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설정
① 클래스 : 버서커
② 마스터 : 미지정
③ 진명 : 케찰코아틀
④ 성별 : 여성(T/S)
⑤ 신장, 체중 : 168cm, 52kg
⑥ 소원 : 왕으로서 백성들에게, 후대에 받들어진 신으로서 인간들에게. 미처 못 다한 인간에게로의 사랑과 자애를 실천하고자 소환.
⑦ 혈통 : 영령
⑧ 속성 : 중도 선 (능력치,기술 점수 +1 / MP +10)
⑨ 능력치 : 근력 C(B)[괴력+1], 내구 B(A), 민첩 C(B), 마력 B, 행운 D
2. 보유기술
- 광화 : C
- 괴력 : B
- 재정비 : B
- 투척 : C
3.보구
- 케찰코아틀의 상징인 십자가로 된 조각품.
- 본래는 케찰코아틀 자신의 상징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캐찰코아틀이 지니면 그것은 상징 이상, 개념무장급의 보구가 된다.
4. 무장
5. 기타 배경 설정
[전승]
케찰코아틀은 남미 톨텍의 족장 미슈코아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그는 아버지를 죽인 반란군을 정벌하고 수도를 툴라로 옯기고 톨택왕국의 제2대 왕의 자리에 올랐다. 인간시절 그는 사제로서 왕의 자리에 올라 백성들의 무한한 지지와 사랑을 받았으며 그 또한 백성들을 향한 사랑과 자비로 톨텍 왕국을 다스렸다. 동시에 왕이면서 신으로 받들여진(왕일 당시 그는 신성한 카카오나무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존재했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옥수수와 베짜는 법, 시간을 아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고 산제물 의식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그를 풍요와 평화의 신으로 받들여지는데 한 몫 하게되었다.
그러나 그의 동생인 테스카틀리포카(후에 전쟁의 신으로 받들여지며 신화에서 오랬동안 케찰코아틀과 반목한것으로 전해진다.)이자 군세력의 지지자인 그는 권력을 얻고 왕이 된 형을 늘 시기하고 있었으며 신에게 공물을 바치는 산제물 의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부류였다. 그리하여 톨텍의 군부세력과 테스카폴리포카는 케찰코아틀을 몰아내기 위한 계략을 짜게 된다.
테스카폴리포카는 어느날 케찰코아틀에게 술과 여자를 대접한다. 순진한 케찰코아틀은 술을 마시고 그 여자와 동침하는데 이는 사실 그의 누이로서 케찰코아틀을 타락시키려 한 테스카폴리포카의 계략이었다. 다음날 아침, 케찰코아틀은 자신의 옆에 있는 누이를 보고 동침한 것으로 생각하고 경악하게 되었으며 이성을 잃고 자신의 신전에 불을 지른 후 테스카폴리포카에 쫒기어 동쪽 해안으로 도망치게 된다.
케찰코아틀은 동쪽으로 떠나면서 "위의 1년에 돌아오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동쪽 해안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케찰코아틀 자신이 스스로 장작더미 위에 올라가 불을 질러 화형으로서 자살했다는 설과 배를 타고 동쪽의 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공통점으로 신화에서 케찰코아틀은 대서양을 향해 가면서 활과 화살로 십자가모양을 만들고 떠났는데 이는 그의 상징인 십자가가 되었으며 이것은 아즈텍문명까지 숭배하게 되는 케찰코아틀의 상징이 되었다.
케찰코아틀이 사라진 톨텍 문명은 테스카폴리포카가 지배자의 자리에 올라 공포정치로서 주변의 부족들을 융합하고 다스려 강력한 힘과 제국으로 번성하게 되어 이는 아즈텍까지 이어졌다. 후에 아즈텍을 찾은 코르테스가 신화에 전해내려오는 하얗고 뽀얀 피부에 수염이 길게 난 케찰코아틀과 생김새가 유사하고 십자가를 들고 있는 코르테스를 케찰코아틀로 착각하여 환영하게 되고 이는 아즈텍 멸망의 원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케찰코아틀의 돌아오겠다는 말과 그가 만든 십자가가 아즈텍 멸망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신으로서 섬겨지는 케찰코아틀은 신들 중 가장 권위있는 신으로서 평화, 풍요의 신으로 전해지며 인간들에게 옥수수재배와 베짜는 법, 시간을 아는법 등을 알려주었다고 전해지며 인간에 대한 사랑이 큰 나머지 인간의 편만 들어서 다른 신에게 미움을 받는 존재로도 여겨졌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신화에서도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폴리포카와의 대립 끝에 패배하고 사라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영령으로서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태양의 신으로 받들여지면서 날개달린 뱀으로 표현되는 등 그에대한 남,녀 구분이 애매모호해진 것 같다. 신으로 받들여진 그는 평화의 상징으로서 섬겨지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간 그는 부족한 인간인 왕으로서, 그리고 신으로서 아즈텍문명을 멸망하게 된 원인이 된 것에 괴로워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역사의 흐름으로 납득하고 있다. 아즈텍이 사라졌지만 인간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에 그는 이번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종족과 문명을 경계를 넘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 세계에 다시 한 번 나타났다.
