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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 안녕하세요~



K : 아. 오랜만이군.



노조미 : 왠일로 직접 등장하셨대요?



노조미 : 라기보다...... 아이콘 센스 한 번 멋지군요.



K : 뭘 이 정도를 가지고. 음핫핫핫



노조미 : (이 사람은 반어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건가?)



노조미 : 그나저나 왜 이렇게 글 올라오는게 늦었대요? 도장도 진짜 오랜만이고.



K : 뭐. 워낙 바빴으니까.



노조미 : 헤에······.



K : 신학기 들어와서 빡빡한 수업에, 행사도 많고 말이지.



노조미 : 그래요?



K : 덕분에 마비도 못하고······. 죽을 맛이었다니까.



노조미 : 그런가요오?



K : 그렇지!



노조미 : 그럼 이건 뭐죠?








K : ·······.



K : 미안하다. RBO했다.



노조미 : [삐직]



K : 뭐. 그래도 늦게나마 썼으니 대충하고 넘어가는 가서·······



노조미 : [삐직]





[주의 : 특정 인물에 대한 비하의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츠바사 : 멋지네.



노조미 : 바보의 말로일 뿐이야.



츠바사 : 그렇겠지. 그럼 이제 제대로 시작해 볼까?



노조미 : 응응.



츠바사 : 역시 이번 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8번째 서번트의 등장.



노조미 : 사실 모든 서번트의 진명보다 이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 이죠.



노조미 : 그런고로 Wise up!



[이미지 차용 = 신검전설Ⅱ - 갤러해드]



츠바사 : 이런 압박의 서번트를 두고 그 동안 절대 ‘어쌔신’ 이라는 말 한 마디 안하고 잘 버텨왔더군요.



츠바사 : 아아. 오타는 애교입니다.



노조미 : 뭐. 제대로라면 꽤나 나이스한 반전! 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노조미 : 이미 애독자들은 대부분 떠나갔을테고~ 이래서 연재 중간에 장기간의 공백이 있으면 망한다니까요.



츠바사 : 업보야. 업보.



K : 그래도 아직 남아있으·······.



노조미 : 시끄!


[퍼억!]



츠바사 : 뭐. 그 외에 반전이라면.



노조미 : 디펜더의 마스터는 지금까지 주인공 역할을 잘 해왔던 한가람! 인 거겠죠?



츠바사 : 실제로 이 것은 어디까지나 “가린 루트” 에서나 나올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츠바사 : 이미 “캐스터 루트”, “날개 루트”, “가린 루트” 가 섞일대로 섞여버린지라 이 역시 공개되 버린 겁니다.



노조미 : 각 루트의 줄거리에 대한 것은 나중에 후기에 나올 예정이에요.



츠바사 : 아마 그 때 설정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노조미 : 아무리 봐도 용두사미랄까. 설정된 것만 보면 꽤나 나이스한데



츠바사 : 게으름은 천성이니까.



노조미 : 남은 것은 3화 남짓인데······. 과연 언제 쯤 끝날 수 있을는지 걱정된다니까.



츠바사 : 뭐. 도장 쓸 거리 없어서 지금처럼 빌빌대고 싶다면 또 몇 달 끌겠지.



노조미 : 설마.



츠바사 :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야.








노조미 : 에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거의 몇 달만에 등장했는데 이렇게 할 이야기가 없다니.



K : 아이디어 고갈이라니까.



노조미 : 자랑인가요?



K :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심하게 좌절중이야. 보라고







노조미 : ······.



K : 뭐. 그런고로 이 짧은 지면을 메우려면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지?



노조미 : 에?



K : 아아. 마이크 테스트



K : 음. 이번에 저희 꿈꾸는 사람들에서·······.



노조미 : 나중에 해욧! 제목 한 글자도 안 써놓은 주제에!



K :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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