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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 투표결과!

Torelore 2014.04.01 23:52 조회 수 : 238

불길했던 예감이 현실이 된 투표였습니다.

투표율 저조란 것은 이런것이었나


어찌되었건 투표 결과는 발표해야겠지요.


먼저 인기투표부분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투표를 한 분이 많지 않았기에 한 분이 하나의 캐릭터에 중복투표를 한 것은 인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모두 이 글을 보는 자신의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슴 한 켠에 손을 대고 생각해주시길.

그리고 다음엔 꼭 투표해주세요!

할지는 모르겠다만...


흠흠, 어찌되었건 슬슬 인기투표 결과를 공개해보죠.


하.지.만? 역시 본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것 보다 다른 자잘한 것들을 발표하고 난 이후가 재미있겠죠.


그러니 먼저 번외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최고의 커플!


후후 왠지 정답이 예상되지 않으신가요?

않으신다고요? 왜그러세요, 마음속으로는 이미 한 커플 떠오시면서...


0.5버전의 닭살오글 커플! 


마리(마스터) - 칼(서번트) 커플입니다!


이건 왠지 저도 투표로 모집을 하면서도 뻔하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추가로 표를 받은 커플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음... 아무래도 대다수의 한명 뺴고 모두의 투표를 받은 마리 - 칼 커플과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으니

이 커플은 아차, 최고의 커플? 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그 대상은.....


마샬 - 생제르맹(랜서)의 커플입니다! 와! 짝짝짝


솔직히 이 부분은 제 예상 외였는데요, 왠지 이 투표를 보고 과거의 기록을 읽어보니 이분들도 무언가 그렇고 그런게..... 에베베


어찌되었건, 두번째 번외 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최고의 악당!


솔직히 말하자면, 이 부분에서 저는 당연히 여러분들이 매우매우 매도하고 싫어하고 분노를 표하는 노란 우비의 왕 프린스찡이 당첨 될 줄 알았거늘...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놀랍게도, 프린스는 한 표밖에 받지 못했다는 사실!


하지만 다른 악당들도 한 표씩밖에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공동 1등이에요!

무려 세명이나 한.표.씩의 투표 결과로 인해 최고의 악당이 되어버렸는데요,

그럼 그 세명의 이름을 공개합니다!


먼저, 프-린-스!

두번째 악당은, 호엔~하임!

마지막 악당은....... 토오야마 소~지~


어라, 이거 놈놈놈 아닌가요?

나쁜놈 프린스, 이상한놈 호엔하임, 착한놈..... 어라 착한놈이 없나?


그럼 이 여세를 밀어, 세번째 번외 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자 다음 결과를 발표할 투표는, 최고의 커플?! 부문입니다!

저는 좀 더 다양한 커플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두 커플만 뽑혔더라구요.

각각 두표, 한표로 단 한표차로 승부가 갈려버렸답니다!

물론 이 부문은 승부를 가릴만한 것이 아니기에 그저 커플링을 들어보는 것에만 목적을 뒀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투표자가 너무 적어서 이것밖에 없어요!


흥핏쳇.


그럼 각설하고, 슬슬 공개해보죠!


먼저, 레릭-주앙 커플입니다!

이 부문에 투표해주신 세분 중 두 분의 표를 받은 매우매우매우매우 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커플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 둘은 제가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다음은 마리(흑태자)와 야마토 타케루(어새신)의 커플링입니다!

이야기 중에 둘의 대화가 뭔가 합이 잘 맞아보이긴 했죠. 음음...


그나저나 투표를 받은 두 커플이 전부 0.5테스트의 참가자로군요.

이거이거, RP가 강화된 최근 버전들이 무조건 유리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자 그럼 마지막 번외투표입니다.

이건 생각도 못 했다!


후후 사실 이건 제 사소한 궁금함에서 비롯된 조사랍니다.

그냥 궁금했어요!


이 부문은 투표 결과와 함께 이유를 써주셨다면 그 이유도 공개합니다!

이건 생각도 못 했다! 부문은 놀랍게도 투표를 해주신 다섯분 중, 네분이 기입해주셨는데요!

