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미 : 사쿠라 도장 개장~

히카리 : 결국은 또 출현하게 되었군.

노조미 : 코다마 선배님은?

히카리 : 뻔하지. 잘린거야.

노조미 : .... 삼가 애도를 표할께요.

히카리 : 자아. 그럼 오늘도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노조미 : 오늘은 조금 짧네요?

히카리 : 아아. 글의 분위기 때문에 음악을 넣기 힘들어서 중간에 잘랐다더군.

노조미 : 특별한 사건이 없이 너무 평범한 진행 같아요.

히카리 : 어디까지나 잠시뿐이야. 잠시 뿐. 곧 특별한 일이 생길꺼야.

노조미 : 특별한 일이라면?

노조미 : .... 혹시

히카리 : 전국 좌약 선수권 대회 같은 것은 절대 아니니까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마

노조미 : 역시나. 여기서도 그 대회의 정체를 알지는 못하는구나.

히카리 : 알아봤자 좋을 것 하나도 없으니까 넘어가.

노조미 : 너무해~

히카리 : 모르는게 약인 것도 있는 법이지. 자자. 계속 진행하자면.

노조미 : 날개가 드디어 날개를 폈군요.

히카리 : "토오"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멋진 마녀가 되기를.

노조미 : 과연 주인공에게 그녀가 취할 행동은?

히카리 : 뭐라고 생각해?

노조미 : 뭐. 여러가지 추측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노조미 : 역시나......

히카리 : 아니라니까!

노조미 : 하아...

히카리 : 더 이상 가다가는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나오겠군. 오늘은 여기까지.

노조미 : 그저 할 말이 없는 것 아니에요?

히카리 : 읏.

노조미 : ....

히카리 : 모두 댓글과 질문 많이 달 것!

노조미 : 결국은 그거군요.

히카리 :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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