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 아처

마스터 : ???

진명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源 為朝)

성별 : 남성

신장 / 체중 : 212cm/122kg

소원 : 현 일본 천황가의 멸망과 숭덕천황(쇼토쿠 덴노)의 강림

혈통 : 환상종(보구 설정점수 +2점, 보구 사용시 마력 소모 1등급 하락)

속성 : 혼돈 선

능력치 ( 총 15점 )

근력 : A(5) 내구 : B(4) 민첩 : C(3)

마력 : D(2) 행운 : E(1) 보구 : A+

기술 (12점)

대마력(D : 2점) : 마력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마술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마력은 각각의 판정마다 기술 등급 당 1점의 <마술>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기본 마술 피해와 특정 기술로 인한 추가 마술 피해에 각각 적용됩니다. 단, 보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독행동(C : 3점) : 마스터의 마력 공급 없이 현계 해 있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 오랜 기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매 장면마다 서번트가 판정 시, 혹은 특정 행동 시 소모하는 마력의 소모량이 최대 '단독 행동의 등급 × 5'만큼 감소합니다.

천리안(A : 5점) :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을 포착하는 능력과 함께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 탐색 시 주변에 기술의 등급만큼의 범위를 '현재 위치하고 있는 것 처럼' 탐색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위치에 있는 대상의 정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위치한 지역에 다른 탐색 대상이 없을 경우에 적용됩니다. 또한 천리안 기술의 보유자는 기술 등급×2 의 횟수만큼,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때 받는 거리에 따른 피해점의 감소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천리안 기술을 보유한 인물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할 경우 이 기술의 등급에 따라 일정 횟수의 ‘저격’ 판정을 낼 수 있습니다. ‘저격’ 판정은 <기술> 피해이며, 피해점은 천리안 등급의 수치와 같습니다. 단, 2칸 이상의 거리에 있는 상대를 공격할 때는 피해점에 보구를 포함한 어떤 추가점도 받지 못합니다. 또한 이 때 피해를 받게 되면 받게 되는 피해가 2점 증가하거나 5점의 피해를 받습니다. 둘 중 더 높은 피해점을 받게 되며, <마술> 피해라 하더라도 모든 피해가 [생명력]에 가해지게 됩니다. (후열에 공격을 하더라도, 상대의 판정보다 우위에 있을 경우에는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천리안 기술을 가진 인물은 정보 탐색 시 시야 내에 있는 대상 1인에게 장거리 저격을 통해 기술 등급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공격은 1회만 가능하며, 이 때의 피해는 어떤 방법으로도 증가시킬 수 없고 '기술 등급 만큼'의 피해점만을 입힙니다. 

군략(D : 2점) :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군세형 보구를 사용할 경우나 서번트가 아닌 일반 등급의 사역마를 사용할 때 최대 '군략 기술 등급 × 2' 만큼의 부대(혹은 개체)의 공격력에 2점의 추가점을 줍니다. 이 때 추가되는 피해점은 그 군세나 사역마가 가지는 공격 형태와 동일하며, 두 가지 이상의 공격 형태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는 <일반> 형태의 피해점에 추가점을 줍니다. 또한 상대의 군세형 보구에 대처할 때나 서번트가 아닌 사역마를 포함한 전투에서 '기술 등급' 만큼의 차례 동안 아군의 모든 인원이 받게 되는 피해를 '각각의 부대나 개체 당' 2점씩 감소시킵니다.

무장

주무장 : 강궁(원거리무기)

보조무장 : 태도(근거리무기)

보구 ( 총 3개 : 17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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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하리츠키

일발침괴(一發沈壞) : A

진명개방형 대군보구

(5점)

 : 상대가 진지나 거점 내에 있을 시에는 추가 피해 5점  또는  용살 특성 (만약 용종 혈통이 없다면 앞쪽의 특성을 보유하게 됩니다.)

하나의 화살로 인간과 말을 함께 거꾸러트리고, 죽기 전에는 단 한발의 화살로 삼백의 군사가 탄 군선을 침몰시켰다는 타메토모의 강궁.

2m 55cm의 크기로, 성인 남성 다섯이 달려들어서 겨우 당길수 있었다고 한다.

