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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DDD (나스 키노코)

2006.08.23 22:03

AkiYa 조회 수:1499

안녕하십니까..tmf홈피에서 활동하는 AkiYa입니다.

번역해서 올려보니 평판이 좋아..여기에 올려봅니다.

소설게시판이 있지만..다들 자작인거같아 일단 여기에 올릴께요

학교에서 할짓이 없어 곤약(번역)쟁이가 되어..

나스 신작이 나왔다길래 심심해서 끄적.

순전 번역투에 의역문장이므로 돌은 내려놓으시고.

수정은 안합니다.ㄲㄲ

이 소설, 파우스트에 연재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저도 진위 확인이 안되서 계속 번역중입니다.

HandS가 연재될지 다른편이 연재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만약 25일(내일이네요) 파우스트 발매때 이게 연재된다면 번역은 중단합니다.사서 보세요.(-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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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ecoration Disconnection Disorder) (3D 업종이냐?ㄱ-)

-HandS

-----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았다.


그 여름날 밤. 태양빛 아래에서 도깨비를 본후,

2층 침대 위에서 희미하게 정신이 들었다.

자시닝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착긱을 해왔고, 게다가 그 착각은 평생동안 나을수 없으리라. 라고.

다음날 아침, 불안은 적중했다.

지금까지 호의적이었던 아버지의 웃는 얼굴은, 필터를 벗긴다면 타산으로 충만한 얼굴로,

산얗한 어머니의 눈은 자애로움이 나닌, 동정으로 변해 있었다.

순간.

한계단 잘못디뎌,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친구가 생각난다.

성적만으로 본다면 나무랄데 없는 아이로, 평판만으로 본다면 누구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우등생이었는데도.

어제 만났던 도깨비가 웃는다.

통각해라. 잘되지 않았다 따위가 아냐.

네놈은 계속 실 패 해 왔 다.


……만회는 역시 잘 되지 않았다. 자신의 방식으로는 어딘가의 나사가 치명적일 정도로 빠져있다.

아무리 빨라도, 브레이크가 없는 차는 결함품. 언젠간 커브를 돌지 못한다.

어긋남은 더욱 커져버렸다. 이미 나만은, 아니, 내 방식으로는 모두에계 폐가 될뿐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면 ---------------------

                                                               ◇

그리하여, 그는.

무엇으 하더라도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히사오리 신야, 남성, 16살.

히사오리가에서 일어난 히사오리 마사나 폭행사건의 당사자인, 범해후, 정신상태가 불안하다는 것으로 부터

책임능력의 유무를 조사받아, 치료를 목적으로 이 변원으로 옮겨진 환자이다.

"이름말입니까……? 그딴거, 이제와서 물으셔도 곤란해요. 그 이름에 의미가 있었던건 옛날일로,

벌써 빼앗겨버린뒤니까. 그래도, 뭐 ……그런가. 서류라던가 검사결과라던가, 그런 기록에 남아있는거라면

난 틀림없이 히사오리 신야이지만."

입원당시, 히사오리 신야는 조사에 비협력적으로, 범행의 유무뿐만아니라, 애초에 자신이 히사오리 신야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죄에서 도방치기위해 공술한것이 아니냐고 검찰측은 물었지만, 정신과의사들의 진찰결과는 강제적인

입원조치가 필요하다고 일치.

3명의 의사는, 그가 자신을 히사오리 신야라고 인정하고 싶어도 믿을수 없다, 라고하는 특별한 정신상태라고

알렸다.

"……난 뭐라고 해도 나고, 말씀안하셔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쩔수 없잖습니까.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의자로부터

떨어져있고, 나는 뭣하나 변한것도 없는데도, 내가 앉아야할 자리라는 녀석이 없어졌으니까."

히사오리 신야의 공증에는, 자기의 상실, 약탈이라고 하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담당의사는 그가 시선공포증, 항상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고 진단.

"그러니까. 내가 떨어진 후의 읜자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악 마 가 앉아버렸다구요. 그걸, 당신네들이, 언제라도

꺼내려고 하는게 아닙니까?"

사망 2명, 중상 1명의 참사였던것은, 히사오리 신야의 정신상태와 연령을 고려하여, 의사의 판단을 통해

입원조치가 결정되었다.

