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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막시밀리언 렉터 / 어벤져

INSURA 2016.10.17 23:17 조회 수 : 42

○ 마스터 ○ / Lv. 30

이름 : 막시밀리언 렉터
성별 : 남성
가치관 : 혼돈 악
나이 : 30대 초반으로 추정
신장 : 167cm
체중 : 84kg
혈액형 : 불명
생년월일 : 1월 1일
출신지 : 불명
직업 : 용병
특기 : 도발, 타격전 돌파전 소탕전 등의 전쟁 일반,
취미 : 전술전략 수립, 인간관찰
좋아하는 것 : 투쟁, 자기증명, 그리고 살아있는 것
싫어하는 것 : 의미를 잃은 것, 인간.
성우 : 토비타 노부오


상세설정 : 모두가 아는 우리의 소좌님.

분쟁지역을 떠돌아다니며 여러 전투에 참전하여 마술을 사용한 테러리스트로 악명이 높으며
표면의 세계와 그 뒷면에서도 그 존재는 널리 알려져 있다. 단지 기이한 점은 그의 존재가 어느 시점부터 등장했는지가 불명이라는 점.
막시밀리언 렉터라는 존재는 21c이전에도 분명히 존재했다. 90년대, 80년대, 몇 백년의 과거에도 분명히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고대의 마술사가 만들어낸 자동인형.
먼 옛날의 이야기, 이름없는 마술사가 한 사람 존재했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범용한 마술사는 우연치 않게 
인간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성공했고, 그 결과에 대해 절망하였다. 인간은 머나먼 미래에 멸망을 맞이할 것이라고, 별마저 죽어버린
차가운 강철의 대지 위에서 결국엔 절멸하게 되리라고. 그러한 결과를 인정할 수 없었던 마술사는 방안을 강구하였으나 미래를 알게된
최대최악의 우연과는 다르게 그의 실력은 그리 뽐낼만한 것이 아니었다. 무의미하게 흐르는 시간과 정신을 좀먹는 초조함 끝에  
마술사는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낸다.

"인간에게 있어서 인류종의 도표를 기록하자.
우리는 수많은 성공을 이루고 그 성공 아래에는 끝없는 실패와 오류가 지지대를 이룬다.
인류종에 있어서 성패에 대한 것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올바르게 후대에 전한다. 
젠가 있을 멸망을 막기 위하여.."

이러한 결론에 도출한 마술사는 스스로의 남은 인생을 하나의 자동인형을 만드는 것에 성공한다.
그의 집념과 광기는 그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하나의 기적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였고,
긴 세월을 보낼 수 있는 내구력과 수많은 사실을 기록할 수 있는 저장용량, 그리고 인류의 틈 사이에서 그들을 관찰하며
그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기 위한 변형능력 등...

...그렇게 만들어진 한 명의 인형은 자신에게 애정과 기대를 보낸 창조주의 죽음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인류가 행하는 모든 활동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서 기록하고, 저장한다. 그러한 행위를 1년이고 10년이고, 100년이 지나도 계속해왔다.
최초에는 창조주가 내린 사명이기에 숭고한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 사명은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갈 수록 점점 마모되고 녹슬어 갔다.
인류가 보이는 끝없는 실수와 탐욕 그 앞에서 유일무의 했던 의무는 수렁과 같은 의문으로 변질되어갔다.

"나를 창조했던 분은 분명 인류종은 살아남기 위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 보았다. 하지만 그 생각은 정말로 올바른 것일까?
살아남아야 한다는 인류는 오히려 다른 종을 잡아먹고 멸종시키며 그들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별을 파괴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그 의문은 인류종에게 최악의 결론이 내려진다.


".....인류는, 살아남을 가치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그리고 여기에 하나의 괴물이 탄생한다. 
역사를 기록하던 서기관의 자동인형은 그 모습을 일그러뜨렸다. 
사진기와 펜을 붙잡던 양 손은 화약과 강철의 감촉에 익숙해졌고, 그 인공적인 감촉은 인류종의 피와 살점을 파해쳤다.
더 이상 숭고한 의무는 없다. 더 이상 인류를 위한 교훈을 남길 필요는 없다. 오로지 심판만이 있을 뿐.

스스로의 손으로 인류라는 종에 있어서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판별하는 광기의 악마가 이렇게 탄생하였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흘러 21c,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잔에 대해 마술사들의 죽고 죽이는 전쟁에 대하여 그는 소문들 접하게 된다.
자신이 지켜봐온 것들에 대한 정당한 심판과, 창조주가 계측했던 시대의 멸망을 확인하기 위하여.





● 서번트 ● / Lv. 59   



어벤져 Avenger

"나의 이름은 운()..... 

아마도 그대들에겐 이쪽이 더 알기 쉬우려나, 오자서(伍子胥)라는 명칭이."


