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게임의 배경이 되는 도시를 만듭니다.
- 도시의 이름을 정합니다. 원하는 이름이 있다면 제안해 봅니다.
- 주요 장소를 1곳씩 작성합니다. 해당 장소의 명칭과 모습, 그 장소에 대한 이야기 등을 만듭니다.
마스터도 하나의 장소를 작성합니다.
: 즉, 게임에서 사용되는 주요 장소는 플레이어수 +1 곳이 됩니다.
: 모두 정해지면 마스터는 해당 내용을 정리해 공지합니다.
2. 이번 게임에서 등장하는 NPC들을 작성합니다.
-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들을 만듭니다. 플레이어 당 1~2명 정도 작성합니다.
마스터 역시 1~3명 정도 작성합니다.
- 해당 NPC는 설정을 자세하게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꼭 넣어주세요.
'호무라바라 학원의 학생회장 류도 잇세이'
'후지무라 구미의 오야붕 후지무라 라이가'
같은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래 댓글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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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위치하고 있는 가상의 도시 '롤로누아'
주요 스팟
1. 사립 기숙사제 학교 '가르데로베' : 지하 미궁이 존재
2. 시 외각의 고성을 개조한 시립박물관
3. 오랜 전통을 가진 와인 양조장
4. 도시 외각의 작은 산 '자뎅드마고' : 산 중턱에 폐가가 존재
5. 롤로누아 시와 상뜨 알 베르투앙을 잇는 베르투앙 대교
: 상뜨 알 베르투앙 - 구 도심
NPC
1. 프리랜서 용병 '에미야 키사키'
2. 협회와 교회의 이중스파이, 가르데로베 학원 기숙사 사감 '오필리아 코교쿠'
3. 큐레이터, 비밀의 수호자 '게르만 예거'
4. 무모한 신문부원 '어네스트 크레인'
5. 롤로누아의 부랑아들, 그리고 그 대장 '에투알'
6. 성당교회의 신부 '찰스 에델베르크'
7. 분수광장 잡화점의 젊은 오너 '페니 오스왈트'
8. 가르데로베의 왈가닥 신임 체육교사 '마들렌'
9. 뒷골목의 인형 장인 '피에르 윤'
10.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플로리스트 '아나이스'
11. 포도 농원의 주인 '조르주 앙글라드'
12. 작가를 꿈꾸는 문예부원 '알랭 셰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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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2019.07.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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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TY
2019.07.25 21:59
도시에 외각에 존재하는 고성을 개조한 시립 박물관, 찾는 이가 드물며 밤에 과거에 목베인 성주의 원혼이 떠돈다는 도시전설로 유명한 이 장소의 가장 깊숙한 곳에는 도시의 추악한 비밀들이 큐레이터로 위장한 마술사에 의해 감추어져 있다.
"큐레이터비밀의 수호자" 게르만 예거
"밝혀져선 안될 진실 또한 있으니, 주의하게나"
"무모한 신문부원"어네스트 크레인
"사람들이 사라지는덴 분명 이유가 있어, 그것도 뒤가 구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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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2019.07.25 22:55
오랜 전통을 간직한 와인 양조장. 스위니 토드 같은 소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퓨어퓨어 양조장이고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가면 혼나요 -
코팀장
2019.08.01 21:59
장소
ㅡ도시 외곽에 위치한 작은 산(쟈뎅드마고)와 산 중턱에 위치한 폐가.
폐가 안 쪽은 주인을 잃은 인형들로 가득하고 밤에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NPC
ㅡ롤로누아의 아이들(레 앙팡 드 롤로누아).
롤로누아의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부랑아들을 말한다.
아이들의 중심에는 '에투알'이라는 리더격의 젊은 남자아이가 있다. -
하크
2019.08.01 23:45
장소
ㅡ베르투앙 대교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완공된 대교로, 계획 개발된 신 도심인 롤로누아 시와 구시가지인 상뜨 알베르투앙을 잇는 적색의 철교.
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며 철교 밑으로 관광선이 오가고 있다. 도시외곽을 순회하는 지하철도 대교를 지난다. 밤의 베르투앙 대교의 조명은 이 도시의 명물로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찾는다.
ㅡ구 시가지 상뜨 알베르투앙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한 때 번영했던 도시. 구식 빌라로 둘러 싸인 분수광장에는 저렴한 집세를 찾아온 젊은이들이 즐비하며, 특이한 물건을 파는 잡화점이나 SNS에서 유행을 타는 먹거리들을 팔고 있다. 중심지에서 벗어나면 한적한 주택가가 늘어서있는 조용한 동네이다.
