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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ver. 서번트 설정: 랜서

아르니엘 2015.08.15 21:22 조회 수 : 212

CLASS : 랜서

마스터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진명 : 메이브Medb

보구 : 왕의 창은 왕자를 꿰뚫으리니(Triskel Calatin). B+랭크. 26

           여왕의 꿀(Queen Mab) D랭크. 0
성향 : 질서 악
 




메이브.png








HP:7

MP:3+3(마력)

 


근력 B(6) 내구 B(6) 민첩 EX(20) 마력 C+(5) 행운 C(3)

 


대마력 C(3) 왕권의 여신 A(15) 콜렉터 D(3) 용맹 D(3) 룬 마술 B(8)

 



 


■ 기능

 


 


01 대마력 [B](6)

 

마술발동의 영창이 2소절 이하 혹은 2공정 이하인 것은 모두 무효화한다. 대마술이나 의례주법 등의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02 왕권의 여신 [A] (15)



왕권을 관장하며, 자신을 따르는 전사에게 축복과 풍요를 내리는 여신으로써의 특수 스킬. [카리스마]와 [신성]을 포함한 스킬.


밀레니안의 죽음의 신 브레얀의 아들, 이흐가 처음 에린 땅을 밟을때 그들을 맞이한 다나 신족의 세 여신, 반바, 폴라, 에리우의 혈통을 이어받은 신성의 보유자. 세 여신은 밀레니안이 이땅을 밟을때, '자신의 이름을 지명에 붙이도록' 요구하고 그 결과 에리우의 이름을 딴 '에린'이 섬의 이름으로 정해졌다. 그 후예인 메이브는 그 사실을 주장하며, [나는 대지이다. 예로부터 이 땅의 왕권은 나에게 있다. 나에게는 왕을 선별하여, 왕을 만들 힘이 있다. 에린을 통치하고자 하는 자는, 우선 나와 잠자리를 같이 하여 나의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옛 법규를 무시하는 자의 치세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나는 코나흐타의 여왕이니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 남편인 콘코바르와 알릴을 포함한 7명의 왕과 동침하여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왕으로 삼았다.



03 콜렉터 D(3)



보다 품질이 좋은 아이템을 얻는 재능. 레어 아이템마저 빈번히 입수할 수 있는 행운이지만, 본인 밖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터에게는 혜택이 없다.



 생전에 수많은 사치품과 보물에 둘러쌓였고 또한 먼 나라의 신기한 물건들도 수집하는등 부유한 여왕의 도락이 구현화된 스킬. 전 남편인 콘코바르 막 네사의 '세 저택'의 막대한 보물이나, 그 메소포타미아의 '영웅왕'의 보물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코나흐타의 여왕이자 지고왕의 딸인 그녀는 수많은 '영웅'들을 포함한 많은 보물을 소유한 전적이 있다. 그렇기에 좋은 '보물'이라면 수집하려들고, 레어한 물건을 수집할 확률도 있으며, 그것을 사용하여 위기를 탈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04 용맹 D (3)

위압·혼란·환혹 등의 정신간섭계 능력을 무효화하는 능력. 격투 데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는 덤.



여왕 메이브는 많은 용사들을 거느리는 왕이었지만, 그녀 자신 또한 무예백반에 능한 한명의 전사였다. 현혹, 매료등을 이용한 모략에 능통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그러한 술수에 걸리지 않는 용감한 면도 그녀에겐 존재한다. 켈트전사 답게 권투, 레슬링의 달인.



05 룬 마술 B (10)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을 소지.  켈트의 전사들은 단순한 무예만이 아니라 다양한 학식과 마술도 기본적으로 습득하고 있었으며, 그 여왕인 메이브는 수하에 드루이드 칼라틴 등의 우수한 술사를 거느리고 그녀 자신도 상당한 룬 마술을 습득하고 있었다. 쿠 훌린과는 달리 무술과 마술을 둘다 적절히 섞어 쓰는것을 좋아하기에 여러모로 활용한다. 은신, 탐지는 기본이고 방어에도 쓰이지만, 가장 대표적인 사용법은 역시 함정. 수많은 모략과 함정으로 적을 궁지에 빠트린 그녀에게, 이 스킬은 필수이겠지.