사고로부터 2주후, 히사오리 신야는 범행을 인정,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다. 범행당시의 흉폭성은 일시적인것으로,

제대로 정신치료를 받으면 완치 될 수 있음. 관대한 판결을 희망. 이라고 담당의사의 진료카드에 적혀있다.

"하……? 싫어요, 원래의 생활로 돌아간다니 생가도 없습니다. 애초에 이런곳으로 끌려와진 시점에서 내 이름에

가치따윈 없어졌어요. 앉을자리가 없는데도 남아있다니,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 어중간한 취급은 사양합니다."

히사오리 신야는 부모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 동생 폭행을 인정한 후에

"그러니까, 지금은 1초라도 빨리 죽고 싶어. 하지만, 이래돈 죽을 수 없어. 얄밉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내 사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풀어놓은건 내 자신이고... …그래, 나는 이제부터, 평생을 걸어서라도

그 악마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지금까지도 자신은 피해자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상이, 3년전에 일어난 히사오리 코우지 및 히사오리 카요 살해사건에 관한 히사오리 신야의 당시 진술이다.

"……3호실의 히사오리씨라면 예의 모범생이죠? 분명 퇴원결정된. 흐-응, 그 아이 그런 사건 일으켰었구나.

그래도 불쌍하네-. 겨우 밖으로 나오게 되도라도, 두사람이나 죽여서 그대로 소년원행?"

"반년 전까지는 말이지. 그치만 있잖아, 악마 빙의라는 녀석? 그거 덕분에 부모건은 사고처리 됬다는데?"

"에에-!? 나, 그쪽은 누명이었다고 들었는데 말야-. 흥분해서 폭행한건 사실이라는것 같지만,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시체훼손죄 같은걸-"

"그렇구나. ……그치만 애초에 사고의 원인은 뭐래?"

"어라, 몰랐어? 그게 말야 히사오리군의 동생이-"


  0/Hand (A)

그 병원의 정면현관은, 콘크리트 일색으로 뒤덮혀 있다. 10미터에 가까운 유리의 입구가 외부로부터의 출입을

차단하는 광경은, 입원해 있는 몸이라면 악몽의 상징이라고 할 수 밖에 없고, 단 한명의 출입도 물리적으로

봉쇄되어있다고 하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질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포함한 병원의 환자들이 밖으로 나올수 없다, 라는게 아니다. 이 건물은 이렇게 커다란 의료시설임에도

왜래---밖으로부터 방문하는 환자가 한명도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왜래를 거부하는 대병원이라는건

뭔가 더이상 병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건 개인적인 이미지의 문제로, 이곳은 의심할 여지없는

병원이다. 넓은 부지와 5개의 병동, 적어도 100명 단위의 직원이 있는 현 유일의 대병원.

다만 이곳이 어디인지 입원환자는 아무도 모른다. 뭐, 여기가 어디든간에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상관없어--

라는 이야기이다. 이곳의 환자가 되기전, 어직 건실한 사회의 일원이었을 즈음, 악마빙의는 연구시설에 보내진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확실히 '오리가'라던가 '키누이'리던가. 그런 이름의 연구 시설이었지. 물론 이곳은 그런 불온한 곳이 아니라

틀림없는 병원으로 오늘도 환자들의 체질개선을 위해 수많은 의사들이 성심성의껏 일하고 있다.

흰색으로 뒤덮인 건물에는 얼룩하나 없다. 넉넉한 통로, 청결한 병실, 사방이 높은 벽이긴 해도 활짝열린 안뜰.

한쪽면의 유리창으로 햇살이 감싸안는 대합실. 어느 부분도 흠잡을데 없는 "정상적인"풍경이다.



---그러기에 정면 현관은 두드라진 '이상'으로, 하지만 뭐, 병원내의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

현관이야말로 자신들이 누구인지 솔직하게 말해주는 곳이라는 기분이 든다.

정면현관에서부터 이 병원에서 유일하게 안뜰을 가진 B동에 돌아갈때즈음, 병원 내에 음악이 울려퍼졌다.

'알비노니의 아라지오'. 동시에 B동의 대합실에 있던 환자의 누군가가, 무기력하게 병실로 돌아간다.