그는 아즈텍을 멸망하게 된 코르테스와 유사한 예전의 모습을 거부하고 있으며 때문에 인간 여성으로서 소환에 응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시절의 모습을 완전히 거부할 수 없어 하얀 피부와 검은 머리색 정도는 여전하다.
[행동]
버서커로서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이성을 잃고 미치는것에 강하게 거부하고 있으며 랭크B의 광화를 버티고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신으로서의 적성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불안정하여 미약하게나마 그 광기가 때때로 겉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케찰코아틀은 식인, 살인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광기를 강하게 억누르고 있기에 불안정한 그것은 터져버리는 순간 겉잡을 수 없어 만약 케찰코아틀이 식인을 하거나 살인을 하게될 경우 광기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된다. 본인이 그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지만. 광기에 빠진 이후 그저 광화가 걸려있는 버서커로만 존재할지, 혼돈과 광의 존재로서 그저 보이는 인간을 살육하는 살인기계가 될지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는 듯하다.
서번트로서 나타난 케찰코아틀은 런던 거리를 지나며 구걸하는 거지들에게 돈을 쥐어주거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방면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찾아서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 역시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행동. 단, 상대가 악인이면 죽이지 않는 한에서 벌을 주거나 처벌하는등의 행동은 한다. 기본적으로 선과 악에 대한 구분은 법보다는 자신의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듯 하다. 때문에 현대나 과거의 법에 규제되어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선하다 생각하면 우회적으로나마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TRPG매니아다. 통신을 통해서까지 TRPG를 즐기는듯. 이유는 그냥 재미있어서라나. 그 중 제일 좋아하는것은 D&D라나.
가끔씩
"Thac0는 충분한가 마스터?"
"내 히트다이스는 d20이라네"
"이 사탕의 가격은 몇 cp인가?"
"마스터. 나는 오늘밤 메모라이즈를 하기 위해 난 반드시 숙면해야 하오. 그러니 제발 그 시끄러운 TV좀 끄고 잠이나 자시오."
라는 의믜불명의 말을 꺼낸다.
- 행동수칙
-케찰코아틀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고 스스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강화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살인이나 식인을 하게 되면 억누르고 있떤 광화가 풀립니다.
1. 케찰코아틀은 버서커로서 이성을 잃는것에 최대한 저항하고 있습니다. 식인을 하거나 성배전쟁에 관계없는 사람을 죽이게 될 경우 억누르던 광화가 풀립니다
2. 케찰코아틀은 산제물을 바치는것에 반대했다는 전승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사가 되어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때까지 식인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케찰코아틀이 식인하게 될 경우 억누르는 광화가 풀리게 됩니다.
3. 케찰코아틀은 기본적으로 인간들에게 못 다 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환되었습니다. 대상이 인간일 경우 악이나 혼돈, 광의 성향이라 판단할지라도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한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단 그들이 무관한 사람들을 해칠 경우에는 먼저 공격합니다.)
4. 케찰코아틀은 사제와 왕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습니다. 적이 질서, 선 성향을 가지고있으면 케찰코아틀이 적의 진명을 알고있을경우 스스로 진명을 밝힙니다.(악이나 혼돈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면 진명을 밝히지 않습니다.)
5. 케찰코아틀은 실날같은 목숨을 가진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습니다. 죽기 직전의 서번트나 마스터를 조우할 경우 절대 먼저 싸움을 걸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들을 회복시켜줄지도 모릅니다.
6. 케찰코아틀은 내심 코르테스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광화룰 억누르느라 불안정한 케찰코아틀은 때때로 누군가를 코르테스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백인에 수염이 난 적을 만날경우 상대가 선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하여도 무조건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7. 케찰코아틀은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지 못 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그것이 선한 일이라면 반드시 돕습니다.
8. 케찰코아틀이 무관한 사람을 식인이나 살인으로 죽여 광화할 경우 최소 2장면 분량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억누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부터는 광화에 대한 스스로의 규제가 풀립니다.
