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피...잉...
2006.06.25 09:43
아아, 저의 느려터진 타이핑 때문에 이번에도
연재가 질질 늘어지고 있군요.
평소 200타정도 밖에 타수가 나오지 않는 저로
서는 500~700타 사이의 극강 고수를 볼라치면,
'나는 언제 쯤이면.....'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 써온 초고도 저의 달팽이같은 타이핑 속
도 때문에 1/3정도 밖에 못올리고 가는 군요.
어흑.. 어떻게 부탁이나 해보려해도....
타이핑하면서 탈고도 동시에 하는지라 지인들에게
맞길 수 도 없어 답답합니다.....ㅠ.ㅠ
음.. 결국 해결책은 자신을 둘로 나누는 수밖에 없는
건가?
연재가 질질 늘어지고 있군요.
평소 200타정도 밖에 타수가 나오지 않는 저로
서는 500~700타 사이의 극강 고수를 볼라치면,
'나는 언제 쯤이면.....'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 써온 초고도 저의 달팽이같은 타이핑 속
도 때문에 1/3정도 밖에 못올리고 가는 군요.
어흑.. 어떻게 부탁이나 해보려해도....
타이핑하면서 탈고도 동시에 하는지라 지인들에게
맞길 수 도 없어 답답합니다.....ㅠ.ㅠ
음.. 결국 해결책은 자신을 둘로 나누는 수밖에 없는
건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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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월십야
2006.06.25 11:28
하앍... 저도 200타... 700타분들 보면 안습한 상황이죠.. -
라에라드
2006.06.25 13:42
온라인게임을 딱 1년만 적당히 해보세요..
저도 키보드 200타 정도 나올때 머드게임(키보드로 완전 명령하는 형태의 rpg)
(전투방식의 예. 유령 발차기. 유령 공격. 유령 필살기. 유령 혈마신공.)
등... 대충 3달하니 어느새 타수가 500으로 올라있더군요.<
500타 넘어가면 대충 살아도 알아서 타수가올라가는...
<- 천타의 벽 주변에서 맴도는 라에라드 -
Lunate_S
2006.06.25 16:14
하앍하앍. 무려 200타인데, 연재는 빠르다! [...] -
가월십야
2006.06.26 22:16
라에라드씨... 마음에 안들어! -
라에라드
2006.06.26 22:49
가월십야//ㄳㄳ(10자이상을 적어주세요의 압박) -
무라사메
2006.07.05 22:58
아아...200타시라니... 그저....동감이랄까요...200타란..언제나...눈물만.. -
-Notorious-G君
2006.07.06 11:13
음, 라에라드씨 말씀에 공감하지요(....)
500타 넘는것 확인하고서 한참후에 아주 우연히 타자연습이라는것을 두드리게 될 때마다 보면 100타씩 늘어 있더군요 -
히이로
2006.07.07 18:10
뭐 소설많이 쓰다보면 자연히 늘던데 낄낄