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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왔다고는 하나...

2007.01.16 03:10

카와이 루나링 조회 수:433

특별히 하는 것이 없군요.
무력한 나날들이 참... 스스로도 어이 없고, 기분 나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오래 자리를 비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신경 써주시고,
더불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별 탈 없이 운영되는 것 같은데
정작 주인장이라는 녀석은 휴가를 나와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듯 해서
뭐라 말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군 내에서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또한 계획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실행하지 않는 것이...
정말로 하기 힘든 상황인지, 아니면 단순히 귀찮은 것인지
그 답은 이미 뻔할 정도로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있는 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홈페이지의 개편. 마저 쓰지 못한 글 들의 완성, 그리고 새로운 시작 등...
이 작은 사이트 한 곳에서도 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있는게...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일단 전역은 하고 나서 뭘 하든 말든.. [쳐맞는다]


사실 개편 계획은 거의 구상이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 그에 대한 홈페이지 제작 기술도 공부해 놓은 상태구요.
남은 문제는 오직 하나... 일러스트 문제군요.
이건 정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좀 기다려야 할테고...

마저쓰지 못한 글들은.... 정리해서 맺을 것은 맺어버려야 하겠지요.
더불어 새로 쓰고 싶은 글들도 있으니까...

이 것만 보아도 남은 9개월을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D&D 3.5 룰 번역 및 공부는 부대 내에서도 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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