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글에 앞서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서 조금 쓰겠습니다.
일단 제글은 보기에 약간은 일반적인 소설일수있으나 가면갈수록 환상에
가까워 질것입니다.
왜 그러하나면 이소설의 세계관은 약간 독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죽음] 이라 하는것이 끝 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보시면 됩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7번을 죽으며 다시 7번을 산다"
라는 주제랄까요...
여하튼 죽으면 죽을수록 자신의 원하는 소원에 가까워지고 마지막 7번째 죽음에서는 자신의 소원이 완전하게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소원이 이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것 이라고 한다면
첫번째 죽음에서는 돈이 많아질 발판이 생기거나 점점 돈이 많아질것입니다.
그래서 7번째 죽음에 다다름에 있어서 자신의 소원 즉 이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아지는겁니다. 물론 이런 질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소원을 자주 바뀌는 게 아니냐?"
소원이 바뀌고 죽는다면 다음 세계에서 그 소원이 이루어질 무언가가 바뀌는것입니다.
또 7번째세계에서 죽을시에는 다시 1번째 세계로 돌아가게됩니다.
제가 아직 어리기때문에 설명이 조금 부족함에 있어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음 ... 이렇게 적으면 약간 해석이 불편할듯하여 간편하게 적겠습니다.
1세계 : 공유된 세계[즉 아무런 특별할게 없는 평범한 세계 모든 영혼이 있다.]
2세계 :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발판이 되는 세계[자신과 소원이 비슷한 몇몇의 영혼이 있다.
3세계~6세계 : 자신의 소원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중간에 소원이 바뀌면 자신이 원하는데로 세계가 바뀝니다. 또 이구간의 세계에서는 다른 영혼은 존재하지않고 자신만의 영혼이 존재하게 됩니다.]
7세계 : 세계의 끝 자신이 소원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며 또 이세계에서는 영혼 그 자체가 신인 세계입니다. 하지만 이세계는 곧 파괴되며 영혼은 1세계로 다시 돌아갑니다.
{세계의 파괴자 = 악마}
-----------------------------------------------------------------------------------------------------------------
에 .... 추신을 달자면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또 공부를 잘 안하는 타입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같은것이 부족하고 또 개념도 많이 부족하니 많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 그리고 이글의 주인공은 접니다.
------------------------------------------------------------------------------------------------------------------
                              『나는 보았다.....
                                     한낮에
                            쓰러지는 나무속에서
                          마치 한밤을 연상케하는..
                         너무나도 새까만 고양이를...
                        모든것이 새까만고양이를...』
-------------------------------------------------------------------------------------------------------------------
1.
아침에 할머니의 잔소리로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예전에 나의집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아주 구식집이였다.
또 그집안에는 밭도있어서 시골집같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집에서 한 200미터 떨어진 집으로 이사왔다.
예전에 이사올 예정이였지만 삼춘이 직장을 중국으로 옴겨서 좀 늦게 이사 온 듯하다.
아.. 그리고 나는 서울에 살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인
장길영 이라고한다.
여기까지 나의 이야기는 그만하고...
오늘은 월요일 전날이 쉬는날 때문인지 평소 기상시간보다 더 늦게 일어났건만 아직도 피곤하다.
그래서 오늘은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학교에 지각할수도 있는 시간대였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재빠르게 교복을 입고 가방을 챙기고 학교로 가려는순간 할머니의 잔소리가 나에 귓가에 들렸다.
"길영아 밥먹어야지 늦어도 한숟가락은 들고 가."
"할머니 너무 늦었어요 그냥 갈게요"
"그러면 우유라도 먹고가렴"
할머니가 건내주신 바나나 우유를 먹으며 등교길에 올랐다.
걸어가면서 우유를 먹으며 한숨을 쉬었다.
'하.. 내인생은 왜이럴까...'
뭐 이런생각도 잠시 핸드폰을 열어 시간을 보고......
난 뛰었다.
진심으로 늦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학교는 서울공업고등학교로 자칭타칭 100년전통이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학교 규율도 엄격하다.
또 나의 학급은 이상한 담인선생님을 만나서 지각하면 1시간을 노동하거나
혹은 2000원을 내야하는 정말로 특이한 학급이다.
또 내학급이야기를 하자면 중학교에서 뒤에서 10등정도 한 내가 회장을 먹은 정도의 학급이다. 즉 꼴통학급이란 거다.....
또 공업고등학교는 입문계와는달리[입문계를 잘 알지도못한다.]
과 가 있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반친구들이 3년동안 주욱 같은 반에서 지낸다고한다.
나는 맨처음에는 맨날 봐서 질릴까 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친구간의 우정이 더 돈독해질거라 생각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하면서 학교정문에 도착했다.
지금시각은 8시 28분....
학급의 등교시간은 8시 30분....
