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레이나

나이: 200살

성별: 여성

신장: 143cm

체중: 33kg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눈썹을 살짝 가리는 검은 앞머리. 새빨간 양 눈에 귀엽고 앙증맞은 웃음을 짓는 모습. 치마 부분에 옆트임이 난 수녀복을 입고 있다. 신발은 검은 군화.

일러스트:

성향: 질서 선

배경설정:

19세기 초, 영국의 런던에 살던 레이나는 13살에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연구하다 노화를 잃고 만다. 이후 바티칸에 몸을 맡기고 홀로 연구를 거듭하며 마술과 독 연구에 정진을 한다. 성당에서 주로 지내며 수녀복을 입고 다니는데, 그녀는 성배 전쟁의 소식에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물설정:

전형적인 외강내유적인 스타일. 주로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조금은 친절한 편이다. 질서선이라는 성향과는 다르게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막대하는 경향이 간혹 있으나 진심으로 그렇게 남을 막 대하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