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설정]Lina In WonderWorld
2006.06.29 01:19
연재중 잠시 짬을내어 군복무중 생각한 완성된 컨셉을 하나 올려봅니다^^;
*수첩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기에 앞뒤관계가 조금 뒤틀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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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인 원더 월드-
* 종속언령.
리나가 창조한 원더월드는 종속 언령이라는 힘이 지배한다.
원더월드는 검. 마법. 연금술의 세계.
그런 요소들중. 마법에는 언령이라는 힘이 존재하는데, 언령중 가장 강력한 것은 '종속언령' 이라는 지배어 이다.
신이 세상을 만들때, 모든것에 이름을 붙였고, 이름이 있는 모든 것은 신의 지배를 받았다.
그러나 신으로 부터 분리된 신의 분신. 어둠. '그림자'는 신의 '종속언령' 이 닿지 않는 세력을 생성하고 '마'가 되었다.
'마'와 맞선 6인의 영웅. 오랜싸움끝에 그들은 '마'와 '그림자'의 세력을 격퇴(신과 그림자는 서로 싸울수 없다. 서로가 한몸이기 때문에.. 둘중 하나가 죽는 것은 세계의 종말 이나 다름 없었다. 영웅들은 봉인 했을 뿐.)하고 신의 보답으로 그들의 백성을 다스릴 권리 '진짜이름'을 짓거나 알 권리를 얻게 되었다.
(즉. 이세계의 인간들이 쓰는 이름은 '애칭'과 같은것. 진짜 이름은 부모님, 혹은 이름을 지어준 자만이 알고 있다.)
그러나 언령의 진실과 효력은 그들을 지배할 권리를 지닌 왕이나, 고명한 마술사. 현자만이 알고 있었다.(이름 2개 짓는 것을 백성들은 고유의 풍습으로 여겼다.)
왕족들은 신에게 받은 '지배의 이름' 이라는 마법서를 지녔고, 그 책에는 자국 모든 백성의 진짜 이름이 있어, 절대적인 권력! 을 누렸다.(반역. 모반을 하는 자는 즉시 목숨을 잃었다.)
물론. 인간 말고도 세계의 모든 생명. 사물엔 신이내린 진짜 이름이 있어, 그이름을 아는 자는 그들을 부릴수 있었다.
그러나 '언령'을 쓸수 있는 자는 왕의 혈통이나, 강력한 마력을 지닌자.
언령의 진실을 알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로 국한된다.
ex)언령사가 아드리아 흑곰을 다룬다.
"아드리아의 '검은 용맹'이여, 나의 말을 따르라! 나는 너의 이름을 아는자이니."
-언령의 힘은 상대를 사망케도 할수 있다. 상대방의 진짜 이름을 안다는 것. 그것은 그의 운명의 소유권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아직까지 언령을 깬 경우는 없다!'
수많은 학자와 마법사들은 보다 강한 힘을 위해, 만물의 진짜 이름을 알기 위해 고서를 뒤졌고, 몇몇 동물의 이름을 얻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모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만물의 서'!.
그 전설의 책은 가장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고대미궁 '에레크리스 의 사원' 가장 깊은 지하에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인간도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곳에 갈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가 있으니... 천년에 한번 신의 이름하에, 신의힘을 빌려 태어나는 단 하나의 인간. '인장의 주인'
그 인간은 별과 우주를 읽으며, 한없이 순수한 영혼으로 다른 이들의 운명을 점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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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리나는 설정을 정했다.--;;;
이것은 고2 여고생 유리나 라는 소녀의 소설. 원더월드의 설정.
그러나 그녀는 수상한 노파를 따라가다가, 흉가에서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을땐 원더월드에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그녀의 모습은.. 소설속 집시 '사만다' 사람들은 그녀를 사만다로 알고 대한다.
원래, 별 비중없었던 집시 사만다. 그러나 세계의 창조자인 그녀의 행동에 소설의 전개는 뒤바뀌고 앞날은 예측할 수 없게 돌변한다.
세계에 처음 발을 딛었을때 도와준 왕국기사 '더글라스'와 그의 고향친구 기사지망생 '랜스'와 함게 리나는 세계의 위험. 자신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싸워나가며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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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가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한 노파는 다름아닌 '그림자'
신을 '그림자' 로 만들고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지닌 그림자는 그녀를 조종해(모든이야기를 아는 창조자이므로) 세계를 좌우하고 '인장의 주인'의 행방을 알고자 한다.