06 매료 [B] (0)


영웅에게 사랑받는 여신으로써, 매료의 권능을 가진다.단,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자기 자신의 길을 시험하는 중이기에 이 스킬은 봉인한다.


07 신성 [B] (0)

 

 

이번 소환에서는 [왕권의 여신]에 통합된 상태.

 





 


■ 상세

 


 


01 인물배경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코나흐타 국의 여왕.

 

아일랜드인의 조상인 밀레니아 족이 아일랜드에 상륙했을때, 그들을 맞이한 세 여왕의 계보. 왕을 선별하여 만드는 힘을 가지고, 7인의 왕을 축복하였다. 혈통상 지배의 실권을 가진 자.



아일랜드의 지고왕 에오흐 페드레흐(Eochu Feidlech)의 딸이며 후에 알릴 막 마타(Ailill mac Máta)과의 결혼으로 그를 코나흐타의 왕으로 만든다. 자신의 남편과의 재산 겨루기에서, 남편에게 비해 동등한 젖소가 없었기에 얼스터 령에서 빌리려고 교섭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 강경수단으로 나가 얼스터와의 전쟁을 벌였다. 쿠 훌린과는 이때부터의 숙적. 정치수단 쪽이 눈에 띄지만, 군단지휘, 검, 창, 전차등 실전의 일화도 많은 편. 그 이외에도 브리크리우 연회에서 중재를 하거나 최종적으로 쿠훌린 과 코날이 죽게 만든 장본인이였으며, 후에 목욕중에 암살자가 투석기로 날린 딱딱한 치즈를 머리에 맞고 사망했다.



 생전에 여왕으로써 온갖 책략을 실행해왔고 수많은 영웅들의 운명을 농락해왔지만, 거기에 대해 스스로는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생전의 여왕으로써의 모습은 폭군 그 자체지만, 그것은 '횡폭한 것도 여신의 혈통의 역할'이라는 의식하에 한 일. 한 개인으로써의 성품은 당당하고 기품있으면서도 의외로 소박한 여성. 단, 어느쪽도 연기나 거짓이 아닌 참된 자신의 면모.

 

 덤으로 치즈를 싫어한다. 그야 싫어하겠지.


 


 


 


 
지고왕 에오흐 페드레흐의 딸. 에오흐는 지고왕 파하나 파사크를 쓰러트리고 지고왕이 되었기에, 파하나의 아들이 얼스터의 왕위에 앉았을때, 부친을 살해했던 보상으로 메이브를 포함한 4명의 친딸을 내어주었다.
 하지만 메이브는 자식을 하나 낳았지만, 그다지 밝혀지지 않은 불화를 이유로 남편을 버리고 떠났다. 그 뒤에 에이신이 왕의 자식을 잉태했지만, 메이브는 그녀를 물에 빠트려 죽여버렸. 자신의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남편이었던 남자의 아이를 낳는 것은 용서하지 못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녀 자신도 알수 없지만, 에이신의 아이 자체는 제왕절개로 시체에서 꺼내어 살아남았다.

 홀몸이 된 메이브는 부왕에 의해 코나흐타의 왕 틴니를 퇴위시키고 여왕이 되었다. 틴니는 나중에 복위하지만, 메이브와는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몸이 되었다.



   


 


 



 지고왕 에오흐와 얼스터 왕은 종종 집회를 가졌는데, 어느날 집회후의 아침에 보인 강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메이브는 전 남편에 의해 폭행 후 강간당한다. 자신을 버린 주제에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자를 살해한 메이브에게 보복한 것이다.


 물론 딸이 폭행당한 사실을 안 에오흐는 얼스터와 전쟁을 벌였으나 전사하고, 얼스터 왕과 일대일 싸움을 벌인 남편 틴니도 전사. 코나흐타는 틴니의 라이벌이었던 에오히드 다라가 석권하여 메이브도 그의 것이 되지만, 자신의 호위대장이었던 알릴 막 마타와 정을 통하여 결국 알릴은 에오히드와 결투하여 쓰러트리고 그의 남편이 된다.



 첫 남편의 이름은 콘코바르 막 네사. 또한 콘코바르의 아이를 낳고 메이브에게 살해당한 에이신은 그녀의 '친 여동생'이다. 까놓고 말해서 막장드라마 레벨.