9. 만약 마스터가 령주나 기타 방법으로 케찰코아틀에게 식인이나 살인을 하게 만든다면, 케찰코아틀은 마스터를 적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전투]
기본적으로 양 손에 손도끼를 하나씩 쥐고 싸우는 방식을 선호한다. 누구나 생각할법한 아메리카대륙 인디언의 싸움방식. 손도끼를 투척하기도 하지만 근접으로 다루는것에 뛰어나며 다루는 힘 또한 상상 외라서 그것을 막는다거나 맞댄다거나 하는순간 무기나 몸, 둘 중 하나가 두동강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가끔씩 활을 꺼내 쏘기도 하는데 의외로 탈것위에서도 자유자재로 쏠 수 있는 모양. 하지만 본인이 십자가의 원인이 된 활의 사용을 꺼려하기 때문에 그다지 꺼내는 일은 없다.
[대사]
"거지에게 돈을 왜 줬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대는 두 사람 중 한 사람만을 구할 수밖에 없을 때 어찌할 것이냐 물었다만.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배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
"마술사란 마도를 위해 인륜을 거리낌없이 배반하는 자들이라고 들었다네. 그러한 자들과 그 배경에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픈게 바로 나라는 자일세."
[외모]
백색의 우유같은 피부에 매끄럽고 긴 검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깊고도 맑은 갈색 눈동자에서 분노나 광기는 찾을 수 없으며 자애와 아름다움, 평온을 느낄 수 있다. 아즈텍에 비해 런던은 추운 편이라 가을이나 겨울에 그녀는 비교적 남들보다 따뜻한 옷을 찾아서 입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생전 살았던 곳이 남미인지라 여름에는 가벼운 옷에대한 거부감은 없는듯 하다. 만약 따뜻한 건물 안에 있을경우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남기고 겉옷은 훌훌 벗어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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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팀들 예상. 확실하지 않은것들.
정보1. 카루나님의 정보. 신입분끼리 팀이 배정되지 않았다는것.
잿빛천사님 - 크롤리님 팀으로 추정.
잿빛님이 마스터가 먼저 연락없이 선언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 선언한 마스터 중 그럴만한 사람은 크롤리님.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팀원과 상의해나가면서 해나가는 게임이라는걸 모를리가 없기 때문.
슈빠르타님이 실수로 키워드에 '시계광'이라고 정한다는걸 비밀글로 안 하고 공개글로 적어놓은것을 캐치.
구 b팀시절 쉴레이만으로 플레이 중, 드라마씬에서 시계에 집착하는 신성로마제국황제 '카를5세'가 등장. 때문에 카를5세로 추정.
여성 서번트이지만 T/S화 시킨것일 수도 있음.
셸먼님 - 느낌은 방난. or 몽무 or 치우비. 인지도 최하에 전장을 겪어온 듯 한 대사. 거한. 많지만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
변신히누님 - 거한에 인지도1위. 여자를 밝힘. 헤라클레스 말고 생각나는게 없군요.
마스터 목록
01. Sigma 님 - 셸먼님(아처)
02. Torelore 님 - 히누님(라이더)
03. liberty 님 - 크로반님(어쌔신)
04. Rin 님 - 슈빠님(캐스터)
05. 크롤리 님 - 잿빛천사님(세이버)
06. 버섯젤리 님 - 42(랜서)
42.크로반.잿빛.슈빠.셸먼.히누
1일차 낮.
시그마(유우) - 혼자.
버섯젤리(미하엘) - 혼자.......이벤트를 원함.
크롤리님(크롤리) , 토레님(알베르토) - 조우..........크롤리 퇴각.
린님(레이나) , 리버티님(엘리제) , 버서커팀 - 조우........전투대상 엘리제&어새신. 캐스터와 레이나는 노동.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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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8.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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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8.28 19:13
1일차 낮 행동선언이 떴네요.
거점으로 제일 적당해 보이는 곳이
왕립미술원 >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 램버스 궁전
이네요. 미술원과 대성당은 전투를 제외한 나머지 행동을 전부 할 수 있으니 거점을 잡기에 좋은듯 합니다.
특히 왕립미술원은 학습, 노동시 정보점을 얻고, 대성당은 거점 생성시 신비도 회복효과가 있군요. 신비도 이거 한 번에 30점 이상 깎이면 하루동안 보구사용금지 같은 금제가 내려옵니다.
단점은 거점이 생성되어있을것을 노리고 사람들이 찾아올지도 모른단 것인데... 일단 전투는 못 하니 팀원중 누구 하나라도 있으면 거점 파괴는 막을 수 있을듯 합니다. 처음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만 극복하면 이후 거점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을듯 합니다.