불행을 꿈꾸는 그림자와 마의 세력에맞서 리나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신의 창조물을 모두의 행복을 위해 망가뜨리고 바꾸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그녀만이 할수 있는 필사적인 싸움이다.
'나의 이야기대로라면... 블라스 왕자님은 암살당해!!... 그리고 아스바르와 라톤은 전쟁이야.... 범인은.. 범인은.. 아크워스 총리... 그를 막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 하지만... 막으면 이야기가 변해!!! 그럼.. 그럼.. 나도 그다음은 알수 없어!!!!!!!!!!'
- 순수한 열정과 의지는 이야기에 생명을 넣었고, 이야기는 변화를 원했다 -
[Lina In Wond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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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록 3부작이 끝나면 연재할 생각입니다(10년뒤--?;;;;;)
몇가지 설정은 주요 네타가 있기 때문에 편집했습니다;;;
몽환록 설정도--;; 대부분 인물이나 무기에 스포일러가 들어가기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첩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기에 앞뒤관계가 조금 뒤틀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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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인 원더 월드-
* 종속언령.
리나가 창조한 원더월드는 종속 언령이라는 힘이 지배한다.
원더월드는 검. 마법. 연금술의 세계.
그런 요소들중. 마법에는 언령이라는 힘이 존재하는데, 언령중 가장 강력한 것은 '종속언령' 이라는 지배어 이다.
신이 세상을 만들때, 모든것에 이름을 붙였고, 이름이 있는 모든 것은 신의 지배를 받았다.
그러나 신으로 부터 분리된 신의 분신. 어둠. '그림자'는 신의 '종속언령' 이 닿지 않는 세력을 생성하고 '마'가 되었다.
'마'와 맞선 6인의 영웅. 오랜싸움끝에 그들은 '마'와 '그림자'의 세력을 격퇴(신과 그림자는 서로 싸울수 없다. 서로가 한몸이기 때문에.. 둘중 하나가 죽는 것은 세계의 종말 이나 다름 없었다. 영웅들은 봉인 했을 뿐.)하고 신의 보답으로 그들의 백성을 다스릴 권리 '진짜이름'을 짓거나 알 권리를 얻게 되었다.
(즉. 이세계의 인간들이 쓰는 이름은 '애칭'과 같은것. 진짜 이름은 부모님, 혹은 이름을 지어준 자만이 알고 있다.)
그러나 언령의 진실과 효력은 그들을 지배할 권리를 지닌 왕이나, 고명한 마술사. 현자만이 알고 있었다.(이름 2개 짓는 것을 백성들은 고유의 풍습으로 여겼다.)
왕족들은 신에게 받은 '지배의 이름' 이라는 마법서를 지녔고, 그 책에는 자국 모든 백성의 진짜 이름이 있어, 절대적인 권력! 을 누렸다.(반역. 모반을 하는 자는 즉시 목숨을 잃었다.)
물론. 인간 말고도 세계의 모든 생명. 사물엔 신이내린 진짜 이름이 있어, 그이름을 아는 자는 그들을 부릴수 있었다.
그러나 '언령'을 쓸수 있는 자는 왕의 혈통이나, 강력한 마력을 지닌자.
언령의 진실을 알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로 국한된다.
ex)언령사가 아드리아 흑곰을 다룬다.
"아드리아의 '검은 용맹'이여, 나의 말을 따르라! 나는 너의 이름을 아는자이니."
-언령의 힘은 상대를 사망케도 할수 있다. 상대방의 진짜 이름을 안다는 것. 그것은 그의 운명의 소유권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아직까지 언령을 깬 경우는 없다!'
수많은 학자와 마법사들은 보다 강한 힘을 위해, 만물의 진짜 이름을 알기 위해 고서를 뒤졌고, 몇몇 동물의 이름을 얻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모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만물의 서'!.
그 전설의 책은 가장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고대미궁 '에레크리스 의 사원' 가장 깊은 지하에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인간도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곳에 갈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가 있으니... 천년에 한번 신의 이름하에, 신의힘을 빌려 태어나는 단 하나의 인간. '인장의 주인'
그 인간은 별과 우주를 읽으며, 한없이 순수한 영혼으로 다른 이들의 운명을 점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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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리나는 설정을 정했다.--;;;
이것은 고2 여고생 유리나 라는 소녀의 소설. 원더월드의 설정.
