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덴의 유라

연령 : 16세
성별 : 여
외모 : 눈을 끄는 하늘빛의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이 특징적이다.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상적인 미모를 지닌 여성. 붉은 눈동자를 지녔다.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갓난아이처럼 배운 것을 바로 실행하거나 무조건 따라한다. 헌신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강한 모성애를 지니고 있다.

자신의 신상을 밝히지 않는다. 쌍둥이 누이 쥬라 이외에도 자매가 더 있었다는 것 같다.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30% 이상을 파괴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한, 그 어떠한 상처라도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완전히 수복해버린다.

그리고 설령 30% 이상이 파괴되어도 일정 시간내에 생명을 가진 다른 존재와 접촉해서 그로부터 생명력을 흡수, 수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록 악마로부터 만들어졌지만, 신의 육신으로서는 거의 완성된 육신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키를 넘기는 길이의 대검을 이용한 접근전이 특기. 마치 대검을 소검 다루듯 기민하게 다루는 등의 괴력과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마르카덴으로 각성 할 경우, 전신에 침흑빛의 갑주를 두른 맹수의 모습으로 변하며, 완전 각성 할 경우, [절대 파멸]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접촉한 존재를 철저하게 파멸시키는 능력으로, 그에 따른 댓가로 자기 자신 역시 파멸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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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쯤에 만들어진 캐릭터 유라입니다.

외견적인 특징은 척봐도 알수 있듯이 아야나미 레이가 그 모체.

수 없이 설정이 바뀌어 온 다른 르시아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3년간 단 한번도 설정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후, 연재시 종종 이런 식으로 설정과 함께 캐릭터 일러스트를 같이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새벽 음주 상태로 아무생각 없이 그리다보니 머리카락이 저렇게나 시퍼렇게...

0ㅁ0;;

......or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