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엘리아스 D. 벤트리클라
성별 : 여성
국적 : 이탈리아
나이 : 24세
키/몸무게 : (삭제처리)
혈액형 : A형
성우 : 타나카 리에
특기 : 복화술
좋아하는 것 : 인정
싫어하는 것 : 비교
천적 : --
외향 : 푸른기 도는 은발. 진홍색 눈. 아담한 체격.
이미지 컬러 : 자주색.

▲ 마술 설정

기원 : 변질(變質)
속성 : 수(水), 부(腐)
마술 특성 : 조종, 흡수
마술 계통 : 세이렌으로부터 비롯되는 매료와 물의 마술.
마술 각인 : 세대로는 14대째. 다만 6대 째에서 분가가 갈라져나온 이후로는 마술 실력이 괴멸적으로 하락하여 지금 그녀가 지닌 실제적인 마술각인의 양은 아슬아슬하게 4대 정도.
특기 사항 : 먼 옛날 세이렌의 피가 섞였다고하는 가문의 분가 출신으로,
본가에 비하면 미미한 마력을 지닌 마술사들이 사력을 다해 만들어낸 '격세유전품'.
무리하게 피를 끌어온 탓에 마력의 성질이 변질되어 있다.

▲ 상세

작위에 가까운 격세유전으로 인한 뒤틀림은 비단 '마력의 변질'에만 끝나지 않고 엘리아스의 신체 그 자체에도 거대한 부작용을 가져다주었다. 그 때문에 소녀 시절 본가의 인간들에게 웃음거리가 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이후 외부와의 교류를 거의 끊다시피 한 채 분가에만 틀어막혀 마술의 정진에 매달렸다. 본가에게 열등의식을 품고있던 분가 인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있어, 얼핏 그녀의 성장은 순조로운 듯 했으나….

과거에는 본가에 대한 열등감과 그녀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에 대한 우월감이 행동의 주요 원동력이었지만, 지금에 와선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가끔씩 그녀의 동생과 벌이는 대화로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는다면, 그녀는 자기 내부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가까운 열등감을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지금은 자신의 아군인 라이더의 존재로 인해 많이 가라앉은 상태.

특기라는 복화술은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놀며 배운 것으로, 실력은 보다시피. 

덧붙여 현재 인형 상태인 동생의 피부는 두피까지 포함해서 전부 인피人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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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세요, 다들 하니까 저도 해야할 것 같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