그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발 핥아드릴게요 핡핡낼름낼름


음흠흠 어찌되었건, 슬슬 공개해보죠!

먼저, 마사무네 쿄이치!

그 이유는.... "설마 천연 중2병을 이 눈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아아...공감공감.

크킄 우.회.한.닼.


다음은 놀랍게도 이 부문을 적어주신 네분 중, 두 분이나 똑같은걸 적어주신 놀라운 캐릭터에요.

그 이름은........... 아서 팬드래건!

 - 주! 랜서입니다.

낄낄 이 영광을 즉사의 마안님께~

안타깝지만 이 캐릭터를 고른 이유다운 이유는 적혀있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는...... 프레시 에어!.....가 아니라 TS 잔 다르크!

이야 잊지 못할 캐릭터죠.

특히 레로에게 있어선 정말로 반죽음을 경험한.....


어찌되었건, 이리하여 번외투표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그럼 잠시 광고 보고와서 본 인기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

...

....

.....





4월 1일.

모두를 놀라게 할 서스펜스 RPG가 찾아온다.

d9cfc9b69a182eeb7cd3ede595593c54.jpg




.

..

...

....




자 그럼 드디어 본 투표인, 인기투표의 결과 발표입니다!

와아! 짝짝짝!


그럼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던 인기투표의 발표인데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안타까운 일이지만 투표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명의 한 캐릭터에 대한 다중 투표는 인정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투표하신 분 께서는 어라 투표 결과가 이상해요! 같은 말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빠르게, 3위 먼저 발표하죠.


아무도 이 캐릭터가 이리 많은 표를 받았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알베르토 링크스!


와우! 놀랍게도 두 표를 받으며 3위의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솔직히 저도 알베르토가 표를 받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모두들 사랑해요! ♥


이어서 2위 발표합니다.


세 표를 받아 영예의 2위를 차지한 캐릭터는..... 해룡입니다!


런던 편에서 모 서번트의 자결로 인해 도시를 파괴하며 미쳐 날뛰었던 신 B팀의 마스코트 해룡짜응....

결국 모두에게 토벌당하긴 했지만, 모두의 마음속엔 영원히 남아있을거에요!


휴, 드디어... 마지막 발표만을 남기고 있는데요.

이 캐릭터는 네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답니다.

저도 이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역시 인간은 애증의 동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럼 공개합니다!

모두의 미움을 받으면서 그와 함께 사랑받은 캐릭터!


프린스!


믿기지 않으시다고요?

주최측이 농간을 부린 것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정말 놀라운 진실이에요!


자 그럼 모든 결과를 발표했으니, 슬슬 길었던(...길었나?) 글을 마쳐볼까 합니다.


그럼 모두들, 2회차 투표를 기다리며 안녀엉~


(주의 엔딩 크레딧 이후 보너스 영상이 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

여태까지의 모든 버전의 등장인물


제작


제작지원

BEARBEAR프로덕션


프로듀서


기획

여우님


감독

아빠 곰


조감독

엄마 곰


집계

애기 곰


촬영

삼촌 곰


조명

이모 곰


음향

고모 곰


미술

사촌 곰


편집

이웃 곰&곰찰





도움 주신 분들 Special Thanks to...

에뎀님       넥클님       여우님       군하르님       군리아님


And me(수고했다 나의 보디!)






















.....

....

...

..

.



만약 당신이 엔딩 크레딧을 전부 보았다면, 진실을 알 권리를 얻은 것 입니다!


위의 투표는 사실 만우절 기념으로 주최측의 농간이 듬뿍 들어가 있다는 사실!


자 그럼 진짜 결과를 발표해보도록 하죠.


보너스 영상이라 분량이 매우 짧으므로 빠르게 공개하고 종료하겠습니다!


1위 - 아르쥬나 2표


공동 2위(12명)

코노에 소우지

나타 삼태자

엘리스 플레델

이브로시아

알베르토

호엔하임

아비게일

아마테라스 오히루메

알리바바

센카와 츠토무

미즈노 유키

달기


이상 정리 끝!


아 근데 엔딩크레딧을 보건 말건 댓글때문에 무조건 이 부분 보게 되는거 아닌가? 

...........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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