그러나 그녀는 수상한 노파를 따라가다가, 흉가에서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을땐 원더월드에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그녀의 모습은.. 소설속 집시 '사만다' 사람들은 그녀를 사만다로 알고 대한다.
원래, 별 비중없었던 집시 사만다. 그러나 세계의 창조자인 그녀의 행동에 소설의 전개는 뒤바뀌고 앞날은 예측할 수 없게 돌변한다.
세계에 처음 발을 딛었을때 도와준 왕국기사 '더글라스'와 그의 고향친구 기사지망생 '랜스'와 함게 리나는 세계의 위험. 자신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싸워나가며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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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가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한 노파는 다름아닌 '그림자'
신을 '그림자' 로 만들고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지닌 그림자는 그녀를 조종해(모든이야기를 아는 창조자이므로) 세계를 좌우하고 '인장의 주인'의 행방을 알고자 한다.
불행을 꿈꾸는 그림자와 마의 세력에맞서 리나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신의 창조물을 모두의 행복을 위해 망가뜨리고 바꾸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그녀만이 할수 있는 필사적인 싸움이다.
'나의 이야기대로라면... 블라스 왕자님은 암살당해!!... 그리고 아스바르와 라톤은 전쟁이야.... 범인은.. 범인은.. 아크워스 총리... 그를 막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 하지만... 막으면 이야기가 변해!!! 그럼.. 그럼.. 나도 그다음은 알수 없어!!!!!!!!!!'
- 순수한 열정과 의지는 이야기에 생명을 넣었고, 이야기는 변화를 원했다 -
[Lina In Wond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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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록 3부작이 끝나면 연재할 생각입니다(10년뒤--?;;;;;)
몇가지 설정은 주요 네타가 있기 때문에 편집했습니다;;;
몽환록 설정도--;; 대부분 인물이나 무기에 스포일러가 들어가기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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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맨
2006.06.29 01:22
원래 열정을 가지고 창작한 작품은 생명이 깃들어 있다는게 저의 지론이었고, 또 자신의 소설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설정입니다.^^ 주인공은 처음에 자신의 상상대로 완벽하게 구현된 세계를 보면서 감탄하고 신기해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이 별 생각없이 설정한 전쟁. 고난 그리고 몇몇 캐릭터의 가벼운 죽음. 등을 실제로 겪으면서 자신이 생각없이 가볍게 생각한 일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무서운 일이었는지, 특히 엑스트라로 여겼던 랜스나 더글라스 같은 인물들과 친분을 쌓고 그들의 설정상 죽음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리나에게 선택의 갈래가 다가오게 됩니다.. '바꿀것인가 말것인가.' -
히이로
2006.06.30 17:25
앗, 이런 몽환록 다음에 연재인 소설인거군요. -
울프맨
2006.06.30 17:34
언제가 될지 모르는게죠--;ㅎㅎ 몽환록 자체가 지금 연재하는 현세의 장. 몽환의 장(본편). 환세의 장.(이건...구체적 설정이 잡히지도 않은...)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몽환록 자체가 끝나려면 얼마나 걸릴지(쿨럭)--;;;...........원래 구상을 시작한게 몽환의 장부터였고, 중3때부터 써온것인데.... 중간에 추가된게 지금 쓰는 현세의 장인 게지요--;;;;; -
Lunate_S
2006.07.07 07:41
과연 리나의 능력은 어디까지 '발현'될 수 있는 걸까요. [...] -
울프맨
2006.07.07 10:11
일단... 능력 자체는 전무하다고 보셔야죠^^; 자신의 소설안에서도 리나는 그저그런 조연케릭터에 불과하니까요.. 단지 리나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앞일을 거의 대부분' 알고 있다 라는 것인데, 그것이 결국 가장 큰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바꾸면 알 수 없게 되니까요...
그저 소설 속에서 중반까지 리나의 역할은 자신의 소설이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거기에 손을 대야하는가 말아야 하는 가를 고민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꾼다는 것도 세상의 재창조. 이런식이 아니라, 자신이 행동하는 반경에서의 영향. 즉 누군가가 반란을 꾀하는 것이 리나의 스토리였지만, 바꾼다고 결정한다면 그것을 충분한증거를 파악해서 고발한다라던지의 식입니다.(자신이 작가이니 증거쯤은 이미 다 알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