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글을 읽고 평가해본 결과..
2006.08.13 09:42
소설 게시판에 올린 멈추지 않는 시계를 삭제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말 졸작이더군요.
아이디어가 제대로 나올때 까지는 글 쓰는 것은
보류해야 겠습니다.
....아아 우울하네요.
아무리 봐도 정말 졸작이더군요.
아이디어가 제대로 나올때 까지는 글 쓰는 것은
보류해야 겠습니다.
....아아 우울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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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
2006.08.13 10:57
-
B.style
2006.08.13 20:47
자기 자신의 작품이니 만큼 완벽을 추구하는건 작가의 마음이지요.
남의 잠품은 좋게 보이는 부분도 자신의 작품에는 마음에 들지 않을때도 있을테니까요.
그럼 열심히 쓰세요 ^^ -
혈랑
2006.08.20 03:05
갠적으로, 자기 글 자신이 평가하고(특히 밤에) 후회하는건 하지 말아야 할 짓이라 생각합니둥. [...] -
Lunate_S
2006.08.20 04:37
예전에 쓴 글을 확인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아, 저 때가 발상도 자유롭고, 표현도 단조로워서 깨끗하구나'라는 것. [...]
구 시대의 유물은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교과서랄까요. -
포크
2006.08.27 21:27
...........................제가 제 글을 읽고 나면
왜 꼭 찢을까요(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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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읽어본 저로써는 졸작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말이죠.
뭐, 글쓴 본인께서 직접 삭제하셨으니 전 할말이 없습니다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