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 요금제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 코드님 요청 자료
2008.05.14 23:05

기존에 쓰던 요금제는 커플요금제... 기본료 2만원...
이번에 바꾼 것은 기본료 9천원에 커플요금 옵션추가 6천원으로 해서 15000원이군요.
...
아니, 뭐... 기존에도 요금 많이 나와봤자 2만 2천원인데...
통화료가 2배인 요금제면 뭐 어떻습니까 [....]
통화 하는 곳은 어차피 거의 한군데로 몰려있는 것을 [먼산...]
항공 마일리지 따위... 그딴거 있어봤자 쓸 일도 없고... [월 5만 얼마 이상 써야한다고? 퉷]
어쨌든... 그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음...
발신번호 표시가 없네요?
[....]
으히히....
2천원? 어라라?
.... 뭐냐. 네 녀석은 [....]
왜 천원이 아닌거지? [....]
그래서 일단 보류입니다.
한동안 발신번호 표시 따위 없이 살아보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전화 올 곳 따위 없다니까요.
많이 오는 곳 1 곳 빼고는...
집에서도 안와요. 으히히....
.....
.... 저도 빨리 돈 벌고 싶어요... [털썩]
p.s : ... 아... 이전에는 이리 안살았는데... 요즘들어 현실의 압박의 팍팍 느껴집니다.. [...]
누구 전화인지 어떻게 알고 받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