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우루시바라 미코토(漆原 命)

성별 : 남

가치관 : 혼돈 중립

나이 : 17

신장 : 179cm

체중 : 59kg

혈액형 : O형

생년월일 : 2월 10일

출신지 : 도쿄

직업 : 고등학생

특기 : 큐빅 포함 퍼즐 전반, 차맛 감별

취미 : 창 밖 구경, 티세트 수집

좋아하는 것 : 그림, 차, 티타임

싫어하는 것 : 그림, 병원식, 링거, 약, 주사 등...

성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

1인칭 : 보쿠(僕)

 

2) 배경

상당한 재력을 보유한 유명 가문의 도련님...이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병약했기 때문에 본가에서 나와 요양 겸 니시쿠즈류 시에서 살고 있다. 입원과 퇴원, 출석했더라도 조퇴, 조퇴하지 않더라도 양호실 행을 툭하면 반복하는 중. 묘한 고집인지 왠만하면 걸어서 등교하려 하고, 그러다 쓰러져서 집사의 등에 업혀 오는 일이 예사지만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기에 교사진들도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어떻게든 출석일수를 맞추고 있어서 유급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온화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어조와 목소리. 입원 등의 이유로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을 학생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한다. 다만 ~양, ~군 같은 인칭대명사는 꼬박꼬박 붙이고, 상대가 싫어한다면 성씨로 부른다.

마술사의 시각으로 보면 완전한 일반인. 마술회로는 있으나 순전히 돌연변이라서지 선조 중에 마술사나 그에 준하는 사람이 있던 것은 아니다. 우연으로라도 마술을 발동한 적이 없었고 당연히 주변에서 알아차린 사람도 없었기에 마술회로가 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영원히 몰랐을 것이다.

...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실상 좋아하지는 않는다.

자신에게는 없는 건강함을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는 한편 증오하고 있다. 특히 예술에 대해 재능을 가진 사람은 더욱.

굳이 걸어서 등교하는 이유는 자신이 건강한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그러나 제대로 교실까지 도착한 적은 거의 없고, 쓰러질 때마다 괜히 기대를 건 자신을 비하하는 한편 다음에는.. 하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 희망마저 사라져 삶에 대한 모든 의욕을 놓아버린 시점에 일어난 것이 성배전쟁.

사실상 트러블에 휘말린 격으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내던져진 셈이지만 그 사실에 불편해하지는 않는다. 정말 어떻게 되든 상관 없기 때문에.

그것이 기왕 상관 없으니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자는 논리로 이어졌다면 참 좋았겠지만...

3) 관계
알리스테어 : 친하게 지내는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
칸자키 스바루 : 동경의 대상

오카자키 쿄우지 : 친한 친구

 

4) 마스터의 레벨 : 18

 

5) 마스터 스킬 : [강타] 판정 전체 강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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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번트 설정
1) 인적사항
이름 : 펜리르
성별 : 남
가치관 : 혼돈 중립(결과적으로 악)
신장 : 174cm
체중 : 67kg
혈액형 : 불명
특기 : 그림, 먹방(...)
취미 : 독서
좋아하는 것 : 헬, 로키, 늑대
싫어하는 것 : 로키, 뱀, 애시르 신족 전원
성우 : ?
1인칭 : 오레

겉보기 나이 : 17~18세

 

2) 배경
로키와 서리거인 앙그르보다 사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중 첫째이자 막내. 펜리스울프, 흐로드비트니르, 바나르간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딘을 잡아먹을 것이라 예언되었으며 처음에는 헬, 요르문간드와 달리 유폐되지 않고 키워졌으나, 결국에는 글레입니르에 포박되어 링그비 섬에 갇혔다. 

모든 속박이 풀리는 라그나로크가 되어서야 펜리르는 풀려날 수 있었고, 자유의 몸이 된 펜리르는 해와 달을 먹은 뒤(해와 달은 그 직전에 딸을 낳아 세상이 빛을 잃지 않도록 했다) 비그리즈 들판으로 향하여 예언대로 오딘마저 집어 삼켰다.

하지만 직후 오딘의 아들 비다르가 나타남으로써 펜리르는 그 이상의 일은 하지 못한 채 절명했다.

...

전승대로 커다란 늑대...로 변신할 수 있는 소년. 

공들여서 손질하기는커녕 허리까지 아무렇게나 기른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 등 한눈에 봐도 반항기 가득한 외모를 하고 있다. 원래는 흑발에 붉은 눈이지만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로키의 능력을 물려받았기에 눈색이나 머리색은 큰 의미가 없다고. 실제로 그렇기에 대부분 푸른 머리에 푸른 눈으로 지낸다(그나마 머리색은 너무 눈에 띈다는 지적을 받으면 흑발로 바꾸기는 한다).

자신을 가둔 신들과 아버지인 로키에게 굉장한 복수심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최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는 자신의 죽음 자체는 인정하지만, 생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때문에 성배전쟁의 정규 클래스가 아닌 비스트로라도 억지로 현계한 것.

당연히 소원은 다시 그 때로 돌아가 의도했던 대로 신들 모두를 집어삼키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

자칫하면 인리를 박살낼 수도 소원이지만, 마스터인 미코토는...

 

3) 클래스 : 비스트

 

4) 레벨 : 73 레벨(146포인트)

5) 전투 데이터 

* 근력A++(23) 내구B++(16) 민첩B(10) 마력A+++(27) 행운A(15)

* 근력=버스터/내구=아츠/민첩=퀵으로 매치

* 강습(액티브 스킬) : C(6)

    ㄴ버스터-버스터-아츠

* 천종의 마(액티브 스킬) : D(3)

    ㄴ아츠-아츠-버스터

* 보구 : 종언의 짐승(볼루스파)/무속성 보구/랭크 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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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마스터만)

긍정적 조우 : 주로 병실이나 양호실에만 있어서인지 천연 면모가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다정하고 상냥한 명문가 도련님이다. 사실상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음에도 절망하는 기색 없이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온화하게 대한다. ...겉보기에는.

부정적 조우 : 어차피 자신이 죽은 뒤에 남을 것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신이 죽은 뒤에 세상이 어떻게 되든, 사람들이 어떻게 되든 전부 무관계하다. 상냥한 태도는 어차피 난폭하게 대하든, 상냥하게 대하든 별 상관 없다는 무관심의 발로다.

전투 :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서번트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아예 숨어 있거나 둘 중 하나(일반인 출신(...)에다가 마력을 받아서 움직일수는 있어도 그게 끝이라 격렬한 움직임은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