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다.
생전에 서번트끼리 아는 사이였다면 얼굴만 마주쳐도 서로의 진명을 알텐데 말이죠.
예를 들어 아서왕과 베디비어가 같은 성배전쟁에 소환되었다던가..
아니면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 여왕이 만난다던가..
한니발과 스키피오라던지..
초반에는 대부분이 서로의 진명을 모르는 상태인데 서로 아는 사이가 소환되었을 경우엔 어떻게 하나..그것이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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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합니다만.. 일단은 생각 안 해뒀습니다.
해당 상황은 좀 애매하네요. 좀 더 생각을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