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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송년회 관련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의견을 모아봅니다. 이 분들 진짜 반응 안 해 주시네..


예비 조사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마음껏 의견을 피력해 주세요.




1. 일시

 1안 : 2015년 12월 24일 ~ 27일 사이 (어쩌면 28일도 가능) (1)

 2안 : 2016년 01월 02일 ~ 03일 사이 (어쩌면 04일도 가능) (0)

 3안 : 2016년 01월 16일 ~ 17일 사이 (6)


일단 16일에서 17일 사이로 생각하겠습니다.

이 타이밍에 진행하는 것으로 하되, 혹시라도 다른 일정이 생겨서 변경해야 한다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2. 숙박 여부

 아예 파티룸 같은 곳을 잡는다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숙박 여부는 인원에 따라 가불가가 확실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므로 의견 모아봅니다.

 1안 : OK. (4)

 2안 : 그런거 없다.    : 주) 숙소 잡는 것을 아예 배제하는 선택지 (2)

 3안 : 숙박 해도 좋지만, 난 당일만 하고 갈거다.   : 주) 숙소를 잡고 놀 되, 숙박은 못한다는 선택지. 남는 분들만 쉬세요~ (1)


지금 생각해 보면 1안이나 3안이 좀 겹치는 느낌이네요. 선택지가 애매했습니다. 질문 자체가 좀 어긋났다는 느낌이네요.

숙박 가능한 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을 잡고, 숙소를 잡아 진행하되

모임 자체는 당일에 외부에서, 1차가 파장 한 이후에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장소 

 1안 : 대전 (2) 

 2안 : 서울 (2)

 3안 : 상관 없음 (1) 




투표를 하니 머리가 좀 더 아파졌군요.


1. 인원이 애매함 : 아예 많거나, 아예 적으면 편합니다. 하지만 현재 인원 상으로는 차량 이동이 어렵고 (....) 큰 방을 빌리기엔 비용 문제가 큽니다.

 이 부분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2. 지역 : 

 대전 - 숙박이 쉽다. 싸다. 놀 곳이 없다

 서울 - 서울 거주자가 많은만큼, 당일 참가도 쉽다. 숙박이 어렵다.


 아무래도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겠네요. 아예 사람이 많으면 확 큰 방을 잡기에도 쉬울텐데, 저 정도 인원으로는 비용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나도 야간 RPG 하고 싶다고!  이 부분은 지속적인, 그리고 빠른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의견 좀 주세요. 제발...


 




추가


1안 : 서울에서 모일 때

 - 모임 자체는 서울 북부에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성북구쪽? (누군가 정말 좋아하겠군...)

 - 숙박팀은 이후 의정부(?!?!?!) 쪽으로 이동해, 직동근린공원 내 통나무집 숙박을 예정중입니다.

    → 어차피 가격 맞추려면 서울 외각밖에 없고, 그나마 저렴하고 / 별채고 / 역이 가까워서 입니다.

    → 목적지까지 이동 시간은 성북구 모 대학을 기점으로 차량으로 약 40분,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 아예 투표에서 3안처럼, 숙소 잡고 주변에서 놀다 파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뭐하고 놀게? RPG!)



2안 : 대전에서 모일 때

 - 모임은 노멀하게 대학가에서

 - 숙박팀은 이후 대전 외각(?!?!?!) 동구 청소년 수련원을 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 외각인거 빼고 괜찮습니다. 다만 차량 이동만 가능하겠네요.

    → 아예 투표에서 3안처럼, 숙소 잡고 주변에서 놀다 파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주변엔 놀거 없습니다. (그럼 뭐하고 놀게? RPG!)



2안 -2 : 대전에서 모일 때 (저렴루트, 인원 제한 및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 모임은 노멀하게 대학가에서

 - 숙박팀은 이후 대전 외각(?!?!?!)에 위치한 주최자 집에서

    → 아파트다보니 너무 시끄럽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좁을 수도 있고, 인원 제한이 생길법 하다는건 참고

    → 시간, 금액에 제약이 매우 줄어든다는 점은 장점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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