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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카인

제 첫참가 2회때는 총4회플이지만 여유 있는 플레이와 처음에 간단한 개인소개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벽늦게까지 플레이하는 테이블도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캠프가 지속될 수록 점점 플레이의 기대치가 높아지다보니 세션도 점점길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큰불만은 없지만 무언가 처음에 비해 틀려지는 부분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개인소개시간도 없고 급하게 플레이를 함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새벽까지 하고 식사시간에 후담을 하는 테이블이 점점 늘어나서 같이 플레이 못해본분들과는 이야기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생각으로 1,2번의 답변은..
1. 캠프에서 플레이 타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 마스터가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약간 막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의 구성은 마스터만 알고 있으니깐요. 플레이어분들도 하고 싶은 RP가 많겠지만 마스터의 통제에 따라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하지만 일단 체계적 계획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시로
15시 집합
16시까지 개인소개, 테이블 소개 및 투표
24시 플레이 종료
1시까지 집합 후 테이블 후담 한팀당 10분
2시 세면 및 취침

다수가 모이는 만큼 어느정도 체계화된 계획표를 알려주시고 플레이마스터는 해당 시간 엄수에대해 꼭 얘기해주셔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플레이가 끝나고 모두가 모이는 시간이 따로 있다면 시간을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도 마스터도 고려할 부분이 생갈테고요

관계서사로 정말 길게 하고 싶은 마스터는 2일차 오후나 2일차 전부를 쓰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


2. 캠프가 단순히 [다수의 세션을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캠프의 특수성을 살릴만한 방법이 있을 것인가?

- 전국에서 모이는 캠프인만큼 평소볼수 없던 플레이어간의 대화나 이야기를 들어볼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억지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처음 간단한 자기 소개와 단체후담처럼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이 만들어 진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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