거점으로 상당히 적당하지 않은곳은
트라팔가 광장 / 로얄 코트 극장 / 번화가 / 타워브릿지 정도네요.
이들은 일단 거리의 중심지죠. 혼자 있을때 전투가 벌어지더라도 다른지역에 있는 서번트나 마스터가 지원하러 오기도 쉽고..
무엇보다 낮 같은경우 이 곳들은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소모없이 전투이탈도 가능하지요. 즉, 타 서번트나 마스터가 돌아다닐 확률이 큽니다.
효과가 괜찮은 곳도 있지만 전투가 벌어지기에도 쉽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은 곳으로 뽑았습니다.
- 트라팔가 : 정찰 1회로는 발경되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2회부턴 발각이지만...
- 로얄코트 : 거점 생성시 자금점+1이군요. 제작자가 아닌데 자금점을 추가로 얻는 점은 좋습니다. 하루빨리 예장을 모아 무능력자인것을 커버하는것도 좋고요. 단점은 최대한 이곳에서의 거점을 사수해야 한다는건데...장점만큼 단점도 큽니다.
- 번화가 : 유일하게 가사가 가능한 곳이지만...굳이 이것 때문에 여기에 거점잡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타워브릿지 : 전투시 효과가 원거리공격시+1점인데 저희 팀에게는 거의 필요없는 효과입니다.
그 외 남는곳이
하이드 공원 / 런던탑 / 유령저택 입니다.
하이드공원 : 전투시 신비은닉도의 감소를 10점 막고 밤장면시 일정 확률로 자금점을 얻습니다. 나름 괜찮은데... 최적은 아닙니다.
런던탑 : 근거리공격시+1 / 학습시 특정 서번트의 정보점+1입니다. 거점효과가 없군요.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 역시 최적은 아닙니다.
유령저택 : 거점 생성시 마력+5점 입니다. 이점은 좋네요. 마력이 적은 마스터나, 마력소모가 큰 버서커에게나 좋습니다. 단점은 전투/거점을 제외한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군요. 오로지 숨어서 휴식만 하라는 곳인든. 문제는 시계탑 옆이네요. 자칫 싸움에 말려들기 쉬운곳으로 보입니다.
무능력자인 이상 휴식할 공간을 만들어둬야 유리할것 같습니다. 거점이 없으면 휴식이 불가능하니까요. 저희 팀 상태를 보면 거점 생성이 늦을수록 힘들지요. 저는 최상위의 3곳을 추천합니다만...그게 불가능하면 맨 아래의 세곳을 추천합니다. 중간 4곳은 전투위험이 너무 커서 좀... 트라팔가 정찰 초반만 잠깐 득보고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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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0.3룰로 넘어오면서 여러 행동을 할 수 있어 선택폭이 넓어졌습니다.
일단 주의할점은 거점 생성시 마스터는 해당 지역에서 이탈하는게 불가능합니다.
거점을 생성하고 휴식하던지, 학습을 하던지 무언가 행동을 할 수는 있는데 거점을 잡은 지역에서만 행동 가능이지요.
쓸만한건 휴식, 학습, 노동, 정찰이군요. 보통 다들 학습이나 노동을 택할것 같지만...
서번트도 같이 노동을 시켜서 자금점을 모으는 방법도 있네요. 이 경우 잘하면 시작 첫날에 예장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학습을 하면 정보점 또는 경험점을 얻지요. 마스터의 빠른 성장이 필요하다면 이걸 택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제일 빠르게 성장하려면 정찰-전투후 승리일겁니다. 경우에 따라 이 경우 2일만에 레벨 4~5를 찍는것도 가능합니다.
휴식은 거점을 생성하여 줄어든 마력을 회복하고 적 서번트의 탐색에 피하는 길이군요.
보시고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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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8.28 20:08
일단 첫날이라 전투는 없을 것 같으니 거점 확보를 우선시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왕립미술원 쪽이 정보도 모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니 그 쪽을 권하고 싶습니다. 트라팔가 광장도 고민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초반 메리트가 있다 보니 집중 타깃이 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일단 저는 미술원에 거점 짓고 노동 아니면 휴식을 권하는 패턴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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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8.28 22:19
그럼 미술원에 거점 휴식으로 하시고.
저는 미술원에서 노동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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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8.30 16:37
왕립미술원 탐색 - 해당 지역에서 다른 인물들과 조우합니다.
[캐스터 / 어쌔신 / 레이나 / 엘리제 : 조우 정보점 +1, 전투 or 퇴각 가능]
: 캐스터, 레이나는 '노동' 중입니다. 전투 대상이 아닙니다.
