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슈피엘 크로아 헤이스팅스 (Roansfielle Clois Hastings)
- 가명 : 로안슈피엘 알펜부르크 (그다지 사용하지 않음)
- 옛 이름 : 로안슈피엘 ■ ■■■■■■
- 성별 : 女
- 나이 : 14세 가량.
- 신장 / 체중 : 157cm / 36kg
- 가상 CV : 유우키 아오이
▲ 프로필
- 가족 관계 : 노아 플란델 헤이스팅스(쌍둥이)
그 외 집안 어른들
- 생일 : 1월 17일
- 특기 : 분석, 추리, 체스, 카드 게임, 연주, 그림. 그리고───
- 좋아하는 것 : 자기 자신. 체스. 새벽. 공중 산책. 우아한 것. 작은 동물. 깔보거나 아는 체 하는 사람 갖고 놀기. 승마. 그리고──
- 싫어하는 것 : 집안 어른들. 정도가 지나친 소음과 무례. 자신에게 쓸데없이 간섭하는 것.
- 이미지 컬러 : 백금
-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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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 관련
- 기원 : 창조 및 불명
- 속성 : 불명
- 마술특성 : 불명 ── 분류 가능한 '마술'만 갖고 있는 건지도 불확실.
- 마술계통 : 불명
- 마술각인 : 불명
- 마술회로/질 : EX로 추정
- 마술회로/양 : 불명
- 마술회로 / 편성 : 불명
- 특기 사항 : 위의 사항들은 그간 드러났던 몇몇 행적을 토대로 '추측'한 것.
▲ 그 외
유서 깊은 명문가 헤이스팅스에 5년 전, 겨울날에 입양된 소녀. 본적은 불명이지만 아마 대륙(유럽 본토) 계통인 듯 싶다.
거기에 본인의 말에 따르면, 동양인의 피도 약간은 섞여 있다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진열장, 유리창이 앞에 없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인형과 같은 생김새의 어린 아가씨. 얌전하고, 언뜻언뜻 잘 봐야 드러나는 타입이 아닌. 화려한 타입이다. 사용인들
사이에서 보닛에 드레스를 입혀보고 싶다는 말이 틈만 나면 흘러나오는 듯. 대외적으로는 조금 특이한 아가씨 말투를
쓰지만 노아를 대할 때만은 소년의 느낌이 다소 풍기는 어조. 얌전 빼는 톤 높은 소프라노와는 거리가 멀다. 목소리 자체만
듣자면 노아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경쾌한 느낌. 드러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항상 자신만만해 보이는 미소를 슬쩍 머금은
상태. 허리께까지 오는 긴 백금발과 주황색-혹은 선홍색의 눈동자.
자기 자신에 대해 자부심도 자신감도 갖고 있지만, 꼭 마지막 무언가 하나를 잊어버리거나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가끔은 제 꾀에 자기가 빠질 때도. 그렇지만 그런 자신감은 확실히 당당하지만 타인을 깔보는 거만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다들 그녀의 어린 나이, 간간히 하는 실수와 합쳐서 그저 귀엽게 봐 주는 듯. 실제로 뛰어난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까, 그 정도의
생기도 없으면 아이가 아이답지 않다나. 사고 방식 자체는 완벽한 귀족가 자부심의 소유자이면서도, 고루한 것에 얽매인다거나
불필요한 절차 따위는 짜증난다며 생략해버릴 정도로 강단있는 편. 자신이 무엇이든지 알고 할 줄 알아야 만족하기에 자신감과는
별개로 능력적인 면에서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 타인이 보면 어린애 답지 않게 상당히 개념이 잘 잡힌 성격이다. 무언가
남에게 폐를 끼친 것 같으면 말은 안 하지만 순식간에 비맞은 고양이마냥 시무룩해지는 타입.
학교도 전문적인 마술 교육도 제대로 받아본 적은 없다. 그녀가 해내는 것들은 전부 다 독학과 스스로 해낸 연구의 결과물. 그렇기에
'가문을 더욱 번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입양된 것이기도 하지만. 소문으로는 그녀가 음양도나 주술 따위를 다룰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대식가. 무언가에 집중하면 사흘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굶을 수 있지만 한 번에 먹을 때 성인 네댓 명의 식사를 혼자서 해치울
때도 있다. 하지만 영국 요리는 제외.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건 사람이 먹을 게 못 된다고. 아, 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그 외 타국의 음식점에서 타국의 요리사가 만든 영국 전통 음식은 괜찮다고 한다.
모종의 이유로 가끔 남장을 할 때도 있다. 평소의 복장은 백화점 아동 명품 브랜드 매장에 가면 볼 수 있다.
여행객들의 파파라치에도 간간히 찍히는 편.
