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름 : 본레스

 사실 다른 이름도 있는 듯 하지만 불명. 스스로도 잊어버렸다고 한다. 때문에 이름에 딱히 신경을 안쓰는 듯. 자신을 무어라고 부르던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단지 누군가 자신을 '스켈군' 이라고 부르면 매우 화를 낸다. 비슷한 단어까지는 허용하는 듯 하지만 저 '스켈군' 만은 절대 불가. 아마도 사생결단을 내고 싶지 않으면 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성별 : 남 (아마도)

 아마도 남자 였을 것이다. 현재 보이는 형태로 보아서는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나이 : 불명

 자신도 잊어버렸다고 한다.

 

 


키 / 몸무게 : 169cm / 11kg
쓰리사이즈(여성전용) : -

 본래는 조금 더 크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일단 현재는 그렇다.

 


 


특기 : 용 사냥 

 - 과거 해골용을 지배해 타고 다녔다고 한다. 실제로 지금도 왠간한 수준의 용을 부리는 것 정도는 쉽게 하는 중. 해골용과 살아있는 용을 다루는게 같냐고 물어보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잘 다루는 듯 하다.
 시간이 나면 가끔 용 사냥을 하러 다니는데, 딱히 용살龍殺을 하지는 않는다. 어찌 보면 두들겨 패는 거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다니는 것일지도. 보물도 관심 없는 듯 하고... 타고다닐만한 해골용을 물색중인가 하는 소문도 있지만 정확한 것은 불명.

 

 

 

취미 : 늑골 갈기, 독서

 늑골 갈기 - 무도가들이 자신의 장비를 정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독서 - 의외로 책을 좋아하는 듯. 용 사냥을 하지 않을 때는 발코니에 있는 흔들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리는 장르는 딱히 없다.

 

 


좋아하는 것 : 웃는 마왕님, 우는 마왕님, 잠자는 마왕님, 실수해서 당황하는 마왕님, 데굴거리는 마왕님,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마왕님, 양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귀엽게 노래하는 마왕님, 게임이 잘 안풀린다고 노가다 뛰어달라고 조르는 마왕님... [이하 생략] / 고양이



덧붙여 그가 찾는 마왕님은 이런 분이신 듯 하다.


 
 -.... 군대 갔다오니 컬러 이미지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어어!!

 - 제가 그린거 아님둥...

 - 고양이, 특히 새끼 고양이를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아무리 봐도 강아지에 대한 반발 심리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싫어하는 것 : 마왕님께 대드는 모든 것, 강아지

 실제로 과거 마왕님께 반기를 들었던 '지옥의 대공'을 흠씬 두들겨 패버린 전력이 있다고 한다.

 강아지 - .... 내 몸은 먹는게 아니다. 이 견공의 자식놈아!

 


성격 : 스스로는 꽤나 쿨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려는 듯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빠돌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외모 : 후드가 달린 로브를 푹 뒤집어 쓰고 다닌다. 보통은 녹색빛의 안광만이 후드 아래서 보일 뿐.

 그리고 벗겨보면, 말 그대로 해골.

 

 

 

배경 : 본래는 판타리아가 아닌 다른 세계에 있었다고 한다. 그 곳의 마왕을 모시던 가신이었다고 하는데... 어느날 일어난 반란에 의해 마왕성이 점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일단 모시고 있던 마왕님을 다른 세계로 피난 시킨 뒤 자신은 뒤에 남아 적을 막으며 시간을 끌려고 했으나....

 ".... 멤피... 뒤지고 싶냐?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아놨더니 왜 이리 약해?"

 .... 혼자서 반란군을 다 때려잡고 마왕님 찾으러 자신도 다른 세계로 이동. 그래서 도착한 곳이 이 곳 판타리아 였다.

 하지만...

 "다, 당신은 나의 마왕님이 아니라능!"

 뭔가 잘못 찾아온 듯 싶다....

 

 

 

캐릭터 특징

 - 전투 : 자신의 늑골을 뽑아 칼 대신 사용한다. 마법 같은 것은 상당히 무시하는 듯. 검 하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다. 뭐, 딱히 검을 들지 않아도 전투 능력은 나름 괜찮은 편인 듯 하다.

 '손에 들려 있는 것이 무엇이든, 베지 못할 것은 없어.'

 

 - 마왕님 모에 : 세상 모든 것은 마왕님께로 귀결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문제는 자신이 찾던 마왕님은 이 마왕님이 아니라는 것. '저는 제가 무한히 존경하고, 그.... 에.... 사.... 사.... 사....랑.....하는 마왕님을 찾고 있습니다.' 라며 떠벌리고 다녔는데 막상 이 곳의 마왕을 보니....

 '이건 아니잖아아아!'

 하지만 돌아갈 방법 따위는 모른다. 그래서 지금의 마왕에게 땡깡 부리는 중.

 '날 돌려보내 줘! 나의 마왕님이 계신 곳으로!'

 .... 그런데 대체 그 마왕님은 어디 계시는데?

 덧붙이면, 저렇게 떠들며 다닌 덕에 어쩔 수 없이 마왕 옆에 머물러 있는 듯 하다.


 
 - 세계의 모든 죽음 : 사령술로 해골용 한마리 정도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정작 자신은 딱히 사용하지 않는 듯 하지만. 하지만 이 능력의 진짜 모습은 일정 반경에 아공간을 형성해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죽음을 그 안에 함축 시키는 것.

 '짊어질 수 있겠나? 이 곳에 있는 모든 영혼의 무게를. 못하겠다면 그냥 여기서 같이 놀든가."


 - 식사 제공 : 목욕하는 것이 길어질 수록 사골 국물이 진해.... 진.... 다....

 

 

 


장비 :

 - 무기 : 자신의 몸 - 보통은 늑골을 빼서 검으로 사용한다. 쌍검술을 사용하는 듯.

 - 방어구 : 항마의 로브 - 마왕님께 받았다고 하는 로브. 그래서인지 어떤 경우에도 벗지 않는다. 마법 주문 및 대 언대드용 주문 등에 면역력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 아시는 분은 아실 그 분...

 * 내 분명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림 죄다 잘 모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폴더가 통채로 날아간 그분.. [캐 눈물]
  - 보관 중이신 분?

 * 이전부터 저 스켈군을 주인공으로 한 글을 써 보려고 했다가... 이번에 설정을 내게 되었음 ㅇㅅㅇ/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