퇴각하면 거점을 잃을 가능성이 크고...
전 일단 대화시도를 원합니다만. 플레이어 이전에 캐릭터로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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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8.30 18:52
아처나 세이버였으면 퇴각했겠지만 캐스터랑 어새신이면 질서, 선일 리는 거의 없으니 대화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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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seu
2012.08.30 19:27
글세요... 나머지여도 충분히 질서나 선일 확률이 높고 세이버나 아처여도 혼돈이나 악일수도 있지만...
일단 전 대화시도하는것으로 선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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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8.30 19:32
만약 전투와 퇴각 하나만 가능하다면, 그냥 먼저 부딪히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어새랑 캐스터는 처음에 싹을 뽑아야 편할 것 같은데, 만약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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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8.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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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01 08:09
1일차 밤장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은 도주하였습니다.
노동을 추천합니다만.. 무능력자 장점이 공적점 2점 습득으로 늘어났으니 밤장면에 둘 다 자금점을 얻으면 낮에 3점짜리 예장 사는게 가능하네요. 그리고 이미.한 번 만난 상대와는 장면을 하나 소모하여 동맹선언하고 동멩을 맺을 수 있습니다. 어세신은 누구인지 모르니 레이나나 엘리제에게 연락하여 동맹제의하는게.어떨까도 합니다. 특히 동맹에 캐스터가 있으면 좋을지도 모르네요. -
마이레
2012.09.01 08:35
일단 저는 거점 확보를 권하고 싶네요. 두 번 연속으로 같은 짓거리 하는 바보가 있으리라곤 생각 안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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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01 14:41
다른 플레이어랑 마주쳐서 거점 확보에 실패했어요. 일단 저는 휴식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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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01 11:27
어라... 거점 잡는데 실패한건가요?
거점 한 번 잡으면 또 선언할 필요는 없는데;
저는 시계탑에서 노동하겠습니다 -
마이레
2012.09.01 10:30
그럼 일단 저는 다시 왕립미술원에 거점 잡을테니 낮이랑 같은 패턴으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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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01 10:18
기본적으로 둘 중 하나는 거점에 위치해야 하죠.
일단 무능력자+버서커라 마력소모가 치명적이니 2일차 낮에 마력늘리는 예장을 구입할 수 있게 둘 다 노동을 하되 한 명은 거점에. 한 명은 근처나 다른 지역에 노동을 하는거죠. 그리고 누군가 잔류사념같은것을 노리고 다시 오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해야하죠. -
ahaz
2012.09.05 22:27
선언 결과가 나왔네요.
노동 : 시계탑 - 자금점 +1
당신은 일하면서 다른 마스터와 서번트를 만납니다.
마스터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서번트는 옆에서 추근덕 거리기만 하는 듯 합니다. (미하엘)
상대방 서번트가 전투를 걸어오지 않는한 싸움은 알 일어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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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05 23:26
추가로. ss에 대한 참고점.
케찰코아틀은 생전 동생에게 쫒긴데다 툴텍-아즈텍을 지키지 못 했기에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때문에 라이드를 지켜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녀가 무의미한 살상을 하려고 할 경우 그 행동을 저지할지도 모릅니다.
적 마스터중 크롤리의 외모는 케찰코아틀에게 코르테스를 연상시킵니다. 크롤리를 만나면 적의를 가지게 되며 그에 대한 전투에 주저함이 없습니다.(광화는 하지 않습니다.)
라이드는 서번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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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06 20:21
기본적으로 재능이 없다보니 서번트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편입니다. 영웅까지 될 정도면 전략적인 재능도 어느 정도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본인이 납득하지 못 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짜고 그것이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전략에 개입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자신의 안위만 확보된다면 나머지는 서번트가 나아가는 방향을 지지하고요.
라이드는 서번트에게 별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그저 이 사람이 날 지켜 주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뒤를 졸졸 따르는 강아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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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0 11:20
2일차 낮 행동 선언이 떴습니다.
이번에도 시계탑이나 왕립 미술원에서 노동하겠습니다. 라이드는 다시 휴식이려나요?
낮에 자금점 얻는데 성공한다면 3일 낮에 마력증가 예장을 살 수 있네요.
2일차 밤이 되면 버서커로 직접 적들을 탐색해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2일차 밤이나 3일차에 여유있다면 마력 10정도는 저한테 공급해주세요.
지금 버서커 유지마력 제 마력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1일차 밤에는 무사히 거점생성 완료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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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2 10:46
저희 팀만 선언이 안 되어있고, 이대로는 늦어지기에 불가피하게 대리선언을 하겠습니다.