2분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전력으로 뛰어 간신히 세이프를 하였다.
학급에 도착한후 바로 담임선생님의 조회시간....
몇명 지각자는 있었지만 그건 뭐 중요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조회시간이끝나고 약간의 쉬는시간 뭐 그다지 길지도 않지만 적어도 친구들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으로는 별로 부족하지가 않다.
친구들과 휴일동안 지낸일들을 이야기하고있으니 다음 과목선생님이 들어오셨다.
과목은 영어........
지루하다 지루하다 너무나도 지루하다.
영어는 조금 알지만 그렇다고 해도 교과서에 나온것을 해독하지는 못할정도의 영어 실력이다.
영어시간 에는 별로 할 것이 없어서 책상에 엎드린체 무념무상의 경지[?]에 다다랐다.
눈을떠보니 벌써 영어선생님은 나간 후였다.
애들은 지들끼리 떠들고있었고 나의 잠을 방해하기 싫었는지 깨우지도 않았나보다.
그후 한 2분쯤 멍 하니 있엇을까 벌써 쉬는시간이 끝났는지 다음 교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있었다.
나는 그저 그런대로 책상속에서 교과서를 꺼내 그저 그런대로 책상위에 교과서를 올려 놓았다.
그후의 시간은 영어시간과 비슷했다.
선생님의 필기를 그대로 옴겨적거나 혹은 자기도하면서 시간을보냈다.
점심시간..... 나는 학교급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데
애들이 이상하게 뺏어먹지는 않는다. 오히려 내가 줄정도랄까.....
여하튼 우리반애들은 적어도 사악하진 않은가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점심시간이였다.
점심시간 을 지나고 또 지루한 수업시간을 들으며 종례시간이 다가왔다.
담임선생님의 그저 그런대로의 종례를 들으며 하교준비를 마쳤다.
집에가기전 반친구중 한명이 나한테 물었다.
"야 장길영 넌 소원이 뭐냐?"
"어? 난 그딴 하찮은거 생각할 이유가 없어"
라고 대답해줬다.
그친구는 그게뭐냐는 반응을 보이며 자기의 길로 갔다.
나는 집에가며 생각했다.
'나의 소원.....'
솔직히 소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없지만 친구의 한마디 덕분에 소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것 같다.
이런 일상에 도움이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집에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짧은말과 함께 나는 나의 방에 들어면서 가방및 교복을 팽개쳐 두고 방바닥에 누워 생각했다.
'나의소원이 뭘까...'
그다지 중요한것도 아니여서 그생각은 그만 두고 나는 방에서 나왔다.
할머니께서는 집을 치우고 계셨고 나는 할머니의 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TV의 전원을 켰다.
TV에서는 왠일인지 사후에 관한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다.
그다지 흥미가 있진 않았다.
솔직히 사후세계를 믿을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죽고난뒤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지옥이니 천국이니 그런건 인간이 지어낸 상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그다지 할것도 없어서 나는 외출을 해보기로 하였다.
"할머니 잠시만 나갔다 올께요...."
막상 집을 나오니 갈대가 없었다.
하지만 할머니한테 나갔다 온다고 한뒤 1분만에 다시 돌아가는건 아닌듯 싶어 예전 집을 방문했다.
물론 그집에 다른사람이 살지는 않았다.
또 옛날집에 밭은 아직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고있어서 내맘대로 오갈수 있었다.
옜날 집에 밭은 2개 였다.
대충 할머니집-밭-지금은 고인이된 주인할머니집-밭
이런식이였는데 지금은 고인이된 주인할머니의 집 마당에는 커다란 나무가있었다.
나는 아무이유도 없이 그 커다란 나무 앞에 갔다.
"이나무.... 자른다고 한것 같은데....."
"참... 예전에 이나무에서 잘 놀고 했었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나무를 등지고 집으로 가려고 할때였다.
"우지끈!!"
뭔가 부러지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봤다.
그때 내눈앞에 보인것은 나무의 몸통같았는데 나한테 기울고있었던것같다.
그때 나는 눈을 감고 다시 떠보니 나무가 나의 몸을 누르고있었다....
고통따윈 없었다 그저 답답했다.
그때 나는 보았다....
마치 지금을 밤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검은 고양이를....
그 고양이의 눈을....
그 고양이는 내게 이렇게 묻는듯 했다.
"너의 소원은 뭐니?"
"넌 그소원을 이루려고 죽은거니?"
나는 마음속으로
'나의 소원은..... 나도 몰라'
라고대답했다.
그리곤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내가 죽어가는것을 느꼈다.
-----------------------------------------------------------------------------------------------------------------
에... 프롤로그가 끝났군요..
그저 지식이 풍부하지못해서 맞춤법및 띄어쓰기 가 많이 부족할지모릅니다.
아무쪼록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