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낚시글 성격이 강하지만, 일단 하고 싶은 말은 단 한가지.

소설 설정 때문에 미치겠다아아아아아아!!!!!!!!!!




키에에에에이!!!


입니다, 나름대로 마음을 잡고 소설을 쓰려고 프롤로그 작성을 하던 중인 연향이였습니다만,

'어라, 이번 작 소설과 리얼라이즈 설정은 조금 안맞는 부분이 다소 있네, 일단 손대고 시작해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작업이 이제는 회생 불가의 경지까지 올라갔습니다.

평소에도 소설분량보다 많은 설정때문에 일일이 대조해가면서 쓰던 연향입니다많은, 이제는 아예 설정내용 전체를 제가 이해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_-

예를 들자면 리얼라이즈 에서의 샤이는 웨폰 마스터였는데 이번작에서의 샤이는 익스퍼트에 불과한대다가 시간차이는 겨우 50년이라 그동안의 실력갭을 어떻게든 매워야 하는 암담한 상황과, 처음부터 기체를 등장시키려다보니 태고에 봉인되었던 설정집을 찾으려고 하드를 3시간째 뒤지고 있다던가 하는[...]

...나름대로 비관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연향 입니다.
자, 그래서 도움을 청하려고 합니다! [이게 결론이였어요 ㅠㅠ;;]

.....혹시라도 제 소설에 등장하고 싶은 마음이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있으신분은 캐릭터 설정을 대충이나마 적으셔서 댓글로 달아주세요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 불쌍한 연향을 도와주시는 당신은!


정진정명 무신장공!



그럼 이만, 전 다시 하드를 뒤지러 사라집니다.
PS. 자연 정모하는데 혹시라도 오실분?



캐릭터 작성의 예)
성별과 이름 외향, 그외 기타 사항과 적고 싶은것만 적으면 됩니다.


능력 )  저중 택1

웨폰 비기너 - 막 무기를 잡기 시작한 상태. 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사의 근골과 단련수준이다. 기초를 쌓는 시기로서 훗날 마스터를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웨폰 어프렌티스 - 기본적인 훈련과 근골단련을 마친 상태, 기사가 될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이다. 이때부터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무기를 다루는 센스와 공격 기교이다. 마스터가 된 이후에도 이때 쌓는 지식이 쓰일 만큼 중요한 시기이다.

웨폰 베테랑 - 기교를 완벽히 이해하고 어렴풋이 기라는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 그러나 대부분의 전사는 이 벽에서 막혀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전사로서 상당히 좋은 대접을 받게된다.

웨폰 익스퍼트 - 기를 외부로 발출할수 있는 경지. 아직 형태를 씌워 낼수 있는 경지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기를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 만큼 마법적인 무기를 들지 않고도 영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됬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 수준에 이르른 전사는 상당한 존경을 받는다.

웨폰 그레듀에이트 - 기에 형태를 씌워 검에 발현할수 있는 경지. 하지만 외부로 발사 할수 있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는데 이것은 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기 보다 마나를 다룰수 있는 기교에 대한 차이라고 보면 된다. 이 경지에 오른 사람들중 혹 웨폰 마스터를 거치지 않고 하이 마스터에 오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

웨폰 나일레이트 - 기를 발사할수 있는 단계. 기 사출을 통한 전투를 주로하지만 마나 소모가 극심한 단계 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경지에 이르고서 부터는 동급의 마법사와 전투를 하여도 이길수 있는 이점이 있기에 누구나 오르기를 희망하는 경지이다.

웨폰 마스터 - 기에 형체를 씌워 발사 할 수 있는 단계다. 기 사출을 통한 강력한 중거리 공격이 가능한 만큼 수많은 마법사들의 위험거리가 된다.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기척을 느끼는 여섯번째 감각이다. 수많은 전사의 꿈의 경지로서 여기에 다다른 전사는 별로 없다고 전해진다.



소유 유니온) 저중 택 1, 혹은 20~60 IC까지의 자작 유니온

~30 하급
Sea[시 : 보다]
성능면 : 10 IC의 하급 유니온.
아예 처음부터 비전투용 으로 제작되어 전투력이라곤 전혀 없는 척후 정찰용 유니온.
시력을 극대화하여 적의 본진과 진영들을 정찰하는 용도로 제작되어 전투력은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비상시에는 거대한 본체를 앞세운 압박 전투를 하기도 한다.

Grand[그랜드 : 대지]
성능면 : 10 IC의 하급 유니온.
건물 건설용으로 제작된 유니온으로서 거대한 팔뚝에서 나오는 강력한 운반력으로서 건물을 제작한다. 애초에 단순무식이 컨셉이기때문에. 실물은 정말이지 단순무식하게 생겼다. 시민들이 가장 익숙한 유니온이기도 하다.