라이드 - 왕립미술원 노동
버서커 - 왕립미술원 탐색
으로 선언했습니다.
마이레팀이라고 선언한 댓글은 rct@7 비번 입력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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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2 14:03
1. 라이드 - 노동(왕립미술원) : 노동 중인 마스터 엘리제(liberty 님)와 조우
2. 버서커 - 탐색(왕립미술원) : 광장, 유령저택, 램버스 궁전 쪽에서 다른 서번트 기척 확인, 추격 가능
or 공격을 통해 엘리제의 아르바이트 방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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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인데 굳이 리버티님 노동을 방해하거나 적 서번트를 추격해서 신비도 대폭으로 깎이는 일은 피하고 싶네요.
낮에는 대기하고 밤에 저 다시 미술원 기준으로 탐색하여 추격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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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13 20:21
휴가 나갔다 와서 좀 늦었습니다. 거점은 확보했고 휴식했으니 일단 마력공급은 하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추격은 설정에 따라 아하스님에게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일단 저는 미술원에서 자금이나 확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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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4 00:52
중간의 보구 3턴을 일반패 3턴으로 변경.
...신비도 감소가 무서워서[...], 대신 재정비로 전투 종료 후 4턴의 피해 및 마력감소 무효.
1 치명
2 일반
3 일반
4 일반
5 기술
6 기술
7 일반
8 일반
9 일반
10 일반
(ㅁ치명ㅁ)
반격(괴력)
강타(괴력)
반격(괴력)
투척(괴력)
투척(괴력)
강타(괴력)
맹공
맹공
대기
2
4+2
3+1+2
4+2
3+3
3+3
3+1+2
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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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3 22:08
미술원이 전투지역으로 바뀌고 크로반님과 전투하게 되었습니다만...
라이드는 계속 전투참가를 안 시키면 노동이 취소 안 된다는군요. 이걸로 3일차 오전에 예장을 살 수 있습니다.
저쪽도 리버티님이 천재라 자동이탈 하는대신... 사역마가 붙겠지만. 일단 버서커 혼자 전투하겠습니다.
판정은
치명 / 강타(괴력) / 인도하는 활과 화살(3턴) / 투척(괴력) / 투척(괴력) / 반격(괴력) / 강타(괴력) / 반격(괴력)
로 할생각. -
마이레
2012.09.14 22:12
어떤 예장을 사실 생각인지 미리 말씀 좀 해 주세요. 일단 자금 관련 문제는 저도 관여를 해야 하니...
그리고 대성당에 거점 확보할 준비도 해야 할 듯 싶네요. 전투 가능 지역이 대성당 빼면 다 되게 바뀌었으니 전투는 고자인 라이드로서는 일단 몸을 사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신비도 감소는 어느 정도까지는 신경쓰지 말고 막 난사해 주세요. 하다가 거점이 파괴될 경우 바로 거점 확보를 1순위로 할 생각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예장 사고 난 이후에는 라이드도 전선에 어느 정도 개입할 생각입니다. 다만 3기사 상대로는 무조건 퇴각, 라이더도 상황에 따라서는 퇴각 여부를 결정할 테니 좀 억지라고 생각되시면 의견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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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5 19:18
크로반님(어새신)과의 전투는 패배로 끝. 재정비로 피해의 절반 이상은 복구가 가능하네요. 로그는 팀게2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거점은 뺏기지 않았습니다만. 타 서번트가 잔류사념을 찾으러 올지도 모르지만... 그 때는 싸우거나, 피해가 클 것 같으면 퇴각하지요.
기본적으로는 밤에는 휴식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전 재정비 쓴 다음 휴식, 필요할 경우 3일차 낮까지 휴식.
라이드는 서번트에게 마력10 공급&휴식이 어떨까 합니다.
예장은 마력+1예장이 좋지않을까 하지만...서번트체력+20예장도 있네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서번트 판정패 공격력과 회수를 올려주는 예장도 살 수 있지만... 마스터 마력이 제일 시급할듯 합니다.
그리고 수색지역을 등록하지 않았네요[.........]
할 수 있으면 2일차 밤에 등록하는게 좋겠네요. 시계탑이나 광장 등, 사람들이 많이 갈듯한 곳에 수색을 등록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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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15 20:29
일단 저는 마력저장도구가 있으니 남은 마력 거기에 몰빵하고 휴식하겠습니다. 수색지역은 광장이 나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거리의 중심부다보니 뭔가 나오는 게 있겠죠.
그리고 공적점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쓸 지 고민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밤에는 휴식하고 4점이 될 공적점이나 어떻게 쓸 지 좀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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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5 23:33
마력저장도구 쓰려면 경험점 1점 필요한데... 경험점 있나요?
