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아, 역시 이렇게 되고마는 것입니까...
린, 당신을 배신한... 저는.....
여러분의 집중공격(......)에 단말마와 같은 중얼거림을 남기고 마술사는 그대로 소멸합니다.
오지만디아스 : ...흠. 네놈들, 생각보다는 기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마술사가 소멸되는 것을 지켜보던 오지만디아스는 날카로웠던 기색을 거두고 보다 누그러진 기색으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지금이라면 오지만디아스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좀더 수월하게 알아낼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요. 오지만디아스라고 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오지만디아스와 대화를 하거나, 그냥 휴식을 하거나, 조사를 하러 떠날 수 있습니다.
다만 흐름이낮 주사위 결가값에 따라 예기치 않은 전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선언은 공개로 부탁드립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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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9.09.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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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2019.10.01 18:55
??? : 하하하하하! 못보던 얼굴이잖아!
교사 앞에 도착한 여러분 앞에, 갑자기 검은색의 서번트가 떨어져내립니다.
상당히 호전적인 인상의 서번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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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9.10.01 22:20
윽, 또 이상한 게 튀어나왔어, 라는 얼굴입니다.
말은 그리 안 통할 것 같으니 절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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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9.10.02 12:03
버스터 / 퀵 / 방어 / 아츠 / 퀵
방어 / 버스터 / 버스터 / 아츠 / 방어
축영
천리안
신성
마력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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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9.10.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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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9.10.01 11:02
오지만에게 현 상황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물어봅니다. -
Sigma
2019.10.01 18:59
오지만 : 이 곳은 후유키라는 도시다. 듣자하니 이곳에서는 주기적으로 성배전쟁이 열렸다고 하더군. 짐이 들은 대로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맞는 성배전쟁이라고 하였다.
오지만디아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입을 엽니다.
오지만 : 처음에는 통상적인 성배전쟁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허나 그림자 비슷한 것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양상은달라지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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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9.10.03 11:58
아폴로 “그림자?”
케찰코아틀 “영령의 일종이려나~ 성배의 시스템이 무언가 개입한걸까나”
아폴로 “오지만씨는 그에 대해 아는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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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클
2019.10.01 11:04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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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2019.10.01 18:59
타냐조는 거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거점이 크지 않아 아폴로조와 오지만의 대화는 그대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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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
2019.10.01 11:25
거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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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2019.10.01 19:00
고로조는 거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거점이 크지 않아 아폴로조와 오지만의 대화는 그대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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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TY
2019.10.01 11:54
X-F에서 재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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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2019.10.01 18:55
??? : 하하하하하! 못보던 얼굴이잖아!
교사 앞에 도착한 여러분 앞에, 갑자기 검은색의 서번트가 떨어져내립니다.
상당히 호전적인 인상의 서번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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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TY
2019.10.01 23:01
"저.... 저는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마리, 그런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니야 뒤로 물러서라!!"
알윌다는 상대를 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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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TY
2019.10.03 12:12
퀵/퀵(기승)/아츠/방어/버스터/버스터/방어/버스터/퀵/방어
기분 탓인지 아처의 분위기가 약간 달라진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아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