애칭은 로안. 참고로 추리소설의 취향은 아가사 크리스티.
▲ 디폴트 대사
01 ) "흐응. 자네와 같은 인간이 정말로 그게 가능하다 믿는 겐가..? 뭐, 타죽음을 알면서도 달려드는 나방 따위를 가엾이
여길지언정 싫어하지는 않지만."
02 ) "어머나. 무슨 말씀을. 후후, 저도 기뻐요. 네, 할머님께 익히 말씀 들었는걸요."
03 ) "노아──?! 지금 그러한 바보짓을, 설마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야?"
노아 플란델 헤이스팅스 (Noah Plandelle Hastings)
- 가명 : 노아 알펜부르크
- 옛 이름 : 비밀
- 성별 : 男
- 나이 : 14세 가량
- 신장 / 체중 : 164cm / 43kg
- 가상 CV : 이세 마리야
▲ 프로필
- 가족 관계 : 로안슈피엘 크로아 헤이스팅스(쌍둥이)
- 생일 : 1월 17일
- 특기 : 사격. 도박. 추리. 연기. 노래. 조각. 그리고 그 외 수많은 것들.
- 좋아하는 것 : 로안슈피엘. 도박. 연극. 서커스. 드라마. 공중 산책. 인파가 많은 곳. 밤. 자기 자신. 즐거운 것. 거짓말쟁이. 그리고──
- 싫어하는 것 : 인파가 많은 곳. 지루한 것. 무식. 대행자. 교회.
- 이미지 컬러 : 은청색
-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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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 관련
- 기원 : 불명
- 속성 : 불명
- 마술특성 : 불명
- 마술계통 : 불명
- 마술각인 : 불명
- 마술회로/질 : 불명
- 마술회로/양 : 불명
- 마술회로 / 편성 : 불명
- 특기 사항 : 전혀, 아무것도 측정할 수 없음.
▲ 그 외
일단은 로안슈피엘의 쌍둥이 오빠. 색으로는 그녀와 정반대로, 회색빛이 많이 도는 은발에 굉장히 선명한 하늘색-밝은 청록색.
굉장히 유쾌한 듯한 목소리가 디폴트. 표정도 약간 분위기는 다르지만 대체로는 웃는 낯이다. 대체로는. 철저하게 속을
알 수 없는 녀석. '많이 알게 되면' , 반듯한 로안슈피엘과는 달리, 오히려 항상 천진한 듯 웃던 이쪽이야말로 비틀어져 썩은
성격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드물 정도로 귀엽게 생긴 소년이라 여길 뿐. 이유는 모르겠지만 쌍둥이 여동생에게
과도할 정도의 애정을 퍼붓는다. 가끔은, 여동생만 남는다면 나머진 아무래도 좋다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
항상 여유만만. 로안슈피엘이 90%의 재능과 10%의─하지만 질적으로는 남들의 열 배에 해당하는─ 노력이라면, 이 쪽은
120%의 재능 레벨. 말하자면, 노력? 뭐야 그거, 맛있어? 가끔 소년에 대해서 조금 '많이 아는 편'인 사람들은 체셔 고양이 같다
(비교적 좋은 표현), 싸이코(사실), 재수없는 미친놈(되는 대로 쓴 표현)이라는 듯.
어린애 주제에 독한 술도 잘 먹는다. 어지간히 잘 마시는 로안이 취해서 쓰러질 정도도 아무렇지 않게 더 먹을 정도.
집행자 일을 하고 있다. 어린아이라는 핑계와, 마술 쪽과 비 마술 쪽 양측에서 유서 깊은 가문의 이름값을 내세워, 완전 협회
소속은 아니고 적당히 필요할 때만 하는 정도. 실력은 전혀 문제 없지만 어쩐지 매번 그것이 '일'인지 '놀이'인지 결정하겠다는
명목 하에 피떡이 되어서 돌아올 때도 있다. 매장기관이라던가 대행자는 질색 혐오 천적 레벨. 본인이 그들을 묘사한 단 한 낱말은,
'우웩'. 보통은 마술사들에게 불길하다 여겨지는 집행자지만, 타고난 애교나 붙임성, 얼굴을 적당히 써먹을 줄 알아서 어쩐지
시계탑의 유명인. 하다못해 지갑을 놓고 나왔을 때, 시계탑에 가서 아무나 잡고 '누나아아아─'하면 배 터지게 한 끼가 해결된다는
소문도.
가끔 필요하면 여장을 한다. 그 때의 비주얼은 대강 맨 마지막 그림과 비슷. 보통 복장은 가운데 그림에 나온 느낌의 옷들.
깔끔한 도련님 느낌의 복장이지만 일을 할 때에는 그 가운데의 제복 느낌이 있는 코트를 입는 듯.
