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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ver. A 유키 프로필

리군[유키] 2012.02.29 21:51 조회 수 : 799

이름 : 미즈노 유키
성별 : 여성
국적 : 일본
나이 : 17세
키/몸무게 : 155cm/45kg
혈액형 : AB형
성우 : 고토 마이(아구미 오토) 아시는 분이 있을려나?
특기 : 안마.
좋아하는 것 : 간식(특히 단 것)
싫어하는 것 : 수업시간
최근 신경쓰이는 것 : 랜서쨩
천적 : 체중계
외향 : 안경, 장발, 거유, 안경을 써도 이지적이기보단 어리숙해보이는 외관
이미지 컬러 : 분홍색/물색



▲ 마술 설정

기원 : 자립(自立)
속성 : 수(水)
마술 특성 : 물을 이용한 마술, 인공생명체 연구
마술 계통 : 파라켈수스의 연금술 중 호문클루스에 관한 연구
마술 각인 : 4대째
시동어: All water runs to the sea.
특기 사항 : 미즈노가 4대 당주. 마술각인도 전부 물려받았고, 마술실력도 우수하지만, 정신교육이 덜 됐는지 마술사로서 자각이 약하다. 근원이라든가 마술사의 의무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으며 일반적인 마술사보다는 인간답지만, 역시나 마술사라 필요하다면 타인을 희생하기도 한다. 하라구로.
후견인은 시계탑의 어느 마술사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다.
미즈노가는 수(水)속성에 철저히 특화되어있어서 물을 이용한 마술이 대부분이며, 본래는 호문클루스의 연구가 주된 일상이다.
유키가 전투에 관련된 마술에 집중하게 된 것은 대략 4년 전, 성배전쟁에 대해 알게 되면서부터이다.
사역마는 일곱마리. 각각 정찰용 스피드형-유유, 미끼용 증식형-나나, 은신용 반사형-모모, 전투용 변신형-로로, 탑승용 거대형-죠죠, 감시용 민감형-카카, 방패용 탄성형-토토. 슬라임들은 유키가 죽지 않는 한 의사적인 불사이며, 사망할 경우 하루정도 걸려서 부활시킬 수 있다.



▲ 상세

천연악인. 성격은 천연인데 속으로는 이리저리 생각하는 타입...인데 좀더 정확히 설명하면 천연인 유키 밑에 마술사인 유키가 있고, 그 밑에 진짜인 유키가 있다. 천연인 척하는 마술사인 것 같은 천연마녀. 무슨 소린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설정은 이렇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성배전쟁에 참가한 못 말리는 아가씨....는 페이크. 단지 '만약 성배가 내 진짜 소원을 못 이뤄준다면, 다이어트에 쓰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다이어트는 거짓말이지만 진심이기도 하다.
랜서는 다이어트가 거짓말이라는 건 눈치채고 있지만 굳이 캐묻지는 않는 방침. 그것도 랜서 눈엔 유키가 굳이 남을 해칠 만한 소원을 빌 존재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유키가 진짜 소원을 고백하고 난 뒤는... 즉사의 마안님이 결정하시겠지.

유키에게 있어 사역마는 가족이기에 서번트도 도구로 보질 않는다. 감성은 평범한 일반인 소녀와 다르지 않기에 잘 생긴 랜서를 처음 보고 왕자님을 떠올리며 두근거렸다. 하지만 그 뒤 랜서의 능글능글한 태도에 왕자님 이미지는 와장창 깨진 상태.

그래도 여전히 랜서가 신경쓰이긴 하는데, 그건 아버지를 제외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접해본 남자는 처음이기 때문인 모양이다.
......적어도 유키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교과서를 보면 졸리다. 학교 수업시간엔 언제나 진자운동 중이며 점심시간 직후인 5교시는 말 그대로 수면시간. 거기에 운동신경도 형편없다. 때문에 호기심 넘치는 남자애들의 시선문제도 합쳐서 체육시간은 골칫거리. 덧붙여 음치이기에 음악시간도 싫어한다. 노래방에서 유키가 노래를 부르자 같이 놀러갔던 아야와 쇼코가 도망갔다. 마지막으로 미적센스도 어딘가 이상하다. 단적인 예로, 사역마가 슬라임인 이유는 '귀여우니까.'. 그림을 그리면 형이상학적인 형태가 된다.
여기까지 들은 누군가가 '대체 잘 하는 것이 뭐냐?' 라고 물으면 '안마'라고 대답한다.

누군가를 부를 때 상대가 누구든 "-쨩"을 붙인다. 가끔 사물이나 개념에도 "-쨩"을 붙인다. 아마 아버지의 영향인듯.

오타쿠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오타쿠였던 아버지의 영향. 아버지는 소설가로 러키☆스타의 이즈미 소지로와 판박이인 인물이었다. 아마 잘 자란 딸내미에게 하악거렸을 가능성 120퍼센트인 위험한 아버지. 초등학생인 딸을 데리고 야겜하는 시점에서 이미 인간으로서 무언가 잘못되어있다.
한편 어머니는 지극히 마술사다운 마술사...였으나 유키의 아버지와 만나고서는 데레가 폭발(!)했다고 한다. 캐릭터적으론 이즈미 소지로에게 반해버린 5차 캐스터. 딸을 데리고 야겜하는 남편을 등 뒤에서 하악대며 바라본 여러가지 의미로 끝장난 어머니였다. 어쩌면 평행세계에선 딸에게 하악대는 남편을 되찾기 위해 딸을 살해했을지도 모른다.
......유키가 잘 자라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프로필을 올리는 분위기라 유키도 올립니다. 다 쓰고나서 든 생각이 "어째 나만 쓸데없이 길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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