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카자나리 츠카사, 검을 배우고 있어.
- GENDER : 보이는 대로 남자야.
- AGE : 고등학교 2학년. 도장을 물려받을 거라 공부는 적당히만 하는 중이지.
- HEIGHT : 174cm. 적당한 수준 아닌가?
- WEIGHT : 83kg. 그럭저럭 근육은 있는 편이야.
- BIRTHDAY : 6월 30일. 생일까지 얼마 안 남았는걸...(기대)
- WEAK POINT : 페인트에 약하려나. 아, 이게 아니야? 그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좀 대하기 어려우려나. 서툴러.
- LIKES : 영웅담을 좋아하는 편이야. 지크프리트나, 잔느라던가 하는. 블라드 3세 같은 비극적인 이야기도 나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으려나. 어쨌든, 이 시대에는 영웅이 되기 어려우니까. 동경하는 거지.
- DISLIKES : 이런, 싫어하는 게 약점하고 따로 있어? 으음... 굳이 말하자면... 불합리한 세상, 이랄까. 하하하.
- SERVANT : 에, 세이버 씨는 그런 말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 나에 대해서도 성으로 부르고. 어딘가 벽이 느껴진달까. 그래도 조금 동경하는 사람인데 말야... 아쉬워.
푸른 기가 도는 흑발의 고등학생, 면허개전을 목표로 검을 수련하는 자칭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신주쿠에 갇힌다. 이후 빈 건물에 숨어 돌아다니다 광인들에게 쫒겨 막다른 골목에 몰린 여성을 보고 그녀를 구하고자 난입했으나, 그들을 무력화한 뒤 큰 상처를 입어 죽기 일보직전 세이버가 나타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이후 세이버와 계약해 장미의 성배전쟁을 일으킨 주모자, 신지 타도를 목표로 한다.
또한 세이버 가라사대 마스터로서의 적성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도라고 하며, 마술을 수련했다면 마력만으로 왠만한 마술사는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영기가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통상의 상태와 비슷한 정도로 능력이 향상된다는 듯. 본인도 검을 수련한 덕분인지 전투의 여파에는 당하지 않을 정도라는 보증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