World[월드 : 세계]
성능면 : 30 IC의 준중급 유니온.
전투 도중 군수용품을 운반하기 위해서 제작된 유니온. 비행능력은 필수이기에 하급 유니온중에서는 가장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전투도 가능하기때문에 병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니온이기도 하다.

War[워 : 전쟁]
성능면 : 20 IC
백병전용 하급 병사들에게 까지 지급되는 전투 전용의 하급 유니온으로서 검 외에 무장은 지급 되지 않았다. 워낙 흔한 유니온이기 때문에 전 세계 적으로 20000기 이상이 제작되어있다.


~40 중급
Hoke[호크 : 새]
성능면 : 45 IC의 중상급 유니온.
기동성을 중심으로 제작한 유니온으로서 애초에 상급으로 제작될 요량이었으나
제작시의 에로사항이 많아 중급으로 컨버터 해서 제작된 유니온.
그렇기에 기존의 중급 유니온들과 생산비는 비슷하면서도 성능에서는 최고를 달리는 유니온.
주로 기동성을 이용한 정찰로 쓰이지만 긴급시는 게릴라 용으로도 쓰인다.

Crush[크러쉬 : 부수다]
성능면 : 40 IC의 중급 유니온.
어느정도 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니온으로서 백병전 용의 위력을 발휘한다.
주로 백병전 용이기때문에 거대한 '참마도'와 간소한 방패가 무장의 전부이며 도색이나 수리비또환 최소화되었다. 단순한 전투용 유니온이기때문에 그 이상의 능력을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Marionette[마리오네트 : 꼭두각시]
성능면 ; 40 IC의 중급 유니온.
최초로 시도된 '원거리 조작형 비트 유니온' 이라는 컨셉에 맡게 탑승자가 없는 상태로 조작할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아예 처음부터 콕핏이 존재하지 않으며 방어력에 중점을 둔 기체 가 되어버렸다.  전투시는 최전방에서 육탄 공세를 펼치며 상대방을 위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Gate[게이트 : 문]
성능면 : 40 IC 의 중급 유니온.
특수부대원들이나 외교, 등 직접적인 사람끼리의 교섭이 필요할때 그들을 워프,이동 시켜주는 역할을 가진 유니온이다. 하지만 중요인사들의 이동이니 만큼 만에하나를 대비해 전투력도 상당하다.



~50 상급
Meteor[미티어 ː 운석]
성능면 : 50 IC의 상급 유니온.
기체의 재료는 달에서 떨어져 지구로 떨어져 나온 파편.
즉, 지구에 떨어진 운석 조각을 채취하여 그 조각을 양산하여 만든 기체로 공중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하늘 높이 올려진이란 전제 즉, 공중에서 미티어의 모습은 빛난 뒤에 사라져버리는 정도로만 포착된다. 즉, 미티어 그 구어상의 의미인 '잠시 빛났다 사라지는 것', '유성같이 나타났다 덧없이 사라지는 것' 과 같은 의미.

Fears[피어스 ː 공포]
성능면 : 50 IC의 상급 유니온.
가벼운 바이메탈과 레어메탈을 적절히 조합하며, 전투지역 환경에 최적화를 이룬다.
바이메탈은 화산이나 열대지대에서 활동하는 메카닉(주로 화속성)과 전투를 이룰 때
그 열에 따라 모습을 바꾸고 레어메탈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형할 수 있는 형태이다.
이런 기체 특성을 두려워하게 된 몇몇은 이 기체의 이름을 피어스로 명명하였다.

Dust[더스트 ː 가루, 먼지]
성능면 : 50IC의 상급 유니온.
재료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기체의 특징은 전투 시 자신의 몸을 가루(입자)형태로
변형하여 상대방에게 혼란(decoy)상태를 유발한다.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별로이나 잠입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체이다.

Destruction[디스트럭션 ː 파멸, 멸망, (대량)살인]
성능면 : 50IC의 상급 유니온.
재료는 흑운모라는 흑색 결정체로 흑은모 하나만으로 보면 가루가 뭉쳐진 것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분해하여 새로운 공식으로 압축하면 매우 단단한 물질이 된다.
이를 합쳐 만든 것이 디스트럭션. 어떤 전투의 어떤 데미지를 입어도 기체는 파괴되지 않는다.
단, 파일럿의 생존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기체 자체가 이런 괴물이다 보니 어떤 공격을 해도 견딜 수 있다. 주로 투입되는 작전은 핵 미사일 발사나 대량 살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