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터 설정

1) 인적사항 :

이름 : 밀리아 매티슨
나이 : 100+???
성별 : 여성
국적 : 영국
성향 : 혼돈 중립
키 : 149cm
몸무게 : 55kg
특기 :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많은 것들
좋아하는 것 : 가사 일, 집주인
싫어하는 것 : 자신 외의 집을 정리하는 사람, 청소기계

2) 배경 :

자신을 잉글랜드 전승에 등장하는 요정 중 하나인 실키라 자칭하는 마술사. 시계탑에 얼굴을 보인지 100년 가까이 되었으나 정말 요정인 것처럼 나이를 먹지 않았다.
영지를 가지는 마술사이나 영지를 버려두고 연구실로 개조한 캠핑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거기에 실키를 자칭하는 만큼 이상한 취미가 있는데, 그것은 마음에 드는 집이 보이면 가택에 무단 침입하여 가사 일을 하는 것. 특히 좋은 영맥 위에 세워져있으며 폐쇄되고 지저분하며 관리가 소홀한 마술사의 저택을 좋아한다. 

저택의 주인이 되는 마술사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일이나 그녀가 자신의 집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미 거점은 점령된 상태라고 한다. 
여행 초기에 많은 마술사가 그녀의 태도에 분노하고 쫓아내려 했으나 거점이 점령된 상태에서 그녀에게서 승리를 따낸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집세를 지급하고, 기아스에 의한 비밀 엄수, 자신의 일은 자신의 거점인 캠핑카에서 처리, 마술에 관한 것을 제외한 저택의 모든 것을 관리 해주기 때문에 소문이 퍼진 후 부터는 그녀를 집으로 초대하는 마술사도 있다고한다.
 
-
 
그녀는 체인질링으로 어렸을 적 자신의 동생과 함께 요정들에게 납치당한 경험이 있다. 마술사였던 그녀는 동생을 요정들에게서 지키기 위해 요정들에게 마술을 사용했는데 그때 요정들에게 저주를 받아 자신을 요정이라 생각하도록 세뇌 당했다.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은 그녀뿐이었는데, 그녀의 동생은 세뇌당한 누나를 억지로 끌고 집으로 돌아오려다 요정들에게 큰 분노를 사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갔다.
 
지금의 자신은 나쁜 인간의 손에 꾀여 나온 탓에 요정향으로 가지 못하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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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 세계를 신대로 되돌리고자 한다.

3) 관계 :

4) 마스터의 레벨 : 50(93)

5) 마스터 스킬

   : 피해 증가 1회 - 전투 중, 보구를 제외한 판정 1개를 지정한다. 지정한 판정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그 피해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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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번트 설정

1) 인적사항 : 
진명 : 뤼카온
성별 : 여(TS)
출전 : 그리스로마 신화
성향 : 혼돈 악
키 : 172cm
몸무게 : 63kg
특기 : 정신 줄 놓기(?)
좋아하는 것 : 기분마다 다름
싫어하는 것 : 신

2) 배경 :

사람의 왕으로 태어났으나 사람을 멸망으로 이끌었던 아르카디아의 여왕.
어린 시절부터 작은 몸에 부정을 두르고 악행을 일삼았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것을 좋아했기에 음악, 조각, 무용과 같은 교양에서부터 승마, 궁술, 검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능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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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과 정신이 성숙해지고 휘두를 수 있는 힘이 많아지자 몸에 두르는 부정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갔다. 그러나 아무도 그녀를 막지 않았다. 현자, 용맹한 전사, 신의 아들, 성인 그 어느 존재도.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그 시대에 있어서 평범한 사람이었다. 서있는 위치만이 다를 뿐, 능력도 하는 짓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녀를 죽인다고 해서 세계는 바뀌지 않는다. 영웅의 적이라 부를 존재는 세계 어디에나 있는 시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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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우스가 그녀를 방문해왔다. 제우스는 시험을 위해 신이 왔음을 알렸으나, 나그네의 모습으로 찾아와 자신이 누구인가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리카온은 제우스의 정체를 알았으나 그가 신임을 부정하며 나그네의 신분이라는 이유로 만찬의 때 까지 그를 무시하였다.
그리고 최후의 때 리카온은 인육으로 차린 만찬에 제우스를 초대하였다. 당연, 식탁을 본 제우스는 분노하였고 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하늘이 먹구름으로 뒤덮이고 번개가 내리쳤고 그 자리에 있던 신하, 가족, 노예들이 당황하며 도망쳤다. 
그런 상황에서 제우스는 태연하게 식사를 진행하는 리카온에게 물었다. 자신을 시험하다니, 무슨 생각인가. 그녀는 대답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나 하는 일상을 하고 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거늘. 신이여 무엇에 그리 분노하는가.”