3일차 낮되면 공적점4점+자금점2점. 인데 이거면 공적점 5점분량의 마술예장을 살 수 있습니다.
공적점을 그 외에 쓰는건 마스터는 현재로서는 소모한 신념/명운 능력치의 회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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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16 08:20
1일 낮에 경험점 1점 확보해 둔 게 있습니다. 마력저장도구는 사용할 때만 경험점을 소모하니 충전하는 건 별 문제는 없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현재 자금점은 3점입니다.
또 필요해 보이는 마술예장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이런 건 혼자 사긴 좀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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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6 11:43
마력말고는... 서번트 관련 예장으론 체력20증가랑 판정추가점 예장이 있네요. 치명회수 늘리는것도 있고.. 둘 중 체력을 우선순위로 두고 싶습니다.
마스터 예장으론 수정구슬과 전투력 증가 예장이 있네요. 전자는 광역으로 정보점을 얻는데 쓰이고 후자는 전투나 생존에 도움이 되겠네요. 당장 효용성이 있어보이는건 전자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탐색,정찰이 적은 우리팀이 효과적으로 정보점을 얻을 수단이니까요.
그 외 타 팀과 동맹을 맺어 정보점 공유를 해도 되지만... 아직은 힘들것 같네요. -
마이레
2012.09.16 13:24
일단 체력 쪽은 제 특성이 후방지원이니 재정비나 거점 회복 등과 병행한다면 별 신경은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치명도 탐나기는 한데 확실히 정찰을 거의 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정찰도구를 사는 게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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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6 19:36
그럼 일단
저는 재정비 선언, 미술원에서 휴식.
마이레님은 경험점 1 소비, 마력저장도구로 얻은 마력 20점 공급.
트라팔가 광장을 수색지역으로 등록. 미술원에서 노동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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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17 20:13
지금 가진 마력이 15라서 일단 그걸 전부 서번트에게 돌리고 휴식 취했습니다. 마력충전은 내일 낮에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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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7 22:06
어라..음. 넵[...] 그럼 예장은 3일차 밤이겠군요.
//캐스터조쪽에서 동맹 제의. 2일차 밤에 만나고 3일차 낮에 동맹 선언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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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18 17:25
동맹 쪽은 아하스님에게 전담할께요. 일단 저희에게 한 방 먹여준 어새신부터 썰어버리고 뒤통수 까든가 해야겠죠.(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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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8 19:09
넴. 일단 유우측(아처)와도 따로 동맹을 맺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추후에 확정되면 그 때 보고하고..
일단 2일차 밤은 휴식하고 3일차 낮에는 동맹을 위한 활동을 하겠지만,
만약 낮이나 밤에 또 전투가 벌어지면 라이드의 마력저장도구를 써서 버서커 마력보충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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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8 19:19
버서커 : 행동 완료
라이드 : 행동 완료 / 트라팔가 광장에서 세이버 정보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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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19 22:10
카루나님께 물어본 결과.
수정구슬은 현재 위치에서 3칸 범위까지 지정한 '1곳'만 정찰이 가능하답니다. 광역 탐색이 아니라는 것[...]
이렇게 보면 별로네요. 쳇.
차라리 다른 예장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캐스터/라이더/버서커조 동맹.
일단 라이드/버서커 둘 다 번화가에 위치해야 할 듯 하네요.
동맹선언하려면 마스터도 있어야 한답니다.
버서커는 탐색/ 라이드는 가사or노동어떨까요.
3) 가사 : 기본적인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을 아우릅니다. 자신의 거점 및 특정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 마스터/서번트의 소문 정보점을 1점 얻거나, 무작위로 특정 소모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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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20 08:12
마력충전도 하고 예장에 마력도 집어넣어야 해서 일단 쉬어야 함...내일은 돼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것보단 공적점 처리나 고민해 보죠. 일단 저는 토끼발 목걸이나 마력의 목걸이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얘가 너무 마력조루라 움직이지도 못 하고 있으니... 마력의 목걸이 사고 남는 건 박스테이프 사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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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0 15:08
예장에 마력을 집어넣어야 한다는건 마력저장도구 말씀하시는지?
이건 휴식하고는 상관없는 부분일텐데;
휴식.. 지금 라이드의 마력이 무조건적으로 계속 빠지고 있는건가요?
그냥 노동이나 정찰만으로 마력이 빠지는게 아니면 한 장면정도 휴식하지 않아도 괜찮을듯도 싶네요.