NPC
ㅡ상뜨 알베르투앙의 성당교회의 신부, 찰스 에델베르크(38, 남)친절하고 신실한 목회자. 마을 사람들 모두 그를 좋아한다. 종종 처음보는 이방인이 교회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되지만, 나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ㅡ분수광장 잡화점의 젊은 오너, 페니 오스왈트(26, 여)
인터넷이나 다른 가게에서 구할 수 없는 직접 만든 특별한 은제 액세서리를 판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페니의 액세서리가 대유행! SNS와 소문을 통해 점점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으로는 그녀의 액세서리를 차고 다니면 자신의 꿈을 이룬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다고 하는 뜬소문도 있다.
1. 프랑스에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 롤로누아
마술사 롤로누아 일족이 지배하는 땅이자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 공방. 특산품은 와인에 절인 사과와 아몬드 크림을 가득 채워넣은 타르트. 유명 인사를 여러명 배출해낸 사립 기숙사제 학교 [가르데로베]가 유명하고, 그 안의 지하 미궁에서 비인도적인 실험이 행해지고 있다.
2.
'마술사 살해자'의 이명을 이어받은 프리랜서 용병, [에미야 키사키] - NPC
길고 검은 머리카락과 그을린 갈색 피부, 매혹적인 붉은 눈동자를 지닌 동양계 소녀. 나이는 10대 후반으로 추정. 오래 전 마술사를 죽이는 데 특화된 마술사답지 않은 마술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에미야 키리츠구. 갑작스럽게 은퇴한 뒤, 몇 년 후 시계탑의 로드 중 일각이였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죽인 것으로 유명해졌다. 그런 마술사 살해자의 이름을 이은 것이 에미야 키사키. 그 말이 사실인지는 오로지 본인만이 알 뿐.
천 년 전에 역사 속에서 이름을 지운 연금술의 대가(大家), 아인츠베른을 멸망시키는 것을 숙원으로 삼고 있다.
그 정체는 나탈리아와 키리츠구 사이에서 태어난 딸. 어린 키리츠구의 스승이자 부모였던 나탈리아는 임무 도중 아들이나 다름 없던 소년의 손에 죽었다. 그렇게 인간으로서의 나탈리아는 사망했지만, 선조에게 몽마의 피를 물려받은 덕분에 '마'로서의 육체는 경면계에 남아있었다. 키사키는 나탈리아가 생전 '평소에 사용하지 않은' 감정의 집합체이며 그녀의 얼터 에고라고 할 수 있다. 외로운 인생을 보냈던 나탈리아에게 있어서 유일한 가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년에게 품은 희미한 연정이다(나탈리아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순간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 후 독자적인 개체로서 물질세계에 간섭할 수 있게 되자 키사키는 곧바로 (지금은 청년이 된)기억 속의 소년을 찾아 떠났으나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고인이었다. 감정의 출력처를 제어할 수 없게 된 몽마는 남자를 죽인 아인츠베른에게 원한의 화살을 돌리는 것으로 존재를 증명하기로 마음 먹었다.
협회와 교회의 이중 스파이 [오필리아 코교쿠] - NPC
여성. 나이 20대 중후반. 가르데로베 학원의 기숙사 사감을 맡고 있는 인물. 의협심이 강해서 기숙사 거주자들한테 신망이 매우 두텁다. 항상 손에 먹을 것을 들고 있다. 음식을 남기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송곳니 속성.
그 정체는 마술협회 소속의 마술사인 동시에 성당교회의 제8비적회 소속으로 롤로누아 일족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스파이. 본래 오필리아의 집안은 성당교회와 인연이 깊지만 변덕을 부려 마술협회에도 몸을 담고 있다. 협회와 교회의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어서 양쪽에 인맥이 넓은 편. 하지만 본인 말로는 스파이보다 기숙사 사감 쪽이 더 자기 적성에 맞다는 듯.
'불'과 '물'의 이중속성의 소유자. 연금술을 응용한 '갑옷 마술'을 장기로 삼으며 현자의 돌로 만들어진 불꽃의 갑옷을 몸에 두르고 창과 사슬, 두 가지 형태로 변하는 무구로 서번트와도 견줄만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용맹한 모습에 붙은 이명은 '롯소 판타즈마(붉은 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