진명 : 오운 자서 子胥

클래스 특성 : HP가 10 감소할 때마다 보구발동 요구 HP 1점 감소, 최소치 1점 (20점 이하 : 2점 소모/ 10점이하 : 1점소모)

성별 : 여성
가치관 : 혼돈 악

신장 : 176cm
체중 : 58kg
혈액형 : 불명

출신지 : 고대 - 중국 / "알려주지 못할 건 없지만, 이건 전쟁이지 않나? 장수가 입을 함부러 놀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직업 : "사람을 죽이는 일."
특기 : "몸을 움직이는 건 좋아한다네.... 예전엔 도 조금 당겨봤던 시절이 있었지."
취미 : "어린 시절엔 있었지만, 나중엔 그럴 틈도 없더군. 그나마 꼽는다면 낚시정도랄까."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말할 필요도 없지. 정당한 복수를 실현하는 것이라네."
미워하는 것 : "내 가족의 원수, 내 복수심에 불을 지핀 자들, 그리고 복수를 막아서는 자들."
성우 : 키타무라 에리


서번트 레벨 : 59 (설정점수 : 59 X 2 = 118) / 인지도 : 3, 마스터보정 : 0 (추가점 [3+0]x2 = 6)


기존 설정점수 : 118 = (근/23, 내/13, 민/16, 마/10, 행/19, 보/16, 6, 스킬/15)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행운 / 보구 

A++ /  B+   / B++ / B    / A+  / C+, D

23    /  13   / 16   / 10   / 19   / 16, 6


추가 설정점수 : 118 + 6 = 124 (내구와 마력에 추가)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행운 / 보구 

A++ /  B++ / B++ / B+  / A+  / C+, D

23    /  16   / 16   / 13   / 19   / 16, 6



스킬 : 강철의 결의 A(15)  

자신이 원하는 순번의 판정(1~7번째 판정) 중, 선택한 1개의 판정에 대해 스킬 랭크 당 5%의 추가점

        : 이 효과는 판정의 승패 유무에 관계 없이 정해진 수치만큼 적용됨.

        : 이 효과를 적용받을 판정은 매 전투 때마다 선택할 수 있음


보구 : 이 길의 뒤에서 태양을 등지리 C+(16) / 속성보구 60% (+발동시 : 90%) / 판정 성공시 피해 6점(+발동시 : 9점)

        어벤져의 일화인 왕의 무덤을 파헤쳐 산산조각낸 일화를 바탕으로 성립된 보구.

이미 죽은 자의 유해를 꺼내어 죽인 일화로 인해 서번트의 령체에 직접 접촉이 가능, 이를 대상으로 난도질을 가하여 타격을 입힌다.


복수를 위해 때를 살피니 D(6) / 은폐보구

초나라의 추격자들을 피해 도피하며 그들에게서 안전하게 피하며 역으로 해치웠던 일화를 상징하는 보구.

소유한 서번트의 스테이터스를 은폐, 거짓 정보를 알려준다.






성배에 바라는 소망 : "모두가 평등한 세계.... 즉, 다시말하자면 난 지배계급이란 녀석들은 모조리 참살해버리고 싶은 것이라네."


상세설정 :


...그녀의 가문은 초에서도 명문가였다. 하지만 그녀의 가문이 섬기던 나라와 왕가의 치세는 점점 저물어가고 있는 처지였고

그를 타파하기 위하여 왕가에서 많은 방도를 마련하여 시행하는 것을 보았으나, 그것을 왕 스스로 수포로 돌리는 행위 등을 확인하였고

그로 인해 자신의 일가가 그녀를 빼고 모두 몰살당하는 처지에 이르자 그녀의 마음에는 하나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충성을 다하였다. 몸을 바쳐 봉공하였다. 
...하지만, 이렇게나 이렇게나, 지배자라는 것은, 이리도 추악하단 말인가....!"

분노, 절망......그리고 복수의 감정.
그것을 속에 품고서 자신이 모시던 주군과 그 일가를 데리고서 그녀는 도피행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처음 도피한 나라의 정세가 혼란한 틈을 타 그녀의 주군이 나라를 집어삼키려는 덧없는 야심을 드러내는 바람에 
주군과 그 일가는 왕손을 제외하고 몰살당하였고, 그녀는 또 다시 지배층의 욕망에 분노를 삭히며 왕손을 데리고서 도피를 시작한다.

정세가 안정되고, 고국인 초나라 보다 강한 나라.
허나, 그곳에 가서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초나라를 완전히 횡단해야했고 오로지 복수라는 집념을 가슴에 담은 그녀는 
천신만고 끝에 나라를 횡단하여 오나라에 도착하였다. 왕손을 버리지 않고 데리고 온 것은 어린 아이의 처지를 자신과 겹쳐서 보아서였을까.
그렇게 조용히 조용히 때를 기다린 그녀는 또다시 지배계급 간의 항쟁을 이용하여 자신이 지지한 계승자를 도와 그를 왕위에 올리고 
복수의 칼날을 갈아올리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성공하였다.

...자신이 올린 왕, 합려를 모시며 복수에 성공하였고, 그리고 자신이 올린 왕으로 인해 몰락해버린 그녀에게 더 이상 삶의 의지는 없다.
복수는 이미 완수하였다. 소중하고도 소중했던 가족의 복수, 욕심은 많았으나 작은 정은 있었던 주군과 일가의 복수를 이루었고,
어린아이였던 왕손도 번듯히 성장하여 스스로 앞가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이루어진 결과를 바꿀 생각은 없다.
그러나 만약에, 이 세상에 지배계층이 없었다면, 누군가를 섬기지 않고 삶을 누릴 수 있는 세계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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