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란건 분위기 탓이 있을까요?
2007.05.21 00:1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저는 항상 12시가 넘으면 항상 소설의욕이 팍팍생기는데 부모님이 강제로 일찍자게
하셔서 항상 제대로 못쓰고 있다는...
그런데 어째서 12시가 넘어야 의욕이 생기는걸까요?
이 시간이면 막히는 부분도 쑹쑹~하고 뚫어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죠.
답답해서 한글 적어보는 것입니다.
Air 그럭저럭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라이데온은 그다지 진행되어 있지도 않고...
[라기보다 썼던 파일이 어디갔는지조차 행방불명...]
아버지께서 '자신'의 기준으로 필요없다는 파일은 삭제하시거나 어디에 넣으시니...
소설을 저에게 그다지 중요한 물건으로 보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뭐, 그런다고 도중에 그만두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문장체같은게 어색하고 스토리라인도 별로라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한번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초심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내가 왜 이 소설을 쓰는가...정말 소설에는 신기한 힘이 들어있단 말이죠.
구상했던 것처럼 쓰여지지도 않고 꼭 그 소설 속에 살아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리 창조자라도 그런건 잘 안되는 듯 싶습니다.
어쨌든 잠자리에 들어야되기에 모두들 잘 계세요~~~
-기적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PS. 어쩌다보니 잡소리가 되었군요...허허허...
저는 항상 12시가 넘으면 항상 소설의욕이 팍팍생기는데 부모님이 강제로 일찍자게
하셔서 항상 제대로 못쓰고 있다는...
그런데 어째서 12시가 넘어야 의욕이 생기는걸까요?
이 시간이면 막히는 부분도 쑹쑹~하고 뚫어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죠.
답답해서 한글 적어보는 것입니다.
Air 그럭저럭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라이데온은 그다지 진행되어 있지도 않고...
[라기보다 썼던 파일이 어디갔는지조차 행방불명...]
아버지께서 '자신'의 기준으로 필요없다는 파일은 삭제하시거나 어디에 넣으시니...
소설을 저에게 그다지 중요한 물건으로 보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뭐, 그런다고 도중에 그만두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문장체같은게 어색하고 스토리라인도 별로라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한번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초심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내가 왜 이 소설을 쓰는가...정말 소설에는 신기한 힘이 들어있단 말이죠.
구상했던 것처럼 쓰여지지도 않고 꼭 그 소설 속에 살아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리 창조자라도 그런건 잘 안되는 듯 싶습니다.
어쨌든 잠자리에 들어야되기에 모두들 잘 계세요~~~
-기적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PS. 어쩌다보니 잡소리가 되었군요...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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