너무나도 당당한 태도에 제우스는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자 그녀는 그를 비웃으며 입을 열었다.

“신이라고하나 아둔한 것은 사람과 다르지 않구나.”

“나는 왕이라고는 하나 한 명의 사람. 서있는 위치가 다를 뿐 세계에 널린 대다수의 사람과 다르지 않거늘. 신이여, 이미 하늘에서 모든 것을 내려 보았을 텐데 무엇을 기대하고 이곳까지 찾아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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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 수육하여 다시한번 살아보는 것.

3) 클래스 
퍼니 뱀프 :  전투 종료 시, 상대에게 입힌 피해의 절반(내림) 만큼 HP 회복, 단, 전투 도중 HP가 0 이하가 될 경우엔 회복 불가
                   : 턴 종료 시, 자동으로 HP가 회복되지 않음.

4) 서번트의 레벨  : 63(통상 7) 
 
5) 스테이터스 :  126점

 

근력 D(E) 내구 C 민첩 A+(A) 마력 B 행운 C

근력 = 버스터 10%

내구 = 아츠 30%

민첩 = 퀵 50%

6) 스킬

전투 속행(C) : 액티브 

자신이 당한만 상대에게 돌려주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성격이 늑대인간의 전설과 합쳐져 생성된 스킬. 빈사의 상처를 입어도, 신체 한 부위를 잃어도 전투를 가능하게하고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서 적을 쫓는 것이 가능하다.

: 퀵 - 버 - 퀵 으로 구성 / 발동시 3점의 피해

변화(B->B++) : 액티브

정신 상태에 따라 늑대와 인간, 둘 사이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변화에 따라 광화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지만 정신이 변화에 따라갈 뿐이며 광화와 같은 스테이터스 상승은 없다.

변화한 모습은 인간보다는 괴물에 가깝지만 그녀는 그 모습들을 가면을 벗은 인간의 형태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신이 내린 벌에 의한 능력임에도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 타인을 위하여 어떠한 가면도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꾸밈없는 자신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능력이라고.

: 퀵 - 아 - 퀵 으로 구성 / 발동시 4점의 피해

약탈(A) : 패시브

상대에의 것을 빼앗아 자신을 채워나가는 스킬. 기본적으로는 에너지를 흡수한다.
흡혈이나 식인과 다른 점은 대상에게서 직접 섭취, 흡수할 필요 없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상대가 잃어버리는 에너지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단, 효율은 방식마다 다르다. 효율의 순서는 섭취, 손을 이용한 피해, 그 외 신체적 피해, 신체 외적 요인으로 인한 피해이다.

자신이 원하는 순번의 판정(1~7번째 판정) 중, 선택한 1개의 판정에 대해 25%의 추가점

        : 이 효과는 판정의 승패 유무에 관계 없이 정해진 수치만큼 적용됨.

        : 이 효과를 적용받을 판정은 매 전투 때마다 선택할 수 있음

아르카디아 넘기기(B) : 패시브

적을 포함해 필드 위의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이동할 수 있는 기술. 험난한 산세를 뛰어노는 짐승의 육체와 육감은 설령 앞이 보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달릴 수 있게 해준다.

:퀵으로 시작하는 액티브 스킬 성공 시, 이 4점 만큼의 피해를 다시 한 번 입힌다.

7) 보구

마지막의 짐승 - cruel virus(A++)
무구나 기술, 특별한 능력이 아닌 말세의 주인공으로서 가지는 저주받은 운명. 

뤼카온 본인을 포함하여, 파멸로 향하는 흐름을 만들어낸다.

보이지않는 운명의 흐름은 악재를 차곡차곡 쌓아 빛을 가리고 어둠을 늘려 사람들의 선한 마음과 희망을 조금씩 갉아먹는다.

최후에는 시작을 위한 한쌍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무로 돌려보네지만, 그녀의 역할은 그 전인 신의 시험까지.

그렇기에 이 보구는 그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도 마지막의 전까지 그녀를 삼키지 않는다.

: 판정 수치 100% [퀵]속성 보구

: 10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