어딘가 병동의 자유시간이 끝났다는 거다. 자신의 병동에서 다른 병동으로 갔을때, 환자는 지금의 음악을 듣게된다.

그것이 들린다면 자신의 병실로 돌아가세요라고 하는 알림이 된다.

스피커로 "어디어디 병동의 환자님, 당신의 자유시간은 끝났습니다."라는건 보기 좋지 않고, 누가 어느 병동의

환자인가, 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지는건 좋지않기 때문이겠지.

오늘의 음악은 아다지오로 통일인듯하다. ㅊ동의 환자인 나는, 나가는 도중 '브람스의 아다지오'를 들었다.

라는것은, 지금 돌아가고 있는건 B동이나 A동의 환자일 것이다.

D동의 환자는 B동까지 들어올 수 없기에 제외된다.

이와같이, 매일 음악을 바꾼다고 해봤자, 내키면 누가 어느 병동의 환자인가는 알아 낼수 있다.

하지만 그런 쓸데없는 짓을하는 녀석은 없다. 병원측도 알고 있는것이다.

병실에서 나오는 것을 허락받은 환자는 모두 죽은사람처럼 무해한 것으로, 대합실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숭고하다.

개원 이후로 가득 채워진 적이 없는 소파의 나열에 띄엄띄엄 환자가 앉아있다.

오후의 햇볕으로 새하얗게 깊어지는 대합실은 예배당같다. 아찔아찔하다.

태양 아래에서 죽은자들이 앉아 기도하는 광경.

"……"

그 여름 날을 연상해서, 돌연 죽은자들의 사이에 끼어들었다. 현기증을 견뎌내며, 털썩, 하고 소파에 쓰러진다.


                                                              ◇


그 격리 병원이 개원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의 이야기이다.

A이상증환자 ……속칭 악마빙의라고하는……감염자 확인으로부터 10년후에 겨우 완공된 전문치료시설로서,

그말 대로라면 더욱 일찍 …혹은 더 예전에… 확인된 발병자는 대략 20년전이라는 것이 된다.

너무나도 현실과 떨어진 ……혹은 예상외의……감염증상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대응은 늦디늦었다.

결과, N현의 교외에 건설중이었던 시립 병원을 국가가 사들여, 그들을 위한 치료 기관으로 준비했다는 것이

예의 시설이다. 이후, A이상증환지는 이 시설에 입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의무와 권리가 주어진다.

나라 유일의 최고의 치료 시설인 이 병원에는 일본 내의 감염증환자가 보내진다.

……감염의 규모는 동일본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내라고 하는것은 어폐가 있다만.

원칙적으로는 A이상증으로 판정된 환자는 나라에서 보호 받은후, 이병원으로 보니져 A동에서 D동의 어느쪽인가의

환자가 된다. 한번 입원한 환자는 완치될 때까지 외출 금지. 육친의 면회도 허가되지 않는다. 이건 틀림없이

교회에의 정보유출 금지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의 목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개원으로부터 10년후인 지금도 그 기밀성의 완고함은 문제시 되고 있는것 같지만,

당면한 환자들에게는 관계없는일이다. 외계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이 이상은 없을 청결한 공간.자신들 이외의 인간은

모두 죽어버린게 아닌가하고 망상할 정도의 소세계는, 그들에게 있어서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이었다.

"……씨? 히사오리씨,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상냥한 말소리에 현기증으로부터 회복된다. 소파에 파묻힌 몸을 일으켜, 괜찮아요, 라고 대답한다.

익숙해진 것으로,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의사는 왼쪽의 맥박과 동공 검사를 한후'이상 없음'이라고 진찰해주었다.

"응, 너무 무리는 하지 않도록, 병실에 돌아갈 수 없게 된다면 염려말고 말해주세요"

변함없는 신사성을 발휘한 후 '닥터로망' 키누이 의사는 가버렸다.

감염증이라곤 하더라도 이 병은 공기 감염도 접촉 감염도 아니다. 인간 이외의 것으로부터의 감염도, 아니다.

발 병 한 인 간 은 결 코 동 료 를 만 들 지 않 는 다. 각기 병증이 다르다는 것이 A이상증의, 그것이 유일의 공통점.

