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클래스 : 어쌔신

② 마스터 : ?????

③ 진명 : 예(羿)

④ 성별 : 남성

⑤ 신장, 체중 : 187cm, 88kg

⑥ 소원 : 성배의 힘으로 자신의 아내를 원래의 위치[신격]에 되돌려주고 싶다. 

⑦ 혈통 : 신성

⑧ 속성 : 혼돈 선

⑨ 능력치[15] : 근력C[3] 내구E[1] 민첩A[5] 마력A[5] 행운E[1]

- 민첩A 로 인한 추가 패, 저격2[4], 맹공1[1]

HP / 30 + (3+1+5) X 3 = 57

MP / 50 + (5X2 + 1) X 5 + 10 = 115

 

2) 보유 기술 [10+2+2]

 

① 기척차단 B[4]

② 신성 A[5] 

 

③ 천리안 A[5] 

패널티 : 대인불신증 D[-2] 

자신의 아내, 제자에게 배신당한 그의 생애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

상대를 완전히 믿지 못하며 아군, 동맹과 함께하는 전투에선 배신이 신경쓰여 전력으로 상대와 싸울 수 없습니다.

아군과 공투에서 판정에서 패할 시, 체력과 마력에 각각 -2/-2의 피해를 추가합니다. 

3) 보구 [15]

 

 

① 악의 단죄자(위(僞) 후예사일)

- A++등급, 대인보구[설정 점수 11점]

- 어쌔신 특성 적용[위력 1등급 증가, 소모율 2등급 감소]

1. 상대의 전승에 배신에 관련된 일화가 있을 경우 +하나 자동발동[한 대상당 1번씩 제한]

2. 맞춘상대 위치추적[한 대상당 1번씩 제한]

그는 인간을 위해 자신의 명예를 버리고 그들을 구했으나, 그 결과 인간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으며

소중한 이를 위해 귀물을 구하였으나, 그 소중한 이에게 마저도 배신을 당했다. 

이 보구는 그러한 슬픔과 분노가 개념화되어 구현 된 것. 

인간을 위해 쓰였던 고귀하고 명예롭던 무구는 복수심으로 인해 검게 물들었다.

② 도깨비의 안개(이매망량의 가호)

- B등급, 대인특수보구 [설정 점수 4점]

1. 마력을 소모하여 전투 도중 반드시 도주를 가능하게 합니다 

몰락한 후 스스로 쓰러뜨린 악의 우두머리가 된 그의 탈 인간적인 특성이 보구로 형상화된 것.

인간을 위해 마를 퇴치했으나, 몰락하여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버린 그.

신도, 인간도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는 끝까지 인간을 저버리지 않았다.

4) 무장

 

주무기 : 원거리 무기[검은 활]

보조무기 : 방어구[마수의 가죽옷]

 

5) 상세

 

그는 본래 천상의 신이었다.

강한 힘을 가졌던 그는, 지상에 상제의 피를 이은 10명의 태양이 떠오르고 

그로 인해 가뭄이 끊이지 않고 온갖 악귀와 괴물들이 인간을 괴롭히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자신이 한 일이 비록 자신을 몰락하게 만든다 해도.

결국 그는 지상을 어지럽힌 10명의 태양 중 단 하나 만을 남긴 채 모두 죽이는데 성공하였고, 

인간계를 어지럽힌 괴물들을 대부분 퇴치하였으나 자신의 세력을 경계한 이들과, 자신의 아들을 죽인 상제의 분노를 사서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아내와 함께 인간계로 추방당했다.

나 홀로 벌을 받는 것은 괜찮았으나, 무엇보다도 사랑했던 아내가 자신을 원망하고 그 빛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곤륜의 서왕모께 간청해 자신과 아내를 위한 2개의 선단을 얻어 아내와 함께 다시 하늘로 돌아갈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보물은 인간의 탐욕을 부르는 것, 이미 너무 오랫동안 인간으로 변해있던 자신의 아내는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선단을 가지고 도망쳐버렸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는지 알지 못한다.

단지 최후의 순간, 자신의 제자의 손에 목숨을 잃기 직전, 제자에 대한 원망, 자신을 인간으로 떨어뜨린 상제와 다른 신들에 대한 분노.

그 무엇보다 어디론가 사라졌을 자신의 아내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이 떠올랐다.

...자신이 그때 인간을 돕는다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여전히 신의 자리에 남아있었을 텐데.

그녀를 돕고 싶다, 그런 소망을 죽기 직전 품었던 자신은 어느새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