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전쟁을 보면 성배전쟁에 말려들어간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참전을 목적으로

한 엘리트 마술사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출신 배경(더 적합한 말이 있으면 바뀌셔도 상관없습니다.)이라는

항목을 만드는 것이 어떤가요..

물론 출신 배경이 좋으면 기본 스탯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고 배경이 아예 없으면

기본 보너스 스탯만으로 스탯이 주어지는 걸로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출신 배경을 선택하면 패널티도 있어야 겠지요...

예를 들면 4차 성배전쟁에서 최고 우승후보 였던 로드 엘멜로이 처럼 자부심이라는

스킬을 집어 넣어 마술사로서 소양에 어긋 나는 일을 할수 없다.(기습을 할수 없음, 영령과의 친밀도가

마이너스에서 부터 시작 등등)

같은 패널티를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트 마술사에게도 등급을 주어서 A등급 (봉인지정 토우코 급) 배경이면 패널티 3개 B등급(명문 가문 후계자 로드 엘멜로이)이면

2개 C등급(그럭저럭 실력이 있는 마술사 에미야 키리츠쿠)이면 1개

배경이 없으면 패널티 없음(패널티의 강도가 강하면 A등급이라도 1개만 넣을수 있게 하자고요)

일단 기본 틀만 잡았으니 세부적인 설정을 하여 넣으면 좀더 재미있게 성배전쟁을 할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 많은분이 남들과 다르게 강력한 영령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고 했는데 이걸 조금 응용하면 영웅들도 A급 영령,B급 영령,C급 영령 을 만들어서 처음 기본 스탯을 빵빵하게 집어 넣어주는 대신 배경 을 집어 넣자고요 성격이라던가 전승쪽 이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강력한 약점을 만드는 것은 어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