'닥터로망'은 그 설을 증명하기 위해, 아무 두려움 없이 환자들에게 접촉하고 있다. 물론 다른 의사들은 그처럼

안일하지도 않고, 박애주의도 아니다. A이상증을 발병한 사람은 다른말로 악마 빙의라고 불려진다. 둘도 셋도아닌

명칭이지만 인간취급따윈 없다는 뜻으로는 정말 그대로이다. 아마도 가슴의 구조가 약감 편집적으로 되어

몸의 어딘가에 새로운 내장이 생겼다던가. 정도가 가벼울 땐 몸의 기능이 강해졌다, 약해졌다하는 정도이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몸의 기능을 늘려버린다. 단순히 말해서, 보는 눈이 변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얼굴의 피부신경이 일반인보다 섬세해진 정도로, 이걸로 인한 변화는 없다. 하지만 대합실에 있는

환자들 중에는 여섯번째 손가락이 있다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돌기라던가 하는, 외관상 알기 쉽다.

원래부터 있던 성능이 뒤바뀐다던가 신체 자체가 변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는 거다.

후자는 이미 완전한 플릭스(flix)로, 그렇게된 환자에게도 가족처럼 대하는 키누이 의사는 지옥중의 부처다.

그와 얘기하고 있으면 혹시 진짜로 이 병을 치료할수 있을까하고 착각할 정도니까. 애초에, 가령 완치되더라도

범한 죄는 바뀌지 않는다. 이 병원에 들어온 시점에서 내 인생은 끝나있었다.

"……좀 심했네요 거기까지 할것까진 없었는데."


벌써 2년도 더된 이야기 이다.

난 얼빠진 짓을 해서 붙잡혀버렸다. 이왕이면 완전범죄라는 녀석을 해보이자 라고 기합을 넣어,

일절 내손은 더럽히지 않고, 부모에게 큰 부상을 입히기로 했다. 같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반년동안, 그만큼

집착해서 계속해왔다는 뜻이다. 피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아버지 어머니는 정말 멋지게 지뢰를 밟아버렸지만 조금 장소가 나빴다.

결과 우리에게는 타살 사체가 두 구 나란히 생겼다.

"……안타깝네. 결과는 어찌됐든, 준비 자체는 완벽했던것 같았는데."

그러나 그런 잔꾀와는 관계없이 나는 어이없이 악마빙의로 간주되어 붙잡혔다. 분명 밀고가 있었던거다.

수순은 정말로 완벽했다. 실수라고 하는것은 목적을 얻기위한 것으로 , 결국 그 대상으로 나는 이 병동에 감금되었다.

그래도 뭐, 다른 환자들에 비하면 나에겐 희망이 있다. 그 사건으로부터 2년이 흘러 부모의 죽음이 사고로 인정되어

나의 무죄는 그대로 입증되었다. 아직 아무도 안죽였다는 뜻이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고민은 병의 완치와, 역시, 치료되어서 이 병원으로 부터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나는 사회로 돌아가고싶다. 원래 그때문에 손을 집중했다. 원래 그것만이 나의 목적이었을터이다.

부모의 사고로 잠시 옆길로 새버렸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고쳐나가자.

난 반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는 방법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는거다.

그때문에 우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

긍정적인 기분으로 얼굴을 드니 이상한것이 눈앞을 지나갔다.

안뜰을 가로지르는 유리창 앞에는 여기엔 있을리 없는 일상이 있다.

햇볕에 녹아들듯이 한손에 붓을 들고 캔버스를 향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

내또래처럼 보이는데도 머리카락이 하얗다. 그 백달의 청년은, 어쩐지 나른해보이는 얼굴로

잘그리는것도 아닌 그림을 그리고 있다.

2년만에 자연스럽게 뺨이 누그러진다.

입술을 삐죽 내밀고 붓을 놀리는 청년. 그것에서 벌써, 누가보더라도 심심풀이라고 알 수 있는 그림글이기 놀이이다.

어쩌지, 누구야 저거, 흥미가 생겨서 살금살금 다가간다.

"저기, 옆에 가도 괜찮을까요?"

"응?"

생각하기도전에 말이 나가버린다.

이 병동에서 다른 환자에게 말을 거는건 거의 없다.

금지행위가 아닌,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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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물론 끝은 아닙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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