다..

"대령!! 내가 무기를 꺼낼때까지! 막으시오!"

중장의 말이끝나자마자 나는 달려갔다..

시바는 아쉬움 없다는듯이 나를 공격해왔고.

그와 다시 싸움이 시작돼었다...


"파멸 청룡진!"


내손에서 폭음이 들렸고 시바는 멀리 날아갔다...

잠시 쓰러져있던 시바는 다시 일어나서 공격을 퍼부었다..

"피하시오! 대령!"

중장의 말이였다..

나는 시바의 머리를 밟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때 시바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끄아아아아아아악..."

중장의 무기...

파령참이였다...

어디서 나오는 무기인지는 아무도 모르나

그가 중장까지 뛰어오르는데에는 파령참덕뿐이였다..

파령참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고

시바의 눈과 코.. 입.. 귀.. 에서 검은연기가 빠저나왔다..

시바의 눈은 뒤집어졌고 입에서는 침이 끈임없이 나왔다..

잠시후.. 파령참을 빼었다..

시바는 그자리에 쓰러졌고..

중장은 나의 어깨를 두두리며

"수고했네...."

이말을 건냈다...

이렇게.. 일이 순조롭게 마무리 돼는줄알았다..

"제가 한게.. 크악!"

내몸은 공중으로 부양돼었고 무언가에대한 공격이 공중에서 퍼부어졌다,

"창공파령각!!"

내몸에서 뼈가 으스러 지는 소리가 들렸고..

그소리는 계속 들렸다..

그리고 잠시후 땅바닥으로 내몸이 떨어졌다...

중장이 파령참을 날려 공격을 하였지만

시바는 간단히 피하고 중장을 멀리 내던져버렸다..

그리고 시바는 나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양육강식..."

그말과함깨 그의 발이 하늘로 높이 올랐다..


나도모르게 눈을 감아버렸다..

그때..

"포기하지마!"

이말이 들려왔고.

내앞에 갈색 복면을쓴 누군가가 달려와 시바의 머리를 잡고 땅바닥으로 내리꽂았다..


"누....구....."

"미안하군.... 너와한약속.. 못지키겠다.."

나와의 약속?? ......!!!

"설마  너!"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