만약 적을 만나도 서번트 전열이나 명운을 소모해서 후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스터가 빠지면 동맹이 어려워집니다만..; 동맹은 할 수 있을때 하는게 좋습니다.
토끼발 목걸이보단 먼저 생명의 부적을. 서번트 체력 60은 솔직히 불안합니다. 광화한다 쳐도 72.
일단 마스터의 불안한 마력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마력의 목걸이가 좋겠네요.
일단 마력의 목걸이가 1순위. 그 다음이 서번트 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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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0 22:30
카루나님에게 문의 결과.
동맹 맺을 때는 마스터만 있어도 가능하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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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2 20:26
...; 내일까지 대답없으시면 둘 다 번화가로 가도록 선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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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23 20:08
서번트에게 마력공급해서 남은 잔량이 8입니다. 여분의 마력을 두고 마력저장도구에 마력 집어넣고 서번트에게 마력 공급하고 하려면 하루는 푹 쉬어야 합니다. 이걸로 딴 짓거리 하기엔 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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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3 23:54
일단 오늘 하루나 한 장면정도는 마력공급을 안 해도 크게는 상관없지만.. 그냥 휴식할거면 차라리 낮에 마력의 목걸이를 사서 밤에 휴식해도 결과적인 수치는 같습니다.
원래 동맹을 맺기로 한 사람들과 낮장면에 만나서 동맹을 맺으려고 했습니다만... 바뀌었다고 사람들에게 말은 해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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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4 00:15
라이드 : 왕립미술원에서 휴식
버서커 : 왕립미술원에서 휴식
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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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6 03:22
http://tds.ncity.net/zbxe/teamtalk/319599
비번 123
여기에 있는 글중에 라이드에 대한 묘사가 약간 있습니다만.
말투가 이걸로 괘찮을지 모르겠네요.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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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7 03:02
전투발생. 또 어새신이네요.
라이드의 명운을 1쓰고 후퇴하겠습니다.
이건 싸워서 이겨도 이기는게 아니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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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09.27 13:51
3일차 밤 행동선언이 떴습니다.
라이드는 시계탑으로 가서 마력의 목걸이, 박스테이프를 구입하고
버서커는 하이드공원이나 유령저택에서 탐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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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
2012.09.29 09:52
음냐.; 성격이 완전히 다르네요. 일단 라이드는 마스터라기보다는 방관자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성배전쟁에서 빨리 발을 빼고 싶어하니까요. 다만 자기 안위가 달린 문제가 되면 바로 트리거가 당겨져서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점만 다릅니다.
즉 대충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의욕없음+해탈+자포자기, 자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폭주+찌질+한계돌파 정도가 되겠네요.
밤 선언은 라이드는 휴식 아니면 예장 구입 중 하나로 해 주시면 OK입니다. 버서커는 알아서 굴리세요. 다만 3일차 공적점으로는 소모한 명운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분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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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z
2012.10.04 01:40
세이버, 아처와 조우하였고. 대화시도, 전투걸어올시 전투하는걸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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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전투씬관련2 [1] | Sigma | 2012.08.09 | 8 |
6) 기타 배경 설정: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반 장난으로 참가했었지만 이 전쟁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끔찍한 수라장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삼은 상태. 덧붙여서 이름인 라이드 스피아는 장난삼아 붙인 '절망' 의 아나그램.
그리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며 행동 양식을 생존에 맞추고 있기 때문에 불리할 것 같으면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퇴각하는 스타일. 싸움은 서번트, 전략은 마스터라는 나름대로의 전략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머리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며 체력도 형편없다. 하지만 목숨이 걸려 있는 싸움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으나 마술사로서의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살인은 꺼려하는 편이지만 자기 목숨과 맞바꿀 수 있다면 천 명 이상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죽일 수 있다. 뭐 그 이후엔 사흘 밤낮을 방에 틀어박혀 미안하다고 할 한심한 짓을 하겠지만.
가문도 형편없고 마력도 그리 강한 편이 아닌 데다 쓸 만한 마도구도 없기 때문에 이기는 것은 고사하고 살아남는 것을 1순위로 설정하고 있지만 누가 자신을 죽일 지 모르기 때문에 끝없이 사방을 경계하고 의심하며 불신한다. 이런 점이 그녀를 오래 살아남게 하는 행운의 밑거름일 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자신의 몸매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비난하고 있지만 실은 85/52/81의 볼륨있는 몸매의 보유자. 스트레이트 헤어였던 검은 머리도 살아남기 위해 숏 컷으로 잘라 최후의 수단으로 지니고 있다...만 가스레인지에 라이터 하나를 덧붙이는 정도라 실질적으로는 쓸모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