추리소설은 코난 도일 파. 그가 로안슈피엘과 의견 차이를 보는 극소수의 사항 중 하나.
▲ 디폴트 대사
01 ) "누나아아, 같이 밥 먹자. 응? 에헤헤. 나, 맛있는 곳 아는걸?"
02 ) "아아, 형씨. 아, 형아라고 불러줄까? 뭐,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아─"
03 ) "로안, 로안, 로안. 뭐든지 좋아. 모든 것은 네가 원하는 대로.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니까. 내 소중한 로안."
▲ 관련 기타 사항
* 굳이 비유하자면, 로안슈피엘은 '좀 더 왕족이라던가 신의 혈통으로의 도도함을 가진' 아르쥬나, 노아는 '좀 더 미치고 한 명에게
목숨을 거는' 이브로시아.
로안의 시작은 치비길 TS 같은 아이를 하고 싶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 가끔 두 명이 동시에 말하거나 주거니 받거니 말할 때도 있다.
* 노아가 잘 먹는 술은 압생트. 그걸 보고 로안슈피엘은 허세 부리는 사춘기 소년같다고 비꼰다. 자신은 못 버티니까.
* 노아가 드라마 중에서도 좋아하는 건 범죄 / 심리 스릴러 / 슈퍼내추럴 계통 / 사극 / 막장 드라마. 애청자다.
최고는 아내의 유혹
* 취미는 진짜로 공중 산책.
* 로안슈피엘이 좋아하는 유형은 착한 사람. 노아가 좋아하는 유형은 나쁜 사람.
* 간간히 로안슈피엘의 언급으로 보아, 헤이스팅스에 입양되기 전 본디 가문 역시 무언가 굉장히 오래 된 집안인 듯.
* 쌍둥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들의 행적에 대해서 대화나 조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현재 입양된 집안인 헤이스팅스에서, 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이. 동시에 그들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이는
그들의 양어머니인 안나마리아 이자벨 헤이스팅스(Anne-Maria Isabelle Hastings / 34). 참고로 그녀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선배로서,
당시 시계탑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여성. 카리스마 스킬을 갖고 있대도 믿을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외모는 금발 고수머리에
녹안인 가녀린 타입이다.
* 서번트에 대해서는 말투야 어쨌든 기본적으로 상당히 존중한다. 인간을 빨아들일 생각이 아니라면 적당히 거짓말 같은,
일반적으로 '비겁하다'고 칭해지는 방법에도 그다지 거부감은 없다. 특히 노아 쪽이. 로안슈피엘은 관여는 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정정당당 대결 쪽이 취향인 듯. 그래도 그것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또한, 서번트간의 전투에 있어서는 모든 판단을 완전히
서번트 쪽에 일임.
* 서번트에 따라 그에게 사용하는 로안슈피엘의 말투는 달라질 듯.
그러니까 공략하면 좋습니다
* 로안슈피엘이라는 은발에 주홍색 눈동자의 소녀가, 수십 년 전에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 보통의 마술과는 전혀 타입이 다른 무언가를 종종 사용하는 듯.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진심)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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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뎀[???]
2012.09.01 15:20
-
로하《로안》
2012.09.01 15:23
하지만 머피 씨는 모두에게 평등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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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리즈]
2012.09.01 15:30
플라티나 쌍둥이! 마스터가 2명이라 설정도 2배!
이 볼륨감이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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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1 15:33
플라티나 쌍둥이..! 세일즈 포인트라니, 이 무슨 철저한 상인 마인드..! 역시 저의 왼날개 리즈냥...! 자, 오늘은 함께 뷔페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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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2012.09.01 15:33
쌍둥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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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1 15:34
쌍둥쌍둥쌍둥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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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의마안[샤오렌]
2012.09.01 15:47
죽은 동생이 떠오를 것 같은 아이들이군요. 하나는 천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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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1 16:09
천적은 노아군요! (?) 쓰다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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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elore
2012.09.02 00:47
쌍둥이!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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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2 00:52
쌍둥이!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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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젤리[레오]
2012.09.02 01:04
이 엄청난 볼륨.
과연 어떤 드라마씬이 나올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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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2 01:19
헤헤 감사합니다>////< 미하엘 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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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하르
2012.09.02 01:30
인원이 엄청많아...! 전부 쌍둥이라하는거 같으니 난 다른 단어를 적고가야지.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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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로안》
2012.09.02 01:49
1+1=? (?)
-
kisone[버서커A]
2012.09.02 03:47
어떤 서번트가 걸려도 죽이 잘 맞는 쌍둥이들 앞에서는 꼼짝을 못할 것 같네요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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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ver. B
- 0.3 ver. A
- 0.3 ver. B
- 0.4 ver.
- 0.5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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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ver.
- 0.8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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