나이 열다섯에 쿠로카미산에 사는 크기 수백미터에 달하는 뱀을 하나의 화살로 죽였다는 일화에 따라 '용살' 무기의 특성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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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같은 주군을 모시니

망령천병(亡靈天兵) : B

군세형보구

(4점)

(마력 소모 20점 - 4점 / 추가 마력 소모 8점) : 4점의 능력치를 지닌 군세 5부대 소환

생전에 타메토모가 이끈 28기의 기병이 죽어 텐구(天狗)가 된 모습. 화살, 검투, 돌팔매, 맨손 격투 등 다양한 기예를 지닌 자들.

'호겐의 난'때 큐슈에서 교토로 올라온 타메토모를 몰래 따라온 자들. 대부분 '호겐의 난'에 유명을 달리하였다.

전사한 이들은 '스토쿠인(스토쿠 텐노의 망령이지 '일본대마왕' 타이죠쿠 스토쿠 텐구)'의 휘하로 들어갔다.

류큐로 건너가던 타메토모가 풍랑을 만났을때 스토쿠진은 거대한 물고기와 텐구를 보내 타메토모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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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맺어 혼을 증명하니

기원 · 무사도 : A+

진명개방형 결계형보구

(8점)

(마력 소모 15점 - 3점 / 지속 시 추가 마력 소모 5 -1, 10 -2, 15 -3 점) :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특수 결계

고시카라와 상황의 명에 의해 타메토모 토벌군이 이즈에 와 타메토모를 몰아붙이자 타메토모는 하나의 화살로 한대의 군선을 침몰시킨 뒤 스스로 기둥에 기대어 나무아미타불을 왼 뒤 스스로 배를 갈라 목숨을 끊으니, 이것이 바로 무사의 증명이라 할 수 있는 '할복 자결'의 기원이라 한다.

허나 타메토모가 이때 사망하지 않고 류큐로 건너가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배를 갈라 사망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죽음'으로 인해 또 다른 존재- 스토쿠인의 수하인 '텐구'로 재탄생한 것일지도.

할복이라는 행위로 자신을 요괴화하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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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

2m가 넘는 거대한 근육질 체구에 날카로운 눈을 가진 용장이자 다부진 인상의 호남으로 외모는 30대의 모습. 요괴화의 영향으로 인해 머리는 하얗게 세어있다.

[ 성격 ]

용맹하면서 거침이 없으며, 난폭하다. 전장에 나가서는 종횡무진일 뿐더러, 말싸움에서도 한치에 밀림이 없는 걸걸한 입담의 소유자. 불의를 공격함에 주저가 없으면서도 그 자신의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여 주변인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독불장군이기도 하다.

[ 전법 ]

자신의 키보다 큰 강궁과 1m가 넘는 태도로 무장한 용장으로, 활 하나로 수십의 적은 물론 수많은 요괴를 퇴치하고 귀신의 섬을 정벌한 일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 용맹은 가히 일본의 여포라 불릴 정도이다.

[ 상세 ]

1139년 ~ 1170년.

일본 헤이안 말기의 무장. 군담소설 '호겐 모노가타리'의 사실상의 주인공으로,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삼촌이기도 하다.

활의 명수로 2m 50cm에 이르는 강궁을 이용해 '호겐의 난'때 활약하였으며, 그 전에는 '친제이(당시의 큐슈 지방)'에서 활약하여 '친제이하치로'라 불리었다.

호겐의 난 당시 아버지를 따라 스토쿠 상황 측에 서서 고시카라와 천황군과 싸워 수많은 그 활로 수많은 용장을 쏘아 많은 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스토쿠 상황이 패배한 후에도 그 무위를 높이 산 고시카라와 천황은 타메토모를 살려주어 이즈오오시마로 유배를 보내었다.

그러나 유배지인 이즈를 실질적으로 정벌한 뒤, 조정에 세금조차 내지 않고 또다시 난폭한 행동을 일삼자 천황은 정벌군을 보내었고, 난폭한 행동으로 주변의 신뢰를 잃은 타메토모는 이윽고 군선을 쏘아맞친 후 활을 놓고 자결하였다.

허나 류큐 정사서 '중산세감'에는 이곳을 탈출하여 류큐 왕가의 시조 '슌텐(舜天)'이 되었다고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에도 시대의 소설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외전 - 진세츠 유미하리츠키'는 타메토모의 이름을 이후에 크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