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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 : 벚꽃 도장 개장~



노조미 : 오랜만 입니....... 보다는 저 이미지는 뭐야?



츠바사 : 음 저건 예전에 G.Slazer 님이 그려주신 날개씨의 이미지.



노조미 : 헤에.......



츠바사 : G.Slazer님은 날개씨 팬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G.Slazer
일단은.....스티키나잇의 날개양이라고 그린 거라고 내 놨습니다만......
제 실력에 한탄하게 되네요...(....)
좀더 정진해야겠습니다....
날개 팬입니다...날개루트로 갑시다!!





츠바사 : 라고 하셨지요.



노조미 : 헤에. 그런건가.



츠바사 : 그런 고로 날개 루트 확정.



노조미 : 일리가 없잖아!



츠바사 : 아하하.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열내지 말고



노조미 : 열 안 나게 생겼어? 자그마치 4~50일 가량 연재도 안 해 놓고.



츠바사 : 그래도 최고 기록 갱신은 안 했네. 아직 반년 째 글이 안 올라오는 것도 있는데.......



노조미 : 자랑이다. 정말.......



츠바사 : 자자. 넘어가고 본편으로 들어가 봅시다~



노조미 : 으휴. 내가 정말이지.




츠바사 : 이번 챕터의 제목은 매지션 킬러.



노조미 : 꼭 W○R○R○F○3 의 C○A○S에 나오는 스○이라는 누군가 같은데.



츠바사 : 그거랑은 다르니까 넘어가고



츠바사 : 오랜 공백 기간 동안 구상해 왔던 스토리가 비틀리면서 갑작스럽게
끼어든 챕터라고 하더군요.



츠바사 : 본래는 삭제되었을 가린 True 루트 Bad Ending에 들어갈 예정이었다나.......



노조미 : ....... 어째서 ‘어서오십시오. 이 훌륭한 육살의 공간에.’ 가 떠오르는거지?



츠바사 : 넘어가 넘어가.



노조미 : 뭐. 굳이 그렇게 말한다면 넘어가겠지만.......



츠바사 : 어쨌든 그동안 무능력 만땅이었던 주인공은 ‘역시 주인공은 주인공이다’라는
법칙을 깨지 않고 화려하게 등장!



노조미 : 더 이상 주인공의 과거를 알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빌미로 마구잡이로
부려먹으려는 생각일 거라는 불안한 예감이 드는데.......




??? : 윽




츠바사 : ....... 정곡인가



노조미 : 뭐. 이미 그의 패턴에 익숙한 사람은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말이야.



츠바사 : 아하하. 그럴까나.



노조미 : 분명히 그렇겠지. 자자. 쓸데없는 잡담은 그만하고.......



츠바사 : 뭐. 스토리가 꼬여서 집어넣은 챕터라고는 하지만 중요한 스토리는 그대로에요.



노조미 : 다만 주변 곁가지 이야기가 좀 바뀐다고 해야할까나.



츠바사 : 라이더의 소멸로 인한 서번트 수의 감소.



노조미 : 뭔가 하아하아 할 듯한 분위기의 아인츠베룬과 토오사카. 하지만 이제는
그 역시 불가능해지겠군요.



츠바사 : 본래는 랜서의 소멸이 계획되었었지만 토오사카의 경우 날개 루트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끼고 아끼던 라이더가 소멸.



노조미 : 라이더의 보구는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고요.



츠바사 : ....... 나중에 플러스 디스크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등장하기는 힘들겠지.



노조미 : 모두가 예상하고 있을 귀선(龜船) 외의 또 다른 보구는 결국 베일에 묻히는구나.



츠바사 : 뭐. 어쩔 수 없지. 장군님을 위해 묵념.



노조미 : 어쨌든 이제 점차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Sticky night 입니다.



츠바사 : 앞으로 간단하게 1번의 선택지로 루트가 갈라지게 되며 그 선택지 역시
무언가의 패러디 이니 잘 판단해 주십사....... 하고 부탁하는 바입니다.



노조미 : 다음주에 시험이 끝나는 순간 피치 업!



츠바사 : 바쁜 일도 없으니 속도가 상당히 빨라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노조미 : 여러분도 시험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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