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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꾸 이상한 생각이...

2007.01.23 22:42

울프맨 조회 수:614

왠지 자꾸 김화백의 만화를 소설로 옮겨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것 때문에 혼자서 가끔 키득거리기도...--;

만약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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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럭키짱]

풍호의 발차기는 전광석화처럼 강건마를 향해 날아들었다.

그리고 당황한 강건마가 미처 어찌할바를 모르자 신이나서 외쳐대는 것이었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강건마 절체절명의 위기!

강건마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고야 말았다.

그러나 바로 그때였다. 풍호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누군가가 가볍게 막아낸 것이었다.

"미안하다. 똥싸느라 늦었다."

그것은 바로 지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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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이런느낌??;

자신의 만화가 소설로 쓰여진다는 소문을 들은 김화백은 결국 만나서 같이 인터뷰를
하고.... 김화백과 같이 근성소설가로 소설인생은 막장으로..........ㄷㄷㄷ

그래도 왠지 자꾸만 써보고 싶어집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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