 





그녀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3개 말하자면, [권위], [악], [광기]. 북구신화의 지그프리트 이야기와도 시나리오적으로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얀데레], [천연], [깜빡증]이라고도 하지만, 본인 앞에서 말하면 치즈덩어리로 맞아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02 성배에 거는 소원.

 


무수한 영웅들의 사랑들을 한 몸에 받고, 또한 그 대가로 그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준 그녀는 단 한명, 쿠 훌린에게만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 비록 자신이 그를 유혹하고 동침하여 아이까지 낳았지만, 자신이 영웅의 사랑을 받기에 불충분한 여자라는 사실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그 한명을 죽이기 위해 거의 나라를 총동원하여 전쟁을 벌였고 기어이 그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그녀 자신도 목욕중에 투석기로 딱딱한 치즈에 머리를 맞아 암살당하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자신이 살해당한 것은 자신이 무수한 영웅들을 파멸로 몰아넣은 죄과겠지만, 그렇다 해도 사랑 그 자체는 그녀의 본성이나 다름없는 것이기에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영웅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라는 결과때문에, 그때까지 자신이 믿어왔던 '영웅들의 사랑을 받고, 또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자'라는 자신의 스탠스가 올바른 것인지 흔들리고 있다. 그렇기에 이 수많은 영웅들이 모이는 성배전쟁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시험하고, 만약 자신이 올바른 것이었다면 성배를 이용해 다시 한번 이 세상에 수육하여 '올바른 여왕'으로 군림하고, 만약 자신이 틀린 것이었다면 성배의 힘으로 다시 한번 쿠 훌린에게 만나 사과할 생각.


   


 


 


03 왕의 창은 왕자를 꿰뚫으리니(Triskel Calatin)

 


랭크: B+

종별: 대군(對軍)보구

레인지 : 1~10

최대포착 : 100

 


쿨리의 소 전쟁에서 대영웅 쿠 훌린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칼라틴의 최후의 자식, 6명의 남매가 만들어낸 '왕(영웅)을 살해하는 저주'를 체현한 3자루의 마창.



 쏘아내면 반드시 왕인 자를 꿰뚫고 치유불가의 치명상을 남긴다는, 왕(영웅)을 살해하는데 특화된 개념무장.

 


 수많은 왕과 영웅의 가지는 '정점(定点)'의 속성을, 왕권의 상위자인 메이브의 가호를 반전시켜 하위존재로 떨어트리고 그 명중을 방해하는 모든 가능성을 파기하는 인과역전의 마창.



 여왕 메이브의 명령으로 마술을 익힌 칼라틴의 자식들은 이 저주의 창을 만들어 전사 레위에게 넘겼고, 그는 쿠 훌린이 마창 게이 불그를 사용해 아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때마다 '이 창은 반드시 왕에게 맞는다'는 저주를 담아 창을 던졌다.



 첫번째의 창은 마부의 왕 레그를 꿰뚫고, 두번째 창은 말의 왕 마하를 꿰뚫고, 세번째 창은 싸움의 왕 쿠훌린을 꿰뚫어 내장을 흩뿌려, 그 목숨을 빼앗았다고 한다.

 



04 여왕의 꿀(Queen Mab)



랭크 D

종별: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1명



봉밀색의 술. 정신방어를 녹여 무효화시킨다.
훗날 요정의 여왕으로써 전해지는 전승에 의해 얻은, 요정의 유혹의 힘. 이것을 마시거나, 그 향기를 맡기만 해도 대상을 자신에게 현혹시킬수 있다. 단, 메이브가 상대를 현혹시킬 의도로 병마개를 열지 않으면 설령 병이 꺠져서 내용물이 나오더라도 평범한 꿀술에 지나지 않는다.
 참고로, 메이브 란 '봉밀주', '주정', '중독'이란 의미를 가진다.



단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랜서로 불렸기 때문에 [보구로써의 모든 효과를 잃고] 그냥 달콤한 봉밀주일 뿐이다.




05 무기.



보구로써 가져온 세자루의 창. 주각된 룬의 효과로 투명하게 숨기거나 꺼낼수 있으며, 주인의 의지에 따라 허공에 떠있거나 어느정도의 거리라면 손에 되돌아오기도 한다. 삼단합체하여 9미터의 거대한 창으로 변하여 장대높이뛰기의 받침대가 되는등 다양한 전술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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